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유철 전 미래한국당 대표, 평택시 명사 초청 특별강연…'유라시아로 여는 한국경제' 주제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원유철 (전)미래한국당 대표가 지난 1일 평택시청 대회의실에서 열린 11월 월례회의에서 시 공무원 200여명을 대상으로 '유라시아로 여는 한국경제'라는 주제로 특별강연을 실시했다. 특별강연은 평택시의 초청으로 이뤄졌다. 이날 원유철 대표는 “평택이 대한민국의 심장 같은 기능을 하는 중요한 지역이고 그 심장을 잘뛰게하는 보약 같은 역할을 하는 것이 평택시 공무원들”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원 대표는 “평택의 미래가 경기도와 대한민국의 미래”라며 “평택을 통해 대한민국을 희망을 만드는 중차대한 역할을 하는 사람들이 바로 평택시 공직자들이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어 “국가적 측면에서 경제와 안보는 두 수레바퀴 같은 것”이라며 “나라를 지키고 국민들을 풍요롭게 하는 것이 국가가 할 일인데 우리 평택은 그러한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말했다. 그는 “평택을 대한민국 중심으로 우뚝 세워 놓는 견인차 역할을 해온 시 공직자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평택은 경제적인 측면에서 세계 최대규모의 반도체 생산기지인 삼성전자 평택캠퍼스가 자리 잡고 있어 명실상부한 대한민국 경제의 심장 같은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또 “안보적인 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