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7일 초중등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2024년 찾아가는 자전거 안전교육’을 실시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40729/art_17211962777837_a7d853.jpg)
시에 따르면 7월 현재까지 총 16개 학교에서 3793명을 교육했으며 12월까지 총 23개 학교에서 5059명이 교육받을 예정이다.
교육 내용으로는 ▲교통법규 준수 ▲안전하고 올바른 자전거 이용 습관 기르기 ▲개인형 이동장치(전동킥보드 등) 바로 알기 ▲자전거는 ‘차’라는 인식부여 등을 주제로 이론 및 실습으로 진행한다.
시 관계자는 “어려서부터 안전교육을 실시해 자전거에 대한 친밀감을 높여 자전거 이용 활성화를 도모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