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과 신영2리(매상마을)이 공동으로 주최·주관하는 ‘2025 평택 달맞이 축제’가 오는 15일 달맞이 광장(경기도 평택시 포승읍 신영2리 마을회관 인근)에서 개최된다. 3일 문화원에 따르면 이번 축제는 한 해의 첫 달을 맞아 지역주민들과 관광객들에게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다양한 즐길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프로그램으로는 가족 단위 방문객들을 위한 연만들기, 소원기원문, 짚풀공예 등 다양한 체험이 마련됐으며 지역주민과 예술인이 참여하는 전통공연이 펼쳐진다. 그리고 오곡밥, 떡국, 어묵탕, 군고구마 등 여러 가지 먹거리가 준비되며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달집태우기가 오후 6시에 있을 예정이다. 오중근 평택문화원장은 “이번 축제는 우리나라의 소중한 전통을 보존하고 계승하는 의미 있는 행사”라며 “한 해의 시작을 맞이하는 고유의 의식과 놀이를 함께 즐길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고 전했다. 오 원장은 “평택문화원과 신영2리(매상마을)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지역의 문화유산을 널리 알리고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문화원 홈페이지(www.ptmunhwa.or.kr/) 또는 전화(031-655-2002)로 문의하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문화원 웃다리문화촌은 오는 8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최치선 사진전 ‘평택은 들이다’를 개최한다. 3일 문화촌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평택문화원의 ‘평택의 사라져가는 마을’ 기록 사업의 일환으로 지난 2014년부터 현재까지 평택의 모습을 기록한 사진 약 17점을 웃다리문화촌에서 만나볼 수 있다. 전시는 자연과 도시가 혼합 돼있는 평택의 면면을 상공에서 촬영해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또 다른 시선의 평택을 만나볼 수 있다. 평택을 대표하는 ‘들’은 자연스러움과 규칙적인 구조의 패턴으로 이뤄져 있다. 작가는 시각을 다르게 한 사진을 통해 상상력의 무한함을 선사한다. 또한 우리들의 산업과 생활을 색다른 모습으로 담아 감각적인 평택을 발견하는 기회가 될 것이다. 최치선 작가는 평택시 서정동 출신으로 현재 평택문화원에서 활동하며 빠르게 변모하는 지역의 모습을 기록하는 작업을 이어가고 있다. 최 작가는 지난 2019년 ‘평택은 들이다’ 기록사진전, 2020년 제4회 평택국제사진축전 ‘바깥전’, 2022년 ‘작가의 시선-평택 아카이브전’에 참여했다. 특히 ‘평택은 들이다’ 노래를 직접 작사하고 찍은 동영상이 평택지역 초등학교 3학년 사회과 교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24 평택시문화재단 큐레이터 초청전 ‘CYCLE GARD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초청된 조혜경 큐레이터는 시각 예술가이자, 버려지는 재료의 활용(리사이클, 업사이클)에 대한 프로젝트형 전시를 기획해 온 전시기획자다. 이번 전시 ‘CYCLE GARDEN’도 모두와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소리를 높여보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작가도 모두 환경 순환에 관심 있는 예술가들이다. 이명환, 양대원, 이지송, 박근용, 세컨드비(정지은) 토이보(이상우, 유소망)는 각자가 오래되고 버려진 자전거를 재활용한 조각설치물, 자전거 부품을 새활용(업사이클)한 오브제, 생활 속 자전거 문화를 위한 디자인과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감상 외에도 상시체험프로그램 ‘나만의 자전거 만들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착순 100명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체험프로그램 ‘미니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전시연계프로그램이 무료로 함께 준비돼 있어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 성매매 장소의 대명사로 불리던 ‘삼리’(쌈리)가 재개발된다. 삼리 지역을 포함해 평택동 76번지 일원에 4~5성급(300실) 호텔과 50층 규모의 오피스텔과 주상복합빌딩, 1800여 세대의 아파트 등이 들어서 평택의 랜드마크로 변신을 꾀하고 있다. 지난 1950년대 자리를 잡은 삼리는 전국에 사창가의 대명사로 불리고 있는 곳이다. 이곳은 아픔과 눈물, 수많은 사연들이 자리하고 있다. 이에 삼리를 개발하는 비티그룹(대표 강범규)은 개발과 더불어 이곳을 치유의 공간을 만들기 위해 1일부터 다음 해 1월 14일까지 미술 작가 등을 초대해 전시회(그린라이트)를 열고 있다. 평택동 76번지 일원(재개발 명칭 평택1구역)은 지난 1894년 청일전쟁 당시 격전지 중 하나였던 지역으로 일본군이 주둔해 경부선을 부설되면서 평택역이 들어섰다. 이때부터 이곳에 일본인을 상대하는 유곽이 들어섰고, 이어 한국인을 상대하는 사창가도 들어섰다. 한국전쟁 이후에는 주한미군이 주둔하면서 대규모 기지촌이 형성됐다. 이후 번성하기 시작해 수원과 더불어 경기 남부 지역의 대표적인 사창가로 이름을 알렸다. 사창가는 남성에게는 환락의 장소지만 이곳 여성에게는 몸을 팔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29일 안정리 예술인광장일대에서 ‘4월 마토예술제 인형극이랑 놀자!’ 행사를 개최한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안정리 마토예술제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네 번에 걸쳐 열릴 예정이다. 이번 행사는 ‘인형극’을 주제로 다양한 공연 및 체험이 준비돼 있으며 광장 앞 로데오거리에서는 시민참여 플리마켓이 함께해 더욱 풍성한 즐거움을 느낄 수 있다. 광장 내 무대에서는 ‘찰리아저씨의 마술공장’, ‘울타리’등의 공연이 준비돼 있으며 광장 내부에서도 ‘추위를 기다리며’, ‘브레멘의 음악대’ 등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퍼포먼스가 이어질 예정이다. 광장 앞 로데오거리에서는 다양한 체험과 수공예품 판매가 진행되는 플리마켓도 즐길 수 있다. 또 종합안내소에서는 설문조사 참여시 사진 인화 이벤트가 진행되어 행사에 대한 추억을 담아갈 수 있다. 재단 관계자는 “따듯한 봄바람이 부는 4월, 춘천인형극제 및 한국인형극협동조합과 협력해 수준 높은 인형극을 통해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을 준비했다”며 “6월, 9월, 11월에 걸쳐 마지막 주 토요일에 찾아뵐 예정”이라고 많은 참여를 당부했다. 행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한국소리터 공동기획 공연 ‘지영희해금산조보존회’공연을 오는 27일 오후 5시 한국소리터 지영희홀에서 선보인다. 사단법인 ‘지영희해금산조보존회’는 명인 김애라 대표와 명예회장 최태현을 주축으로 지영희 명인의 음악을 올곧게 계승하고 보존하며 발전시키기 위해 올해 새롭게 태어났으며 경기 해금산조와 시나위 발전토대 마련을 목적으로 두고 있다. 현재는 전통음악의 계승과 진흥, 지영희 음악의 전승과 보급, 동시에 경기음악의 틀을 견고히 하는 등 한국 전통음악이라는 역사의 뿌리를 잇기 위해 해금산조를 연구하고 중앙해금연주회를 창단, 뿌리깊은나무 조선소리선집 음반을 발매하는 등 수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이번 창단기념 연주회는 지난 1960년대 해금산조를 만들던 당시 지영희 명인의 역사를 담은 지영희류 해금 긴 산조부터 독특한 선율을 자랑하는 해금 앙상블 ‘고전’, 태평무를 위한 해금 합주곡 ‘무악과 무악’를 선보이는 등 예술과 역사, 음악과 볼거리 등을 모두 준비했다. 젊은 예인부터 활발히 활동하는 명인들까지 모두 모인 자리로 음악평론가이자 음악인류학박사인 현경채 사회자, 현 강원도립국악관현악단 예술감독 겸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16일부터 17일까지 양일간 내리문화공원에서 ‘제2회 한미 어울림 축제’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5일 재단에 따르면 ‘한미 어울림 축제’는 시민과 주한미군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평택시 대표 문화 축제로 올해는 자연 친화적인 장소에서 여름을 테마로 한 ‘썸머 페스트’라는 주제로 진행된다. 이번 축제는 주제에 걸맞게 참가자들이 무더위를 잊고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축제 1일 차인 16일 낮에는 전 세계적으로 폭발적인 인기를 끌었던 인기 K-드라마 ‘오징어 게임’에서 착안한 ‘오징어 게임 in 평택’ 이벤트가 내리문화공원 잔디광장에서 진행된다. 11세 이상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을 통해 사전 신청할 수 있다. 축하 공연 1일 차는 미8군 밴드와 박정현, 박미경, 2일 차에는 김연자, 김필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자들이 무대를 빛내 축제에 감동을 더할 예정이다. 이 밖에도 여름 테마 포토존, 물총 사격 ZONE, 물풍선 던지기 등 체험부스가 축제 양일 모두 운영된다. 차상돈 재단 사무처장은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 이후 처음 개최하는 대규모 축제인 만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는 28일 배다리도서관에서 정상훈 작가를 초청 시민독서운동 ‘책 읽는 평택’ 프로그램 세 번째 저자 강연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11일 시에 따르면 정상훈 작가는 평택이 선정한 10대 도서 중 하나인 ‘어느 날, 죽음이 만나자고 했다’의 저자다. 이 작품은 우울증을 앓았던 의사가 살기 위한 방편으로 도망치듯 선택했던 국경 없는 의사회 활동을 비롯해 삶의 최전선에서 직면했던 삶과 죽음의 순간들을 오롯이 담고 있다. 저자 정상훈은 서울대병원에서 전공의로 재직하며 돈 잘 버는 의사보다 세상을 고치는 의사가 되고자 의료인 단체 ‘행동하는 의사회’를 창립하는 등 남다른 의사의 길을 열정적으로 살았다. 그러던 어느 날 우연히 그에게 우울증이 찾아왔고 삶의 의미를 되찾기 위해 중대한 전환점을 맞이한다. 그는 ‘국경 없는 의사회’ 해외 구호 활동가가 돼 레바논, 시에라리온에서 긴급구호 활동에 나서기에 이른다. 이 책은 구호 활동 중 저자가 경험한 존엄한 죽음과 사회적 책임으로서의 사회적 질병에 대한 문제 등 우리가 함께 고민해 봐야 할 묵직한 질문들을 함께 던진다. 지금은 자신을 필요로 하는 의료 현장에서 ‘동네 의사’로 일하고 있으며 지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