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임승근 더불어민주당 평택시갑 국회의원 예비후보는 26일 송탄중학교 정현정 학부모회장, 은혜중학교 오창숙 학부모회장, 장당중학교 이혜림 학부모회장, 장당초등학교 이미진 학부모회장 등 4개 학교 학부모 회장단과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서 학부모 회장단은 중학교 배정 방식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평택시는 단순히 선지원 후추첨방식으로 중학교를 배정하고 있어 거주지와 너무 먼 곳으로 배정되는 문제가 있다며, 이런 문제 해결을 위해 도내 다른 지역처럼 근거리 우선 배정원칙을 세워달라고 요구했다. 임승근 후보측에 따르면 평택시는 선지원 후추첨방식으로 배정한다. 지원한 학생 수가 해당 중학교의 수용인원을 초과하면 컴퓨터로 추첨해서 배정한다. 하지만 같은 경기도라고 해도 성남시는 학교와 집까지의 거리를 따져서 근거리 우선 배정을 한다. 성남시 학생들도 지망학교를 정하기는 하지만 곧장 컴퓨터 추첨을 하는 게 아니라 해당 학교와 가까운 곳에 거주하는 학생들부터 먼저 배정하고 근거리 거주자 지원이 많으면 가까운 초등학교에 재학 기간이 오래된 순으로 배정한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시의원 재임할 때에도 이 문제를 지적했는데 아직도 바뀌지 않아 안타깝다”며 “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임승근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전 지역위원장이 30일 평택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제22대 총선 출마를 선언했다. 이날 임승근 예비후보는 “평택에 닥친 3대 위기를 해결하기 위해 출마를 결심했다”며 출마의 변을 밝혔다. 첫 번째로는 윤석열 정권이 무능함 때문에 아시아 최대 항만물류도시이자 신반도체 산업도시 평택이 직격탄을 맡고 있고 두 번째로는 이재명 대표의 등에 칼을 꽃는 배신의 정치는 언제든 국민과 시민을 향할 수 있다. 이 대표와 손잡고 통합과 화합의 정치를 실현하겠다고 알렸다. 임승근 후보는 “지금 평택삽 당원들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고 당원들의 열의는 식었는데 바로 이것이 세 번째 위기”라며 “평택갑 당원들과 지지자 시민들이 마음껏 목ㄱ소리를 낼 수 있도록 평택 민주주의를 재현하겠다”고 말했다. 임 후보는 평택갑을 잃으면 경기도를 잃고 민주당이 위태로워질 수 있기 때문에 출마를 결심했다고 밝히고 있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임승근의 3대 시그니처 공약’으로 ‘아시아컨벤션센터, 평택’, ‘AI창의력도시, 평택’, ‘교통요충지, 네비게이션 평택’을 내걸었으며 구체적인 공약 발표는 이벤트 시간을 따로 마련해 확실히 달라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임승근 (전) 더불어민주당 평택갑 지역위원장이 23일 선거관리위원회에 더불어민주당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제22대 총선을 향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이날 임승근 예비후보는 "최근 당의 분열과 갈등으로 인해 평택갑 지역의 총선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위기의식 속에 지역 지지자들의 끊임없는 출마 요청으로 22대 국회의원 선거 출마를 결심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이어 임 후보는 “더 이상의 분열과 갈등을 지켜 보고만 있을 수 없었다”며 “상황에 침묵하며 자신의 자리를 보전하려는 비겁한 지역의 정치가들을 보며 더 적극적으로 목소리를 내고 행동해야 할 필요가 있다고 판단했다”고 밝혔다. 또 “직접 나서서 더불어민주당의 통합을 위해 힘써 달라는 요청이 많았다며 “당의 평택지역 대표정치인으로서 민의와 당원의 총의를 모으는 데 제 역할이 필요하다는 평택시민들의 요구를 받들고자 한다”고 덧붙였다. 임승근 예비후보는 더민주 평택갑 지역에서 두 번씩 지역위원장을 역임했으며 지난 21대 총선의 당내 경선에서는 당내 권리당원 여론조사에서는 가장 앞선 결과를 받았으나 경쟁 후보의 20% 신인 가점으로 인해 아깝게 고배를 마신 바 있다. 이후 계속해서 정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