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 활동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현호)는 지난 10일 지역 내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1일 통복동에 따르면 지역 내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 술, 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등의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했다.

 

아울러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했다.

 

김현호 위원장은 “청소년이 출입하는 모든 업소에서 청소년 유해 표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점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전했다.

 

이의재 통복동장은 “항상 지역 사회를 위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활동하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통복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인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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