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4일 시청 대외협력실에서 지방세를 성실하게 납부해 시 재정확충에 기여한 주식회사 케이티앤지 등 법인 6곳과 개인 8명을 ‘2025년 평택시 우수납세자’로 선정해 인증서와 인증패를 수여했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번에 선정된 우수납세자는 최근 3년 동안 지방세(시세)를 체납하지 않고 매년 3건 이상 납부하며 법인은 5000만 원, 개인·단체는 1000만 원 이상 납부한 자로 각 출장소장의 추천을 받아 ‘평택시 지방세심의위원회’의 심의를 통해 최종 선정했다. 또 최근 3년간 매년 3건 이상, 기한 내 체납 없이 납부한 법인 20곳과 개인 80명(총 100명)을 ‘평택시 성실납세자’로 선정해 우수납세자와 동일한 지원 혜택을 부여했다. 선정된 성실납세자와 우수납세자에게는 1년간 평택시 공영주차장 및 평택시청과 그 소속기관 주차 요금 감면, 3년간 세무조사 유예, 시 금고 은행 예금 및 대출금리 우대 등의 다양한 혜택이 지원된다. 시 관계자는 “성실납세자와 우수납세자가 사회적으로 존경받고 우대하는 문화를 만들기 위해 납세자우대 시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선정 인원 확대를 통해 더 많은 평택시민이 지원 혜택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28일 학교 안경광학과가 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회 학생 인증서를 취득 했다고 밝혔다. 국제대에 따르면 국제콘택트렌즈교육자협회 학생 인증서(IACLE STE)는 지난 1979년에 창립된 국제콘택트렌즈협회에서 주관하는 자격증으로 전 세계 70여국의 옵토메트리학과 재학생이 졸업학년에 시험 응시 후 합격해야 자격증을 수여받을 수 있다. 또 이 자격증은 실무지식 및 취업에도 직접적으로 연관돼 취업경쟁력을 더욱 향상 하는데 도움이 된다. 박경희 안경광학과장은 “국제대 안경광학과는 안경사와 더불어 콘택트렌즈 전문가 양성에도 교육목표를 두고 있다”며 “이에 IACLE STE 자격증 과정을 교육과정에도 반영해 지도하고 있다”고 밝혔다. 그는 또 “재학생들의 취업에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국가고시 면허와 더불어 다양한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현재 국제대 안경광학과는 교육목표인 인성을 겸비한 안경사 양성을 위해 다양한 비교과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으며 산학협력 기반의 취·창업 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있다. 국제대 안경광학과는 2023학년도에 53명의 신입생을 모집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