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대표의원 김혜영)가 지난 6일 평택상공회의소 회의실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7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에는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종원·김산수·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국제국장, 평택문화재단 대표이사 등 집행부 관계자와 한국전력평택지사장,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평택출장소장, 평택상공인협의회 김성환 회장, 지역 내 기업체 대표 등 약 35명이 참석했다.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를 위한 방안 논의를 위해 메세나 활동 사례 발표 및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먼저 백수인 ㈜다진 대표이사가 발표자로 나서 기업인의 시각에서 바라보는 지역 메세나에 대해 소개하고 한국메세나협회 사례를 참고해 메세나 사례 등에 대해 발표했으며 이어서 김혜영 대표의원이 간담회를 진행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 연구를 위해 지난 5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벤치마킹과 여러 차례의 간담회, 특강 등의 활동을 진행했으며 이달 말 정책연구용역 최종 보고회를 앞두고 있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메세나 활동에 대한 홍보와 소개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오늘 간담회를 개최했다”며 “앞으로 민간 기업과 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주차난 해소를 위한 연구회’(대표의원 소남영)는 지난 22일 서울특별시 강동구 강동구민회관 및 안말공영주차장을 방문해 벤치마킹 활동을 가졌다고 밝혔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벤치마킹에는 소남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영주·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평택시 도시개발과장 등 관계 공무원 등이 함께했다. 벤치마킹은 주차시설 관련 정책 운영현황 청취 및 시설 견학을 통해 평택시 주차장 정책의 발전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먼저 강동구민회관을 방문해 강동구의회 의원 및 강동구도시관리공단 본부장 등 관계자로부터 주차장 운영 및 우수사례에 대해 청취하고 이를 평택에 적용시킬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이후 강동구 안말공영주차장을 방문해 지역적 특색을 반영한 주차장 활용 방안을 모색했다. 소남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 방문으로 거주지주차공유 및 어울림공유주차제 등 주차난 해소를 위한 다양한 방식의 도입을 고민해보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 방문 결과를 반영해 쉽게 해결되지 않고 있는 시의 주차 문제를 실질적으로 해소하기 위해 힘쓰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관우)는 지난 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워크숍을 개최했다. 8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워크숍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명숙·이윤하·김순이·최재영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예술과장,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이번 워크숍은 먼저 한국자치법규연구소 최인혜 대표가 ‘평택시 조례로 접근하는 통합행정’이라는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다. 특히‘평택시 향토유산 보호조례’및‘평택시 무형유산 보존 및 지원 조례’를 중심으로 향후 조례 개정 및 입법 보완 방향에 대해 제시했다. 이어서 지기학교 신영주 대표가‘국가유산 체제 전환에 따른 보존과 활용 방안 제안’을 주제로 해 강연을 진행했으며 평택시 국가유산의 보존 및 활용 방안에 대한 제안을 마지막으로 강연을 마무리했다. 이관우 대표의원은 “국가유산과 관련된 법령과 조례를 보는 시야를 한층 넓힐 수 있었다. 과거와 현재를 잇는 소중한 우리 국가유산의 보존 활동과 활용 방안에 대해 다시 한번 깊이 고민해 볼 수 있어 우리 연구회가 이루려던 목표에 다가간 것 같다”며 “이번 워크숍을 통해 그동안 미처 알지 못했거나 놓쳤던 부분에 대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관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양일간 여수시, 고흥군, 순천시 일원에서 국가문화유산 제2차 벤치마킹 및 중간 보고회를 실시했다. 27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한 김명숙·이윤하·최재영·김순이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관계 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내 역사 인물인 이대원 장군과 관련된 문화유산을 벤치 마킹하고 그간의 연구 진행 상황을 검토했다. 1일 차인 지난 25일에는 이대원 장군 사당인 손죽도 충렬사와 쌍충사를 견학하고, 도양읍 사무소에서 고흥문화원장으로부터 ‘쌍충제전’의 운영 사항에 관해 청취하며 문화자원을 활용한 콘텐츠 발전 방향에 관해 논의했다. 이후 중간 보고회에서는 연구용역을 맡은 문화동행에서 ▲국가유산 보호체계의 변화 ▲평택시 국가유산 현황 ▲벤치마킹 결과 등을 발표했다. 2일 차인 지난 26일에는 이대원 장군을 배향하고 있는 영당지를 견학하고 순천시 국가문화유산인 팔마비를 방문해 순천시로부터 도기념물에서 국보로 승격한 과정에 대해 청취하고 ‘팔마문화제’ 운영현황에 관해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관우 대표의원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의원연구단체인‘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가 지난 20일 분당 봉안당홈과 이천 에덴낙원으로 1차 벤치마킹을 실시했다. 21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벤치마킹은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기형 의원, 유승영 의장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팀장 등 관계공무원들이 함께했다. 이날 벤치마킹은 지속가능한 장사시설 및 장례문화 트렌드를 답사해 100만 인구에 대비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에 반영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분당에 위치한 봉안당홈에 방문해 서재형 안치실, 책자형 유골함과 같은 새로운 장묘 문화 트렌드를 답사했다. 오후에는 이천에 위치한 에덴낙원에 방문해 조트형 봉안당과 친환경적인 유수식 자연장 시설을 살펴봤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이번 벤치마킹을 통해 변화하는 장례 문화 트렌드를 경험할 수 있어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앞으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시에도 시민 친화적 장사시설 확충 방안을 모색해 타 지역의 모범이 될 수 있는 사례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메세나 연구회’(대표의원 김혜영)는 지난 17일 경기문화재단과 화성시문화재단으로 현장방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현장방문은 김혜영 대표의원을 비롯한 이종원·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기업지원팀장 등 관계공무원이 참석한 가운데 각 재단 메세나 사업 담당자로부터 지역 메세나 사업 현황 및 과제에 대해 청취하고 평택시 메세나 도입 및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자 추진됐다. 오전에는 경기문화재단으로부터 ‘문화이음’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정책 수립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오후에는 화성시문화재단으로부터 ‘화성 메세나 사업’의 현황에 대해 청취하고 지역 메세나 활성화 방안을 위한 간담회 시간을 가졌다. 김혜영 대표의원은 “이번 현장방문이 기존에 메세나 사업을 시행하고 있는 각 재단의 경험과 노하우를 들을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오늘 현장방문 결과를 반영해 앞으로 평택시 메세나 활성화를 위한 기반조성과 전략체계를 수립해 평택의 건강한 문화예술생태계 조성을 추진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대표의원 이관우)’는 지난 13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14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이관우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김승겸·강정구·이윤하·김순이·김명숙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문화유산관광과장 등 20명이 참석했다. 이날 보고회는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평택 국가유산 정책 연구회는 ‘평택시 국가유산 자원 현황 조사 및 활성화를 위한 정책 연구’를 주제로 ▲국가유산 현황조사 및 운영실태 분석 ▲국가유산 관련 조례 개선 방안 연구 ▲비지정 문화유산 보존 방안 제시 ▲벤치마킹을 통한 국가유산 우수사례 시정 접목 방안 연구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관우 대표의원은 “국가유산기본법 시행에 따른 국가유산체계로의 변화를 앞두고 평택지역의 역사적·문화적 가치가 높은 국가유산자원의 현황 파악과 체계적인 관리 방안 마련이 절실한 시점”이라며 “지역 문화유산을 발굴하고 보호해 평택의 잊혀지고 있는 역사와 문화예술을 발전시켜 평택시민으로서의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회는 착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연구회’(대표의원 김승겸)는 3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의회에 따르면 이날 착수보고회에는 김승겸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이기형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노인복지과장, 환경정책과장, 도시계획과장 등 약 20명이 함께했다. 보고회에서는 회원 소개 및 인사 후 연구용역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 및 장사문화 개선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장사시설 현황 및 수요 조사 ▲장사시설 건립과 관련된 갈등 발생 분석과 해결방안 연구 ▲우수사례 벤치마킹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김승겸 대표의원은 “현재 평택시는 화장장 등 종합장사시설이 없어 시민들의 불편이 크다”며 “100만 평택특례시에 대비해 시민과의 협치를 통한 평택시 종합장사시설 건립을 추진하고 나아가 장사문화 개선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해당 연구회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약 8개월 동안 진행돼 11월에 최종보고회를 개최하고 결과보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지난 2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 약 25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간담회,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현장 활동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와 연계한 평택시 ESG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평택시 ESG 활성화 방안으로 ▲ESG 추진 기본방향 및 기본계획 정립 ▲ESG 지원 조례 기반 구축 ▲평택형 ESG 평가 지표 개발 및 이행 계획 수립 ▲ESG 전담 행정체계 수립 등을 제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 산학협력단의 이흥연 교수는 “평택시 ESG 인식을 제고 하기 위해 ESG 교육 우선적 실시, 법적 제도화 기반 구축, 전문가를 통한 기관별 ESG 추진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정부 정책 및 평택시 현황 분석 등을 통해 ESG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가 나아가야할 방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지난 14일‘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 연구회’(대표의원 이종원)는 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15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이종원 대표의원을 비롯해 최재영·류정화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공무원 약 25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주식회사 예건은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를 위한 지원 방안으로 ▲평택시 외국인근로자 수급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 발의 ▲상담지원·근로지원·교육지원·생활편의지원 프로그램 운영(안) 등을 제시했다. 참석자들은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과 관련해 법규 및 제도에 관해 분석·논의하고 평택시 특화형 사회통합 프로그램 구축과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센터 설립방안 등을 논의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주식회사 문화기업 ‘예건’의 최주희 이사는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방안뿐만 아니라 현재 미도입된 계절근로자에 대한 연구자료를 구축하고 활용하는 방안도 보고서에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종원 대표의원은 “연구에서 제안된 평택시 특화형 사회통합 프로그램 구축과 수급관리센터 설립은 평택시 외국인 근로자 수급 및 관리 관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