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소장 안규용)는 지난 15일 건전한 시민으로 성장하기 위해 꾸준히 노력하고 있는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을 격려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6일 보호관찰소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올해 제2회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자 및 모범 보호관찰 청소년이 주인공으로 이들에게 총 3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행사를 후원한 평택보호관찰소 협의회 김영기 회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검정고시 합격이라는 성과를 거둔 보호관찰 청소년이 자랑스럽다”고 전했다. 안규용 소장은 “지역사회의 관심과 응원이 청소년들이 건강한 어른으로 성장하는 밑거름이 될 것이라 확신한다”며 “앞으로 더 다채롭고 유용한 정책들을 발굴하여 추진할 것”이라고 전했다. 평택보호관찰소는 보호관찰소협의회와 협력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보호관찰 대상자들에게 장학금 지원 등 다양한 지원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중앙 로타리클럽(회장 김경한)은 최근 평택중앙RC 회관에서 장학금 전달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28일 중앙로타리에 따르면 매년 2600만원에 달하는 장학금을 지역 내 중·고등학생과 대학생(지역 내 고등학교 졸업자)에게 지급해 오고 있다. 올해 2학기 장학금 또한 평택에 거주하는 지역 내 중·고생 6명과 대학생(지역 고등학교 졸업자) 10명 등 총 16명의 장학생들에게 장학증서와 함께 고등학생 50만 원, 대학생 100만 원, 모두 1360만 원의 장학금이 전달했다. 김경한 회장은 “장학사업을 통해 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안겨주고 더 나아가 사회의 인재 육성에 기여하고자 한다”며 “자신의 꿈을 위해 열심히 노력해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고, 나눔을 배울 소중한 기회가 됐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난 1985년 5월 4일 창립한 평택중앙 로타리클럽은 1989년부터 올해까지 총 6억9000여만 원의 장학금을 지급해 지역 인재 육성에 앞장서고 있으며 장학사업 외 주거환경개선 사업, 수해복구지원사업 등 어려운 이웃과 함께 소중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법무부 평택보호관찰소(지소장 권태호)는 지난 11일 관찰소 회의실에서 검정고시에 합격한 보호관찰 청소년의 꿈과 희망을 응원하고자 장학금을 전달했다. 12일 관찰소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2024년 제1회 고졸 검정고시에 합격한 소년 보호관찰 대상자 4명이 참석했으며 이들에게 총200만원의 장학금이 수여됐다. 행사를 후원한 평택·안성보호관찰소협의회 김영기 협의회장은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을 중단하지 않고 노력하는 보호관찰 청소년에게 도움을 줄 수 있어 기쁘다”며 “검정고시 합격을 진심으로 축하한다”고 격려했다. 권태호 지소장은 “검정고시 합격은 더 나은 꿈과 미래를 향해 나가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우리의 응원과 지지가 아이들에게 든든한 버팀목이 되길 희망한다”고 말했다. 평택보호관찰소는 앞으로도 보호관찰소 협의회와 연계해 지역사회의 관심과 손길이 필요한 대상자를 적극 발굴해 지원을 확대해나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총장 임지원)은 지난 3일 평택지역 우수기업인 ㈜진성티이씨(사장 윤성수)가 대학을 찾아 장학금을 1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4일 국제대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장학금은 사회공헌 장학금으로 평택지역 내 자동차 관련 전문 인재 육성을 위해서다. 국제대 자동차학과는 진성티이씨로부터 기탁받은 장학금은 올해 입학한 신입생 10명에게 전달했다. 국제대 관계자는 “자동차학과는 올해 신입생 모두에게 장학금을 지급하는 학과가 됐다”며 “향후 지역 인재의 활발한 육성 및 지역 산업체에 우수한 인력을 공급하는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안 밀레니엄 장학재단(이사장 이보영)은 28일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 2층 대회의실에서 평택‧안성지역 장학생들에 대한 장학금 수여식을 진행했다. 수여식에는 유도윤 수원지방검찰청 평택지청장 및 이보영 평안 밀레니엄 선도장학재단 이사장, 장학생 26명 등 60여 명이 참석했다. 장학생으로는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학업성적이 우수하고 타의 모범이 되는 지역 내 6개 대학(평택대, 한국폴리텍대, 국제대, 중앙대, 한경국립대, 두원공과대) 총장들이 추천한 학생으로 장학재단의 엄격한 심사를 거쳐 26명을 선발, 1인당 100만원(총 2600만원)의 장학금을 수여했다. 이날 이보영 이사장은 “평안장학재단은 2000년 설립 이후 무려 2348명에 20억 3900만 원을 장학금으로 지급했다”며 “어려운 환경에 있는 학생들이 용기를 잃지 않고 학업에 전념하여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기를 기원한다”고 격려했다. 유도윤 평택지청장은 “세상에는 최종적인 성공도, 치명적인 실패도 없다”며 “오직 중요한 것은 지속적인 용기 뿐”이라고 윈스턴 처칠의 말을 학생들을 격려했다 평안장학재단에서는 같은 날 열린 정기총회에서 장학금액을 지난해보다 2500만원 증액한 1억34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소재 단체인 청북경제단체협의회(회장 노진환)는 지난 19일 청북읍 행정복지센터(읍장 안순복)를 찾아 장학금 30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청북면에 따르면 이날 전달된 성금은 청북읍 지역 내 전체 학교 초, 중, 고교 저소득 재학생 각 1명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노진환 회장은 “자라나는 모든 아동이 우리 지역사회의 큰 희망이라고 생각한다”며 “이 장학금이 학생들의 교육비로 잘 쓰여서 알찬 열매를 맺는데 도움이 됐으면 하는 바람”이라고 전했다. 안순복 청북읍장은 “어려운 이웃과 꿈나무 학생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하시는 덕분에 지역사회의 미래가 밝다”며 “이번에도 꼭 필요한 학생들에게 전달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인사했다. 청북경제단체협의회는 청북읍에 지속적으로 성금을 기부해 왔으며 지역 내 단체나 시설에도 물품이나 성금을 전달하는 등 지역사회를 두루 살피고 도움의 손길을 내밀어 지역사회의 큰 귀감이 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주민자치회(회장 김태옥)는 지난 28일 지역 내 중학교 3곳에 장학금 50만원씩을 전달했다. 29일 안중읍에 따르면 주민자치회는 매년 청소년과 어린이를 위한 주민참여예산 사업을 발굴하고 있으며 분과 사업으로 청소년과 함께하는 마을 정원 원예 활동 등 지속적으로 청소년을 위한 관심과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김태옥 회장은 “안중읍 주민자치회는 지역 내 아이들이 다채로운 꿈을 펼치고 역량을 개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자 꾸준히 노력하고 있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의미 있게 사용돼 지역 나눔 문화의 확산에도 기여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지역 발전을 위해 뜻을 모아주신 안중읍 주민자치회에 감사드린다”며 “이런 마음들이 미래의 희망인 청소년들이 안중을 빛내는 훌륭한 인재로 성장하는 데에 보탬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보숙)는 지난 18일 효덕초등학교 졸업생 5명에게 장학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일 고덕면에 따르면 장학금은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승강기 청소’ 등을 통해 마련한 수익금으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자발적인 동참으로 이뤄져 그 의미가 더 크다. 효덕초 석남기 교장은 “학교를 졸업하는 아이들에게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기부를 해 주신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우겸 고덕면장은 “이웃사랑 실천에 앞장서준 고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를 드린다”며 “협의체 위원들의 마음이 효덕초 학생들에게 잘 전달돼 큰 희망이 될 것 같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NH농협 평택시지부(지부장 윤주섭)는 지난 18일 평택시청 대외협력실에서 평택시 장학재단(이사장 윤병철)에 장학기금(20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지부에 따르면 지역 내 지역 농‧축협과 함께 지역 상생발전을 위해 대표적 사회공헌활동으로 농촌일손돕기 및 헌혈행사 개최 등 지속적인 지역사회공헌 사업을 매년 실천하고 있으며 이번에 전달된 장학기금은 취약계층 학생들에게 안정적인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쓰일 예정이다. 윤주섭 지부장은 “장학재단 설립 취지와 우수인재발굴·육성을 위해 우리 시지부의 장학금으로 학생들이 꿈을 펼칠 수 있도록 경제적으로 어려운 학생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앞으로도 시지부는 평택시 지역인재발굴을 위한 지속적인 지원과 지역사회 나눔에 많은 관심을 가지겠다” 고 전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지속적인 사회 공헌 활동에 감사드린다”며 “장학금은 지역 내 소외계층 학생들에게 잘 전달할 것”이라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2함대사령부는 금오평산장학재단 허남선 회장은 27일 2함대를 찾아 해 수호 임무에 매진하고 있는 2함대 장병 및 군무원 20명에게 장학금 3000만원 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2함대에 따르면 금오평산장학재단은 ㈜우성플라테크 허남선 명예회장이 설립한 장학재단으로 허 회장은 지난 1980년 해군 부사관으로 임관해 2함대의 전신인 제5해역사령부에서 군 복무 후 전역한 해군 출신 기업인이다. 과거 군 복무 시절 ‘훗날 사회인이 되더라도 국가를 위해 헌신하는 현역 군인·군무원 및 가족들을 잊지 않겠다’는 다짐을 했다는 허 회장은 금오평산장학재단을 포함해 사회 각계각층에 기부와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2함대는 허 회장의 요청에 따라 투병중 이거나 장애가 있는 자녀를 둔 부대원 20명을 선정해 이날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다. 전달식에서 안상민 2함대사령관은 “서해와 NLL 사수의 막중한 임무를 수행하는 2함대 부대원들이 임무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도록 노력하겠다”며 “해군으로 복무하던 당시의 다짐을 잊지 않고 2함대 부대원들에게 따뜻한 나눔을 전해준 금오평산장학재단에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허남선 회장은 “청춘을 바쳐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