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1일부터 다음 달 10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 행정복지센터에서 2025년 영농자재 지원사업(못자리용 상토, 병해충 방제약, 맞춤형 비료, 제초제)의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신청 자격은 평택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의 경영체에 등록된 농지여야 하고 경영체 미등록 농지의 경우 농지대장에 등록된 농지이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촌 인력 고령화 등으로 인해 신청서 1장에 일괄 작성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고 못자리용 상토, 벼 병해충 방제약, 제초제는 벼 재배 농업인을 대상으로 하며 맞춤형 비료는 논밭 구분 없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대상자는 다음 해 1월부터 사업별로 선정될 계획이며 지역농협과 협력해 영농에 차질이 없도록 시기에 맞춰 공급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쌀값 하락과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의 경영비 절감과 농가 소득증대를 위해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9일부터 다음 달 9일까지 농지소재지 읍․면․동행정복지센터에서 2023년 영농자재 지원사업(못자리용 상토, 병해충 방제약, 맞춤형 비료, 중기제초제)을 신청 접수 받는다. 7일 시에 따르면 신청자격은 시에 거주하며 농업경영체를 등록한 농업인이어야 하며 농업경영체 미등록한 농가인 경우 국립농산물품질관리원 평택사무소에서 신청 기간 내 등록을 하면 신청이 가능하다. 사업 신청은 농촌인력 고령화 등으로 인해 개별 신청서 작성이 어려운 농촌 현실을 반영해 신청서 1장에 일괄 작성 신청할 수 있도록 편의를 도모했다. 이는 시에서 자체개발해 운영 중인 농업통합정보시스템을 이용해 지난해 신청서를 출력 참고해 변경사항만 수정 제출하도록 했기 때문이다. 시 관계자는 “쌀값 하락과 농자재값 상승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업인이 영농준비에 차질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며 “농협중앙회 평택시지부 및 지역농협과 협력해 영농자재를 시기별로 공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