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사단법인 송탄관광특구연합회가 주최·주관하는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가 오는 9일과 10일 양일간 평택시 송탄출장소 앞 관광특구로 일대에서 열린다. 올해로 12회째를 맞는 이번 송탄관광특구 한마음 대축제는 축제장 내 사진 촬영 구역 조성, 경품추첨 등 이전보다 더욱 풍부한 즐길 거리를 제공하며 시민들과 관광객이 모두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이 될 것으로 주최 측은 기대하고 있다. 행사 첫날인 오는 9일에는 오후 1시 30분부터 평택시민과 지역 예술인들이 중심이 된 시민참여 공연에 이어 오후 6시 30분에 개막식이 열린다. 오후 7시부터는 인기 래퍼 정상수의 공연을 시작으로 윤수현, 김종서, 거미 등 인기가수의 공연으로 축제의 분위기를 한껏 고조시킬 예정이다. 둘째 날인 10일에는 지역 예술 단체와 대학 동아리 공연이 펼쳐질 예정이며 오후 7시부터는 조정민, 임재현, 다나카, 이은미 등 초대 가수의 공연이 축제의 대미를 장식하게 된다. 이번 축제에서는 내·외국인 모두가 즐길 수 있는 도자기 물레체험, 머그컵 만들기 등이 준비돼 있으며 어린이들을 위한 소방체험, 에어바운스 놀이, 도로 위 낙서 등 다양한 체험 거리가 준비돼 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26일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이용한 ‘제12회 대한민국 명주대상’ 행사를 평택생명농업센터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대한민국 명주대상’은 비영리법인 (사)한국전통주연구소(대표 박록담)가 창안하고 주관해 전통주 발굴 및 대중화를 위해 지난 2008년부터 개최해 올해 12회를 맞이한 전국 단위 전통주 경연대회다. 올해는 평택에서 쌀 소비 촉진 및 농산물 홍보를 위해 평택시 농‧특산물 통합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사용해 만든 전통주로 경연대회를 펼친다. 이번 명주대상은 청주, 탁주, 소주 3부문을 심사 및 시상할 계획이며 전국에서 180여 주품이 접수돼 예선을 거쳐 본선에 오른 3부문 60주품을 가지고 심사,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을 비롯해 청주(6주품), 탁주(6주품), 소주(6주품) 총 3부문 18주품에 시상할 계획이다. 또 이번 경연대회 심사를 위해 요리연구가 겸 전국 19개 외식브랜드를 보유한 ㈜더본코리아 백종원 대표가 심사위원으로 참석해 대회를 빛낼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농특산물 브랜드 슈퍼오닝 쌀을 이용한 전통주 경연대회를 개최해 슈퍼오닝 브랜드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 진출팀 12팀이 지난 3일 확정됐다. 4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평택록페스티벌&전국밴드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92팀이 참가했다. 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한 밴드는 ▲셰이디(곡명: 인형공장-자작곡) ▲매드렉스(곡명: Climber-자작곡) ▲라날로그(곡명: Caffeine-자작곡) ▲레고(곡명: Star-자작곡) ▲스프링벅(곡명: Fade Away-자작곡) ▲폴그라운드(곡명: 그런날-자작곡) ▲오씰(곡명: My Sunshine-자작곡) ▲디 아틱(곡명: Lose yourself-자작곡) ▲비아스(곡명: 후회-자작곡) ▲드루와(곡명: 꿈, 너, 그리다-자작곡) ▲FM.Driver(곡명: Revenge Of Nature-자작곡) ▲퍼지퍼그(곡명: You should be ashamed-자작곡) 등 총 12팀이다. 경연대회 본선은 ▲이건태 드러머(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송골매) ▲원영조 피아니스트(국제예술대학교 전임교수,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 라바토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8월 7일 평택시 부락산분수공원 야외공연장 특설무대에서 펼쳐지는 ‘2022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12회를 맞는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는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한다. 지난해에 열린 제11회 경연대회에는 밴드 총 176팀이 참가해 UCC 및 음원 예선을 통과한 14팀이 최종 본선에 올라 열띤 경연을 펼쳤다. 경연 결과 ▲대상 ‘터치드(Hi Bully-자작곡)’ ▲금상 ‘바투(한-자작곡)’ ▲은상 ‘밴드 데일(C-자작곡)’ ▲동상 ‘하모니 오브 패러독스(아수라장-자작곡)’가 각각 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제12회 대회 참가 자격은 나이, 성별 구분 없이 누구나 참가 가능하며, 참가신청서, 단체사진, 연주 동영상을 메일(ptlnews@hanmail.net)로 제출해야 한다. 참가신청서는 평택록페스티벌 조직위원회(www.ptlnews.kr/) 알림게시판(누리집 하단 우측)에서 내려 받아 작성하면 된다. 예선 참가곡은 기존곡, 창작곡, 가요, 외국곡, 장르 제한 없이 1곡이며 본선에서도 동일한 곡으로 연주해야 하고, 심사를 거쳐 예선을 통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민세 안재홍 선생의 나라사랑 정신과 민족통합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키기 위한 제12회 민세상 시상식이 지난 3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개최됐다. 1일 시에 따르면 민세상은 민세 안재홍 선생의 다사리 이념과 국제적 민족주의 정신을 선양하기 위해 지난 2010년부터 사회통합과 한국학 진흥에 공로가 있는 인사를 선정해 수상하는 상이다. 올해는 사회통합부문에 (사)한국종교인평화회의가, 학술연구부문에는 조광 고려대 한국사학과 명예교수가 수상했다. 사회통합부문의 한국종교인평화회의는 종교간 협력사업과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종교간 대화와 소통에 힘썼으며 다양한 종교 국제교류 사업을 통해 종교 이해에 대한 지평을 넓혔다. 학술연구부문의 조광 명예교수는 조선 시대사를 연구한 대표적 역사학자로서 다수의 저서와 논문을 통해 한국사 연구에 크게 기여했으며 ‘다산 정약용의 민권의식 연구’등의 논문을 집필해 실학 재조명에 힘썼다. 시상식에서 정장선 평택시장은 “훌륭하신 두 분을 올해 민세상 수상자로 모시게 된 것을 영광스럽게 생각한다”며 “안재홍 선생 기념사업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통해 자랑스러운 평택의 독립운동가 안재홍 선생의 역사와 정신을 계승하고 발전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