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지방해양수산청(청장 변혜중)은 오는 23일부터 평택‧당진항 내에 설치된 사설항로표지(34기) 관리실태를 점검한다고 밝혔다. 10일 평택해수청에 따르면 이번 점검에서는 사설항로표지(등대, 등부표) 관리상태와 점등(불 밝힘) 주기 등 허가조건 준수를 확인하고 현장 안전에 미흡한 사항은 보완하도록 운영사에 권고할 예정이다. 또 사설항로표지 운영사를 대상으로 반부패정책을 홍보하고 기관장 명의의 청렴 서한문을 보내 청렴도 인식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이대범 평택해수청 항행정보시설과장은 “선박이 평택~당진항을 안전하게 운항할 수 있도록 안전시설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사설항로표지란 ‘해양수산부장관 외의 자가 설치하는 항로표지’로 평택~당진항 및 인근 해역에서 총 70기 사설항로표지를 운영하고 있으며 상반기에 36기를 점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지훈)는 지난 20일 청소년의 건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유해환경 지도점검 캠페인을 실시했다. 21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에는 지역 내 초중학교 주변을 중심으로 노래방, pc방, 편의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유해약물 판매 금지 스티커 부착 여부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 유해환경 예방 홍보물 등을 배부하는 등 지도 및 홍보활동을 펼쳤다. 유지훈 위원장은 “청소년들이 각종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받아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관심을 가져주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늦은 시간까지 캠페인에 적극 참여하신 위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에서도 청소년 보호를 위해 앞으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5월 12일까지 상비 의약품에 대한 유통 질서를 확립하기 위해 편의점 등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업소 677개소에 대한 지도·점검을 한다고 밝혔다. 29일 시에 따르면 안전상비의약품은 가벼운 증상에 시급하게 사용할 수 있는 해열진통제, 감기약, 소화제, 파스 등 총 13개 의약품으로 약국이 문을 닫는 심야 시간이나 휴일에 약을 구하지 못하는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도입됐다. 주요 점검 사항은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자 등록증 게시 여부 ▲가격표시, 사용상 주의사항 게시 ▲동일한 품목 1회 1개 포장단위 판매 ▲12세 미만자에게 판매하는지 여부 ▲기타 약사법 준수 여부 등을 점검하게 된다. 시는 점검 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계도 및 시정조치 등 행정지도할 예정이며 중대한 위반사항은 약사법에 따라 행정처분할 계획이다. 평택·송탄보건소 관계자는 “편의점 등에 대해 안전상비의약품 판매에 대한 점검을 함으로써 시민들이 안전하게 의약품을 구매·사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의약품 등 구입 시 반드시 사용상 주의사항을 읽고 용법·용량 등을 확인 후 사용할 것”을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규순)는 지난 6일 지역 내 상가 밀집지역,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실시 했다고 밝혔다. 7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지도 점검은 인근에 주점 및 유흥시설이 집중된 청소년 유해업소 및 주변 상가들을 방문해 수능 후 긴장감이 해방된 청소년들의 일탈에 대한 예방 활동의 일환이다.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보호법 위반내용 안내와 함께 청소년 유해표시 홍보물을 배부하며 청소년을 위한 건전한 환경조성에 협조해 달라고 당부했다. 황규순 위원장은 “청소년 보호활동에 적극 협조해 주신 업소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비행탈선 예방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전했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생업으로 바쁘신 와중에도 참여해주신 청소년지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속적인 청소년 보호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자유롭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30일까지 의료폐기물 다량 배출업소 20개소에 대해 폐기물 보관과 적정 처리 여부 등을 집중 점검한다고 밝혔다. 2일 시에 따르면 의료폐기물은 의료기관 등에서 배출되므로 인체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어 발생 즉시 전용 용기에 넣어 내용물이 새 나오지 않도록 보관한 후 밀폐 포장해 의료폐기물 처리업 허가를 받은 업체를 통해 적법하게 위탁 처리해야 한다. 이번 점검에서는 ▲3자(배출·운반·처리) 계약 체결 여부 ▲의료폐기물 종류별 전용용기 사용 ▲표지판 설치 ▲보관기간 준수 ▲보관창고 소독 여부 ▲변경신고 미이행 여부 ▲법정교육 수료 여부 등과 관련한 점검이 이뤄질 예정이다. 시는 지도점검 시 의료폐기물 종류별 전용 용기 미사용 등 폐기물 처리기준 위반 사항은 고발 조치를, 법정 교육 미 수료의 경우는 과태료 처분하는 등의 적절히 조치할 방침이다. 시 관계자는 "의료폐기물은 인체에 감염 등 위해를 줄 우려가 있는 폐기물이므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통해서 부적정 처리를 최소화 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규순)가 지난 20일 지역 내 상가 밀집 지역,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21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편의점과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 술, 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을 보호하고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펼쳤다. 또 ‘술․담배 판매금지’ 등의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는 등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청소년 유해환경 지양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했다. 황규순 위원장은 “학생과 학부모가 모두 안심할 수 있는 쾌적하고 안전한 통복동을 만들기 위해 앞으로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영월 통복동장은 “항상 지역사회를 위해 청소년들의 올바른 보호 활동에 앞장서 활동하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청소년들의 보호와 올바른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유지훈)는 지난 27일 용이동 지역 내 업소를 대상으로 여름 휴가철 대비 청소년 유해환경 개선 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8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활동은 상가 밀집 지역을 중심으로 pc방, 편의점,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출입시간 준수 여부, 청소년 출입고용금지 여부 등을 점검하고 청소년들에게 주류나 담배를 판매하지 않도록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유지훈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고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도록 많은분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미래의 주역인 청소년들을 위해 유해환경으로부터 보호하고 안전한 생활환경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황규순)는 지난 7일 상가 밀집지역, 편의점, pc방,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점검을 했다고 밝혔다. 8일 통복동에 따르면 이날 위원회 회원들은 청소년 유해업소 출입과 고용금지 준수 여부, 청소년 대상 담배·주류 판매행위, 19세 미만 출입·고용 적정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살폈다. 청소년들이 유해환경에 노출되지 않도록 상인들에게 건전한 청소년 문화 조성에 대한 관심과 협조를 당부하면서 홍보물을 배부했다. 황규순 위원장은 “유해환경으로부터 비행과 일탈하는 청소년이 없도록 적극적으로 홍보 및 점검해 나갈 것”이라며 “이번 활동을 계기로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도와 선도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생활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길 바란다”고 밝혔다. 이영월 동장은 “생업에 바쁘신 와중에 지도 활동을 펼쳐주신 청소년지도위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통복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활동을 지속해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가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제10회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평택시 협치 아카데미는 시민과 행정의 협치 이해를 위해 연 4회 진행된다. 이번 아카데미는‘세상과 나를 바꾸는 지도(커뮤니티 매핑)’라는 주제로 시민 참여형 지도(커뮤니티 매핑)를 안전·환경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제작하는 과정과 어떻게 활용될 지에 대한 내용으로 진행됐다. 강의 후에는 시민 참여형 지도를 제작해보는 실습시간을 가졌다. 커뮤니티 매핑은 (시민)참여형 지도 제작이라는 대체어로 사용하기도 하며 사람들이 특정 주제와 관련한 지도를 만들기 위해 온라인 지도서비스를 이용해 직접 정보를 수집하고 지도에 표시해 완성하는 참여형 지도 제작 활동을 말한다. 최근 사례는 코로나 마스크 지도와 포항 지진 피해지도 등이 있다. 강연을 진행한 미국 메해리 의과대학 가정의학과 임완수 교수는 “기존 일차원적으로 지도상 위치와 길 안내를 제공하던 지도와 달리 자신이 살고 있는 동네에 대해 정보를 수집하고 표시함으로서 관심을 갖게 된다”며 “이는 다양하게 변형돼 쓰일 것으로 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지역사회 구성원인 시민이 평택 내에 관심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