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탄면위원회(위원장 박영미)가 지난 11일 지역 내 서탄초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태어난 김愛 나눔행사’를 진행했다. 12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서는 서탄초등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태극기와 과자를 나눠주고 태극기 계양 방법 및 의미를 알리는 태극기 달기 운동을 진행했다. 서탄면 위원회는 매년 3.1절, 현충일, 광복절 등 주요 국경일을 전후로 국기 게양대 설치 및 태극기 게양 방법 안내 등 태극기 달기 운동을 적극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박영미 위원장은 “마을을 사랑해야 나라를 사랑할 수 있기에 서탄초등학교 학생들과 그 마음을 나누고자 이번 행사를 계획했다”며 “서탄초등학교 학생들이 서탄면과 나라에 대한 자긍심을 갖고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원영구 서탄면장은 “지역주민들의 애국심을 북돋우기 위해 힘쓰시는 위원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미래의 주역인 새싹들이 태극기 달기 운동을 통해 나라를 사랑하는 마음을 되새기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21일 화재 피해 저감을 위해 ‘1차량 1소화기 갖기 운동’을 홍보한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차량 화재는 연료나 각종 오일로 인한 연소 확대가 빠르고 고속도로나 외진 도로 등 소방관서와 멀리 떨어진 곳에서 발생하는 경우가 있어, 신속한 초기 대응과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서는 차량용 소화기 비치가 꼭 필요하다. 차량용 소화기는 대형마트와 인터넷에서 쉽게 구입이 가능하며 자동차 주행 환경을 고려해 진동시험까지 모두 통과한 소화기만이 차량용 소화기로 사용되기 때문에 반드시 ‘자동차겸용’ 표시가 있는 소화기를 확인하고 구매 해야한다. 현행법상 승차 정원 7인 이상의 승용자동차는 1단위(0.7kg) 소화기 1개를 의무적으로 비치해야 하며 다음 해 12월부터는 5인승 차량까지 적용 범위가 확대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5일부터 11월 23일까지 매주 목요일 허리 및 어깨 통증을 호소하는 만 70세 미만 시민 20명을 대상으로 ‘요통·오십견 예방 운동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6일 시에 따르면 해당 프로그램은 성인 80%가 요통을 경험하고 60%가 어깨 통증을 경험함에 따라 진행되는 것으로 전문 강사를 초빙해 맞춤식 운동으로 통증의 재발을 방지하고자 마련됐다. 구체적으로 프로그램은 ▲요통 예방 교육(요통의 발병 기전에 대한 이해, 요통 예방 재활운동, 요통 유발 기전 교육) ▲오십견 예방 교육(오십견의 발병 기전에 대한 이해, 오십견 예방 재활운동, 근육통과의 차이점)으로 구성됐다. 시는 오는 27일까지 참가자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신청을 원하는 대상자는 평택보건소 만성질환팀(031-8024-4436)으로 문의 또는 평택보건소 C동 2층으로 방문하면 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따라 하기 쉬운 동작으로 구성된 운동을 배우고 실생활에서 실천하며 통증 예방과 근육의 활성화로 주민들의 신체기능이 향상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2일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평택시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지역 관심 사항에 대한 의견수렴 및 소통의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추진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행사 당일 평택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이 제시돼 제시된 의견에 대한 질의‧답변 시간을 가졌고 시 발전을 위한 의견 외에도 협의회 운영에 대한 애로사항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를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바르게살기 평택시협의회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다양한 분야의 시민‧단체와 평택시의 미래 발전을 위한 자유로운 토론 방식으로 진행하고 있으며 지난 4월 14일부터 현재까지 18개 단체와의 소통을 실시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12일부터 오는 30일까지‘어선 오염물질 적법처리 실천 운동’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해경에 따르면 이 실천 운동은 어선의 활발한 조업 시기를 맞아 선저폐수, 폐윤활유 등 어선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을 불법으로 배출하지 않도록 홍보하기 위해서다. 해경은 어선에서 발생하는 오염물질의 적법처리를 위하여 해양환경공단 및 수협 등과 합동으로 다양한 운동을 전개할 방침이다. 먼저 어선 오염물질 적법처리 홍보 현수막 및 해양오염예방 포스터를 수협, 주요 항만에 게시하고 해양경찰파출소 외부 전광판을 활용해 어민을 대상으로 적극 홍보에 나선다. 또 선박 폐기물 관리방법 홍보물과 내·외국 선원들을 위한 다국어로 제작된 어선 오염물질 적법처리 홍보물을 어민에게 배포하여 오염물질 적법처리 인식 계도에 나설 계획이다. 해양환경공단과 수협에서는 10t 이하의 소형어선에서 발생하는 선저폐수를 지정된 장소에 모으면 무상으로 수거·처리해 어민의 편의를 돕는다. 이밖에도 어선 발생 쓰레기 되가져오기 운동, 어선 폐윤활유 적법처리를 위한 폐윤활유 용기 실명제, 어선 대상 해양오염예방 컨설팅 등을 추진한다. 선박에서 발생한 오염물질을 해양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배 홍수 출하 및 소비 부진에 의한 가격하락 등으로 농산물 판매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고자 ‘평택배 팔아주기 운동’을 전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 공무원, 출자출연기관, 공공기관, 기업체 등을 대상으로 ‘평택 배 팔아주기 운동’에 적극적인 동참을 유도해 평택원예농협 평택배(3㎏) 1만 상자, 슈퍼오닝배(7.5㎏) 500상자를 시중 가격보다 저렴하게 판매할 계획이다. 또 평택원예농협에서는 오는 15일부터 19일까지 농업생태원에서 열리는 ‘평택 꽃나들이 축제’ 기간 동안 ‘평택배 판촉전’ 직거래 판매 부스를 운영해 배 무료 시식 등을 통해 방문객들에게 평택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릴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실질적인 농가 소득을 위해 유통 판로 확대를 추진하고 풍요로운 평택 미래농업을 위해 투자정책을 지속적으로 펼칠 계획”이라며 “가격하락 등 판로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농가를 돕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됐으면 좋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 평택시 서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박선향)는 지난 6일 봄을 맞아 바르게살기위원회와 함께 ‘국토대청결운동’을 실시했다. 바르게살기위원회는 서탄면 세월교부터 오산체육단련장까지 무단 투기된 쓰레기들을 집중 수거했으며 하천변과 자전거도로에 버려진 재활용품들을 분리수거했다. 박영미 바르게살기위원장은 “깨끗한 우리 동네를 만들기 위해 애써주신 바르게 살기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솔선수범해 서탄면 환경정화 활동을 하겠다”고 말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이번 봄맞이 대청소를 통해 시민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맑은 봄 하늘을 만끽할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들이 활력을 되찾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새마을금고가 지난 9일 행복나눔 ‘사랑의 좀도리 운동’으로 평택시 신장2동 행정복지센터에 평택사랑상품권(100만원)을 기탁했다. 10일 금고에 따르면 ‘사랑의 좀도리 운동’은 올해로 25년째 진행되고 있는 새마을금고의 모금·나눔 캠페인으로 새마을금고 회원이 십시일반으로 모은 소중한 마음을 연말연시 따뜻한 나눔을 통해 어려운 이웃에게 전하며 지역사회와 상생하는 사회공헌 활동이다. 공광식 송탄새마을금고 이사장은 “곧 다가오는 명절에 모든 이웃이 따뜻하고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어려움을 겪고 있는 저소득 가정에 잘 쓰이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한원 신장2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임에도 잊지 않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손길에 진심으로 감사를 드린다”며 “기탁된 상품권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에게 잘 전달하고 앞으로도 행복 나눔에 꾸준한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신장2동에 기부된 평택사랑상품권은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어려운 가정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 해군 제2함대사령부 소속 청주함 장병들이 동료 가족을 위해 헌혈 운동을 펼친 사실이 알려져 감동을 주고 있다. 5일 2함대에 따르면 헌혈 운동은 청주함 소속 채시안 일병의 사촌형이 급성골수수성 백혈병과 뇌출혈로 인해 혈소판 긴급수혈이 필요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기 때문이다. 장병들은 코로나19 상황으로 헌혈 인원이 줄어들면서 치료에 필요한 혈소판 혈액이 부족한 상황이라는 안타까운 소식을 접하고 헌혈에 참여해 뜨거운 전우애를 보여줬다. 채시안 일병의 사촌형 치료를 위해 B(+)형 혈소판이 필요한 상황에서 지난 9월 말 일주일간 청주함 10여명의 장병들이 평택시 소재 헌혈의 집을 찾아 필요한 양만큼 지정 헌혈을 실시했다. 청주함 장병뿐만 아니라 안타까운 사연을 접한 대학생과 평택시에 있는 직장인 등 시민들이 십시일반 헌혈에 동참해 현재 채시안 일병의 사촌형은 지난달 중순 1차 항암치료를 마치고 건강이 호전돼 퇴원 후 통원 치료를 받고 있다. 채 일병의 모친 박윤근(52) 씨는 “코로나19로 인해 병원에 혈액이 부족하다는 소식을 듣고 정말 막막 했었지만 청주함 장병들이 기꺼이 헌혈에 동참해 큰 힘이 됐다”며 “한 사람의 생명을 살리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감독 1명, 선수 7명)은 지난 9일과 10일 양일간 이충레포츠체육공원 역도 훈련장에서 평택고등학교, 평택중학교, 포승중학교 역도부 학생 17명을 대상으로 재능기부 행사를 가졌다. 12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선수단이 평택시민으로부터 받은 관심과 사랑을 재능기부 형태로 지역 학교 역도부 학생에게 돌려주자는 취지로 계획돼 매년 지역 학교 역도부 학생에게 역도의 노하우, 호흡법 등을 전수하고 있다. 지도를 받았던 평택중 김 건 학생은 “선배님들의 지도에 더 많은 자신감을 얻었다”며 “기량이 향상 될 수 있는 기회가 돼 매우 기쁘다”고 말했다. 평택시 직장운동경기부 역도팀 강병조 감독은 “발전 가능성이 무궁무진한 학생을 지도하고 나니 감독으로서의 열정을 끌어올릴 수 있게 돼 저 또한 재능기부를 통해 얻은 것이 많다”며 “보람과 뿌듯함을 느낄 수 있었던 좋은 행사였다”고 밝혔다. 정장선 시장은 “훈련과 대회출전 등 바쁜 여건에서도 재능기부를 해주신 역도팀 감독과 선수 모두에게 감사드린다”며 “이 행사가 더욱 확대돼 지역 학교뿐 아니라 역도에 관심이 많은 동호회와 일반 시민과 함께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