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28일 소방서 회의실에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의 신입 위원 위촉식 및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진학 서장을 포함한 소방공무원 8명과 소방정책자문위원 11명이 함께했다. 신규 위원으로 위촉된 김영호(대아탱크터미널, 운영본부장)위원은 평택 지역 환경 특성에 맞는 안전정책을 발굴하기 위해 소방정책자문위원으로 활동 예정이다. 또 정기회의에선 ▶신규 소방정책자문위원 위촉장 수여 ▶특별소방안전 교육 ▶주요 업무 성과 및 현안업무 설명 ▶신규 소방정책 발굴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변형식 위원장은 “새로운 위원님과 함께 소방정책자문위원회로서 시민의 안전을 위해 이바지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진학 서장은 “소방정책을 위해 관심과 지원을 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정기회의에서 나온 이야기들을 수렴해 안전한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하는 평택소방서가 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31일 ㈜오뚜기라면에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하고 소방안전컨설팅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위원들과 오뚜기라면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지역 내 소방 정책 발전 방향과 민·관 협력 강화 방안이 논의됐다. 회의에 이어 오뚜기라면을 대상으로 소방안전컨설팅이 실시됐다. 이번 컨설팅은 사업장 내 소방시설 점검, 화재 예방 대책 수립, 비상 대피 동선 검토 등 실질적인 안전 강화를 위한 조치들이 이뤄졌으며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초기 화재 대응 교육과 소방시설 사용법 안내도 함께 진행됐다. 오뚜기라면 상무이사 이상철은 "평택소방서와의 협력을 통해 화재 예방 대책을 더욱 강화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점검과 교육을 통해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김진학 서장은 "이번 정기 회의와 소방안전컨설팅을 통해 민·관 협력을 강화하고 실질적인 소방안전 대책을 마련하는 계기가 됐다"며 "앞으로 찾아가는 다양한 소방 행정을 통해 안전한 지역사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25일 소방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 및 신임 위원 위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2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김승남 서장, 오기영 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장 등 소방공무원과 소방정책자문위원 40여명이 참석했다. 주요 내용으로는 신임 위원에 대한 위촉식에 이어 서장과 위원장의 인사말, 올해 송탄소방서 일반현황 및 주요업무 소개, 정기회의 순으로 진행됐으며 신임 위원으로는 노대용 삼성전자 EHS팀 상무와 김현수 ㈜씨엠테크 대표이사가 위촉됐다. 오기영 위원장은 “지역사회와 현장에서의 고충과 애로사항에 대해 고심하고 제언해 소방행정 발전에 이바지 할 수 있는 단체가 될 것”이라며 “더불어 지역사회에 올바른 소방안전문화를 전파하고 정착할 수 있도록 송탄소방서와 함께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난 2022년 8월 발족한 송탄소방서 소방정책자문위원회는 총 30명으로 구성됐다. 위원회는 ▲소방서의 장·단기 발전방향 ▲새로운 정책 시행 및 행정 개선 ▲지역별 재난환경 특성에 맞는 소방정책 발굴 등에 대한 자문 ▲각종 봉사활동 등 시민과 함께 공감하는 정책 추진으로 평택시의 안전 문화를 확산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최진모)는 지난 2일 오후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2024년 정책자문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3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정기회의는 최진모 서장 등 지휘부와 정책자문위원회 이강선 위원장을 비롯한 정책자문위원 19명이 참석한 가운데 첫 정기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해운·항만 등 전문가 3명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하고 평택해양경찰서 1분기 업무 성과를 공유하는 한편 특별위원인 평택대학교 박기철 교수의 아시아 국제정세에 대한 강의를 듣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기존 해양안전, 해양치안, 해양환경 3개 분과에서 해양주권, 내부역량분과를 추가해 5개 분과로 확대 운영하고 이에 따른 해양경찰 발전 방향과 정책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또 지역 특성에 맞게 균형 있는 정책을 펼치고 다양한 목소리를 듣기 위해 안산, 화성, 서산지역 등 다양한 지역의 전문가 영입을 추진 도모했다. 이날 이강선 정책자문위원장은“해양경찰의 중요성을 가장 잘 아는 만큼 그간의 경험을 바탕으로 해양경찰의 정책에 대해 진심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고 해양경찰의 발전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밝혔다. 최진모 서장은“해양경찰의 정책에 대한 다양한 전문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외국인 및 다문화가족을 위한 맞춤형 지원 사업 추진과 관계기관의 긴밀한 협력체계 구축을 위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협의회’는 지역 특성에 맞는 지원 정책의 효율적인 추진과 협의회 운영을 통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지원을 위해 열렸다. 이는 네트워크 활성화를 위해 매년 지원계획을 수립하고 평가하며 지역 공동 사안에 대한 상호 협력 등의 기능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회의에서는 ‘2024-2028 제1차 평택시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정책 기본계획안’을 심의하고 관계기관과 현안을 공유해 다문화가족 지원 정책 추진 방향을 논의했다. 아울러 외국인 주민과 다문화가족이 많이 거주하고 있는 포승읍 도곡리에 소재한 도곡중학교 박태휘 교감을 초청해 실제 현장에서 경험하는 다문화가족과 관련된 다양한 사례들로 구성된 강연을 진행했다. 김대환 복지국장은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증가에 따른 다양한 수요에 능동적으로 대처해야 한다”며 “오늘 회의에서 심의된 제1차 외국인주민 및 다문화가족 기본계획안을 실효성 있는 정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28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미래 인구 유지․관리 및 지속가능한 지역발전을 마련하기 위한 인구정책위원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20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2024년도 저출산·고령사회 시행계획 4개 분야 102개 사업을 심의하며 저출산 고령사회 극복을 위한 대응 방안과 관련된 사안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회의 결과에 따라 평택시는 각 사업들을 분야별로 재정비하고 자체 사업을 집중 추진할 예정이다. 또 지난 1월부터 2월까지 접수된 인구정책 공모사업 및 1인 가구 지원 공모사업 등 총 4건의 사업에 대한 심사가 이뤄졌으며 이 중 4건의 사업이 선정됐다. 선정된 4건의 사업은 3월 초에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4월부터 사업이 실시될 예정이다. 오영귀 기획항만경제실장은 “모두 함께 성장하고 행복한 지속가능 도시 평택이 되도록 위원님들의 적극적인 활동을 부탁드린다”며 “이번 위원회에서 제시된 다양한 의견을 검토해 시정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공위원장 유주형, 민간위원장 한선희)는 지난 30일 지산동 행정복지센터 3층 대회의실에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2024년도 1월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31일 지산동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제6기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구성돼 첫 번째로 실시한 정기회의로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협의체 운영을 체계적으로 계획하며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맞춤형 복지제공을 위해 위원들의 다양한 의견 및 심층 있는 회의로 진행됐다. 유주형 공공위원장(지산동장)은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사회복지 문제해결을 위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민관 협력의 구심점 역할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선희 민간위원장은 “지역사회에 숨어 있는 다양한 인적, 물적 복지자원을 발굴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성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지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7명의 위원으로 구성·운영하고 있으며지역 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특화사업 및 사각지대 발굴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 중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지난 13일 오후 경찰서 3층 중회의실에서 ‘2023년 시민인권단 정기 회의’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4일 해경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이장현(평택시 협치회의 공동의장) 시민인권단 단장을 포함해 학계, 언론계, 수산계, 시민단체 등 다양한 분야의 위원들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는 올해의 성과와 반성, 앞으로 국민의 눈높이에 맞는 인권보호정책 수립을 위한 위원회의 적극적인 역할에 대해 논의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평택해경 지역 내 수산, 안전, 마약 사범 등 주요 범죄의 검거 사례와 함께 현재 추진 중인 인권 관련 제도들을 공유했다. 아울러 앞으로 해양경찰이 수사 과정에서 인권을 최우선으로 존중하는 수사 환경 조성하기 위해 나아갈 방향에 대해 다양한 의견들을 나눴다. 시민인권단 제도는 국민 인권을 존중하는 경찰문화의 형성을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시행된 제도로 인권과 관련된 자문, 시정권고 및 조사 등의 임무를 수행하고 매년 정기회의를 통해 경찰의 대외 인권과 관련된 현안 사항에 대해 국민 평가자로써의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날 이장현 시민인권단장은“평택해경 인권 정책의 발전을 위해 도움과 조언을 아끼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27일 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평택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원용 부시장과 신규 회원인 오치성 고덕동 주민자치위원장 등을 비롯한 북부지역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송탄출장소장의 현안사항 보고와 시정홍보, 고용노동부 평택지청과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의 기관소개, 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오영귀 소장은 “알파탄약고 이전이 합의되면서 공사 기간이 연장됐던 고덕국제화계획지구의 개발 가속화로 입주민들의 정주 여건이 개선될 것”이라고 밝혔다. 고용노동부 평택지청 최장선 지청장은 “26년까지 사망사고만인율을 OECD 평균수준인 0.29까지 감축하기 위해 위험성평가 중심으로 감독체계를 전환하는 등 산업 안전분야에서의 사망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서도 많은 관심을 기울여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외교부 평택 SOFA 국민지원센터 박춘신 센터장은 “굿네이버 프로그램 지원, 청장년 서포터즈와 같은 다양한 사업을 통해 국민과 주한미군 간 우호 증진을 도모하고 있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출장소(소장 오영귀)는 27일 송탄출장소 대회의실에서 평택 북부지역 기관·단체협의회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최원용 부시장과 신규 회원인 이원희 한경국립대학교 총장, 김귀선 북부장애인 후원단체 희망이사회 회장 등을 비롯한 북부지역 기관단체장 50여 명이 참석했다. 회의는 오영귀 소장의 출장소 현안 사항 보고와 시정홍보, 안건 논의 등으로 진행됐다. 오영귀 소장은 “선도기업인 삼성전자와 KAIST 평택캠퍼스를 기반으로 브레인시티 내에 관련 소재·장비 관련 기업과 연구소를 유치해 평택시를 K반도체 중심으로 더욱 발전시킬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신규 회원인 이원희 한경대 총장은 “한경대와 한국복지대가 통합한 경기도 유일의 국립대학교로서 농업 분야와 장애인 특화 대학의 장점 등을 살린 융합형 인재 양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며 “많은 분의 격려와 지지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북부지역기관단체협의회는 회원 상호 간 친목 도모 및 정보를 공유하고 소통해 북부지역의 발전과 주민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