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5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위해 2025년 평택시민 자전거 보험에 가입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시에 주민등록을 둔 주민이라면 누구나 자전거 보험에 자동 가입돼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보장 내용은 사망, 후유장해 시 최대 2000만 원(만 15세 미만 제외), 4주 이상 진단 시 진단위로금 30만~70만 원, 사고 벌금 최대 2000만 원, 변호사 선임 비용 200만 원, 자전거 교통사고 처리 지원금 최대 3000만 원 등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사고 발생 시 물적, 인적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매년 자전거 보험에 가입하고 있다”며 “시민들이 실질적으로 자전거 보험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29일부터 다음 달 24일까지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 전시실에서 2024 평택시문화재단 큐레이터 초청전 ‘CYCLE GARDEN’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재단에 따르면 이번에 초청된 조혜경 큐레이터는 시각 예술가이자, 버려지는 재료의 활용(리사이클, 업사이클)에 대한 프로젝트형 전시를 기획해 온 전시기획자다. 이번 전시 ‘CYCLE GARDEN’도 모두와 함께 탄소 중립을 위한 소리를 높여보고 환경에 대한 관심을 다시 한번 일깨울 수 있는 기회를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참여작가도 모두 환경 순환에 관심 있는 예술가들이다. 이명환, 양대원, 이지송, 박근용, 세컨드비(정지은) 토이보(이상우, 유소망)는 각자가 오래되고 버려진 자전거를 재활용한 조각설치물, 자전거 부품을 새활용(업사이클)한 오브제, 생활 속 자전거 문화를 위한 디자인과 영상 등의 작품을 선보인다. 작품 감상 외에도 상시체험프로그램 ‘나만의 자전거 만들기’, 매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선착순 100명만 참여할 수 있는 특별체험프로그램 ‘미니 에코백 꾸미기’ 등 다양한 전시연계프로그램이 무료로 함께 준비돼 있어 전시를 더욱 풍성하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월 현재까지 총 16개 학교에서 3793명을 교육했으며 12월까지 총 23개 학교에서 5059명이 교육받을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법규 준수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 기르기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바로 알기 ▲자전거는 ‘차’라는 인식부여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안전교육을 실시해 자전거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일 2023년 자전거 이용 활성화 정책 시군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평가는 경기도 주관으로 도내 31개 시군에서 인구에 따라 세 그룹(A·B·C)으로 나눠 평가했는데 평택시는 인구 50만 명 이상을 대상으로 하는 A그룹에서 최우수(1위)로 선정됐고, 31개 전체 시군 중에서도 1위를 차지했다. 평가는 ‘자전거 사고 대책’, ‘자전거길 유지관리 및 이용 활성화 정책’, ‘우수시책’ 등 3개 부문 17개 평가지표를 바탕으로 이뤄졌다. 특히 시는 자전거 수리 봉사단체인 ‘자탄평’(자전거를 타는 평택)과 함께 자전거 무상수리를 추진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자탄평’은 평택시 평생학습센터 학습동아리 모임으로 학습센터에서 습득한 자전거 정비 기술로 시민들에게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지난 2020년 10월부터 현재까지 읍·면·동을 순회하며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제공해 주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얻고 있다. 최우수 기관으로 선정된 평택시는 시상금으로 4000만 원을 받아 자전거 유지관리에 사용해 안전한 자전거 이용 환경을 조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최우수 기관 선정은 우리 시의 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31일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7월 현재까지 총 14개 학교에서 4027명을 교육했으며 오는 12월까지 총 27개 학교에서 6460명이 교육받을 예정이다. 교육내용으로는 ▲교통법규 준수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 기르기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바로 알기 ▲자전거는‘차’라는 인식부여 등을 주제로 이론·실습교육을 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안전교육을 실시해 자전거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2일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읍·면·동에 자원봉사자들이 순회 방문해 수리하는 ‘찾아가는 자전거 무상 수리 서비스’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무상수리 서비스는 자전거 봉사 모임인 ‘자전거를 타는 평택(자탄평)’ 회원들이 참여해 고장 난 자전거를 무상 점검 및 수리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타이어 펑크 수리 및 교환, 브레이크 정비, 패드 교체 등 자전거 정비 서비스를 받을 수 있으며 주요 부품 교체 시 부품비는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올해 무상 수리 서비스는 다음 달 14일 세교동을 시작으로 12개 읍·면·동에서 총 18회에 걸쳐 제공할 계획이며 예상보다 호응이 좋을 경우 협의를 통해 무상서비스 일정을 추가로 검토한다는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많은 시민께서 무상 수리 서비스를 받고 행복해하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낀다”며 “올해에도 많은 관심과 참여를 통해 자전거 이용이 활성화 되는 기회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5일 공공자전거 대여소 두 곳에서 자전거 안전이용 캠페인을 실시했다. 시에 따르면 캠페인은 공공자전거 무료 대여소인 통복천(1호점)과 오성면 당거쉼터(2호점) 두바퀴의 행복 공공자전거 대여소에서 진행했으며 공공자전거 이용자와 자전거도로 이용자들의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서다. 캠페인에는 시 도로관리과 자전거도로팀 및 사회복지과 주거자활팀(평택지역자활센터) 직원 등 10여명이 함께했으며 자전거 안전수칙 및 시민 자전거보험 등도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통행량 측정기 측정 결과 자전거 통행량이 2019년 약 9만명에서 매년 자전거 이용자가 증가하여 2021년 현재 약 18만명이 이용 중”이라며 “안전한 자전거 이용을 위해서는 안전장비(안전모) 착용 및 안전수칙을 준수해 달라”고 당부했다. 시 자전거도로는 하천 수변 경관이 아름다워 하천 경관을 감상하며 라이딩하기 좋아 타시군에서도 많은 사람들이 이용하고 있다. 시 공공자전거 두바퀴의 행복 무료대여소 등은 시 사회복지과 주거자활팀에서 사회적 배려 계층 자활 및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평택지역자활센터와 운영 중으로 시민들로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은 지난 26일 통복동 주민자치위원회와 함께 ‘자전거 안전하게 타기’ 캠페인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27일 통북동에 따르면 캠페인에 주민자치위원들과 김재균 도의원, 이윤하 시의원, 평택시청 자전거도로팀 직원, 통복동 직원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참가자들은 자전거 안전수칙 및 자전거보험 자동가입 안내문을 시민들에게 전달하고 음주운전 금지, 안전모 착용하기, 안전속도 지키기 등 올바른 자전거 이용 방법에 대해 설명했다. 구문환 자치위원장은 “가을 날씨를 즐기려는 자전거 이용객들이 통복천을 중심으로 증가하고 있다”며 “도심 하천을 따라 산책하는 보행자들도 많기 때문에 자전거 이용자들은 안전수칙을 꼭 준수해 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통복천은 평택호로 이어지는 명품 자전거 도로를 이용하려는 자전거 이용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보행자들을 위한 자전거 이용자들의 배려있는 운전이 필요하다”며 “시민 안전을 위해 캠페인에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