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이 다가오면서 고향 방문이나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올해 추석 연휴는 임시공휴일 지정으로 최장 10일에 달하는 '황금연휴'가 될 가능성이 높아 장거리 이동 차량이 크게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 하지만 명절 귀성길의 필수 코스인 교통 체증은 피할 수 없는 난관이다. 이런 장거리 주행에서 연비 효율, 유지비, 쾌적한 주행이라는 세 마리 토끼를 모두 잡을 수 있는 현명한 선택지가 바로 하이브리드 차량이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교통정체 구간에서 엔진 대신 전기 모터로 주행하기 때문에 유류비를 아낄 수 있으며 전기 모터 주행 시 소음과 진동이 현저히 줄어들어 한층 더 조용하고 편안한 이동이 가능하다. 올 추석, 연비 부담은 덜고 여유는 더해줄 KGM의 '갓성비' 하이브리드 차량을 소개한다. 먼저 소개할 ‘액티언 하이브리드’는 정숙한 주행과 넉넉한 공간을 제공하고 있다. 국내 하이브리드 모델 중에서도 전기차에 가장 가까운 주행 성능과 연비 효율을 자랑하는 도심형 SUV로 KGM의 차세대 기술인 '듀얼 테크 하이브리드 시스템'을 적용해 '충전하지 않는 전기차'라는 콘셉트를 내세우고 있다. 전기 구동과 배터리 충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도시공사 김재수 사장이 14일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 챌린지’에 동참했다. 공사에 따르면 이 캠페인은 기후위기에 대응하기 위한 생활 속 탄소 중립 실천 확산 운동으로 에너지 효율이 높은 제품을 우선 구매하고 야간에 낭비되는 냉온수기의 대기전력을 차단하는 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에너지 절약을 통해 환경위기를 극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용인도시공사 최찬용 사장의 지명으로 챌린지를 이어받은 김재수 사장은 ‘함께 실천하는 탄소중립, 냉온수기 OFF! 환경 ON!’이라는 메시지로 생활 속 에너지 절약 실천을 독려했다. 김재수 사장은 “기후 위기가 심각한 사회문제로 대두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기후변화 대응과 탄소 중립의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며 “공사도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에너지 절약 방법을 통해 탄소 중립 실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김재수 사장은 캠페인을 이어갈 다음 주자로 오건석 한국농어촌공사 평택지사장을 추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