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는 7일 전통시장 3개소(서정리, 중앙, 송탄)에서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 및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소방차 출동로 확보 훈련’은 신속한 재난 현장 접근과 골든타임 확보, 시민의 안전 의식 함양 등을 목적으로 매월 추진하고 있다. 또 이날 캠페인에는 소방공무원 및 의용소방대 80여 명이 참석해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고향 집 방문 시 설치할 수 있도록 홍보했다. 내용으로는 ▲올바른 길 터주기 요령 홍보 ▲소방차 진입 장애요인 제거 및 소방통로 확보 훈련 ▲유관기관 합동 불법 주·정차 단속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홍보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안내 등이다. 김승남 서장은 “화재 등 각종 재난 시 골든타임 확보를 위해 소방차 길 터주기를 통한 시민들이 적극적으로 협조해 달라”며 “설을 맞아 고향 집에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해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강봉주)는 2일 겨울철 및 다가오는 설 연휴를 대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집중 홍보를 시작한다고 이달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로 화재 발생 시 초기화재 발생을 알리고 진압을 통해 인명피해와 재산피해 최소화에 도움을 주는 소방설비다. 설치 대상은 단독주택(단독·다중·다가구)과 공동주택(연립·다세대)이다. 소화기는 세대·층별 1개 이상 비치해야 하고 주택용 화재경보기는 구획된 실마다 1개 이상 설치해야 한다. 소방청 통계자료에 따르면 최근 5년간 단독주택 등에서 발생한 화재(3만6599건)는 소화기가 설치돼 있는 경우 8%, 주택용 화재경보기가 설치돼 있는 경우 16.7%의 인명피해 저감효과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소방서 관계자는 “주택용 소방시설은 나와 우리 가족, 더 나아가 이웃의 안전을 위한 필수품”이라며 “설 명절을 맞아 주택용 소방시설을 선물하고 안전과 가정의 행복을 함께 전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김승남)은 2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설 명절을 맞아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를 집중 홍보한다고 밝혔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로 구성되며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 제10조에 따라 지난 2012년 2월 5일부터 아파트와 기숙사를 제외한 모든 단독·다가구·연립·다세대 주택 등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한다. 이에 소방서는 귀성객들이 주택용 화재경보기와 소화기를 고향집 방문 시 설치할 수 있도록 ▲다중이용장소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 ▲소방관서 운영 SNS 채널 활용 ▲대형 판매시설 및 역사 내 배너 설치 ▲옥외전광판 및 버스정보시스템 활용 문자(영상) 송출 등을 통해 집중적으로 홍보한다. 김승남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는 선택이 아닌 필수”라며 “설 명절맞이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로 고향에 있는 가족·친지들과 안전하고 따뜻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서장 나윤호)는 지난 1일부터 주택화재 예방과 초기 진압을 위해 서장을 포함한 내근 전 직원으로 구성된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봉사단’을 구성·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22일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방시설 설치 및 관리에 관한 법률’과 ‘경기도 주택소방시설 설치기준 조례’에 따라 주택에 의무적으로 설치해야 하는 시설이며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로 구성됐다. 최근 10년간 화재 현황을 살펴보면 전체 화재 중 18%가 주택화재(아파트, 기숙사 제외)이며 화재로 인한 사망자는 47%가 주택에서 발생했다. 이에 송탄소방서는 주택화재 시 인명 및 재산 피해를 줄이고자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500가구를 직접 방문해 소화기 및 주택용 화재경보기를 배부‧설치하고 사용법을 교육하고 있다. 나윤호 서장은 "이번에 보급한 주택용 소방시설이 소중한 가족과 이웃의 안전을 지키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평택시민의 안전한 주거환경 조성을 위해 주택용 소방시설 보급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송탄소방서가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을 통해 자발적인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문화를 정착시키고자 홍보에 나섰다. 20일 소방서에 따르면 주택용 소방시설은 가정에서 화재 발생 시 반드시 필요한 소화기와 단독경보형감지기를 말한다. 소화기 1대는 화재 초기에 소방차 1대와 동일한 효과로 신속 진압이 가능하며 화재경보기의 경우 화재 시 발생하는 열·연기를 감지해 경보음을 울려 신속한 대피를 하게 도와주는 필수적인 시설이다. 소방서는 주택용 소방시설을 시민들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 지역 내 버스정보시스템(BIS)·청사 앞 문자 전광판 등을 통해 홍보 문구를 송출하고 오는 26일 오후 2시 서정리 시장에서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 선물하기’ 캠페인을 진행할 예정이다. 이날 캠페인과 더불어 ▲소방차 퍼레이드 ▲시장 내 방송시설 활용 주택용 소방시설 설치 의무 방송 ▲겨울철 3대 용품 안전 사용 안내 등 겨울철 화재 예방을 위한 다양한 주제로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황은식 서장은 “마음만은 함께하는 설 명절, 주택용 소방시설과 함께 화재위험으로부터 안전한 명절 보내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