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동장 양승찬)은 지난 9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황현옥)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필순)에서 지역 내 수급자,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120가구에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0일 원평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 명절 인사를 나누는 지역 고유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자)서림환경(대표 이종복)도 꾸러미 사업에 백만 원을 후원하고 음식 만들기에 손을 보태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송편과 물김치, 불고기, 겉절이김치, 모듬 전 등을 직접 만들어 원평기동대 사업으로 발굴한 복지 위기가정 10가구와 수급자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오르고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필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용희)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들에게 카네이션 및 밀키트를 전달했다. 9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을 기리고자 송북동 지역 내 송탄농약사(대표 김유택) 및 해동조경(대표 강길모)과 연계해 평소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노인 40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밀키트를 전달했다. 카네이션과 밀키트를 받은 한 노인은 “어버이날을 축하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이렇게 예쁜 카네이션과 먹거리까지 선물해주니 마음이 따듯해진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반려 식물을 지원하신 송탄농약사와 해동조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홀몸노인들이 카네이션을 보시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마음이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마을 주민들을 위해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안)는 지난 2일 지역 내 생일을 맞이한 홀몸노인 집을 방문해 생일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4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위원들은 미역국, 케이크, 떡, 과일 등 생일상과 선물을 가지고 집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안부도 살폈다. 김충안 위원장은 “생신상 대접을 받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홀로 외로우신 어르신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으로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 생신축하드립니다.’ 사업은 매월 홀로 지내는 저소득 노인들의 생일에 직접 방문해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을 위해 마련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맞춤형 특화사업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인 ‘2023년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 공모사업’을 지난 18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19일 동삭동에 따르면 협의체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가정을 5개월간 정기적으로 찾아 안부를 확인하며 이들을 챙겼다. 이지혜 민간위원장은 “고물가 시대에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농산물꾸러미 전달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정하종, 황성식)는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3일 용이동에 따르면 강배근 희망누리발달센터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제안서 작성법을 주제로 공모서류 작성 중심의 사례교육을 통해 제안서의 표기 어법, 주제 발굴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황성식 민간위원장은 “그간의 서류작성에 느꼈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위원 역량강화를 통해 사업 추진 능력이 배양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의 정책 이해도 제고와 지역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을 진행했다. 18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신체적·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집안이 쓰레기와 옷가지로 가득 쌓여있는 홀몸노인 가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적치된 물품들 때문에 질병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으나 안중읍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동의해 이번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평택지역자활센터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옷가지와 쓰레기, 폐가구 등 약 3t을 수거했다. 또 평택지역자활센터 소규모 커뮤니티케어 사업으로 소독과 방역도 실시해 주거환경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봉사에 임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안중읍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용이동위원회(위원장 최영갑)는 지난 29일부터 2주간 저소득 노인들을 찾아 안부 확인과 겨울 이불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두 단체가 연합해 스스로 세탁이 힘든 홀몸노인 및 주거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겨우내 묵은 이불을 수거 세탁 후 배달까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사업은 용이동 특화사업인 착한 이웃과 연계해 추진하는 ‘용이동 나눔이음센터’ 사업의 하나이며 이번에는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평택현촌지구점이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찌든 때와 함께 털어 버리고 뽀송뽀송한 새 이불처럼 깨끗하고 밝은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오늘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지난 15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지역 내 3개 업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6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에 동참한 업소는 카라헤어(대표 이미옥), 우성회관 용이점(대표 원현진), 오리엔티스(대표 박준형) 등 3개소다. 이 사업으로 기부된 물품들은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해 취약 가구에 유형별․맞춤형 지원 연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매번 돌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과 착한 이웃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들이 모여 희망찬 2023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 이웃’은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지역 나눔 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현재 18개소가 지정돼 매월 65가구가 혜택받고 있다. 용이동은 향후 착한 이웃 발굴 홍보, 나눔 업소들에 감사장 전달 등의 사업을 진행해 착한 이웃 확산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만걸)가 지난 7일을 시작으로 올 한해 지역 내 취약계층 위기가구 대상 ‘비전e 착한 찾아가는 사랑의 밑반찬’ 나눔 사업을 추진한다. 8일 비전2동에 따르면 이번 사업은 평택시 사회복지보조금 및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지정 기탁된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후원금으로 진행한다.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고령, 질병, 거동 불편 등 식사 준비가 어려운 위기 가구 15가구에 월 2회 밑반찬을 지원하게 되며 밑반찬은 지역상점인 은주네 식탁에서 조리해 협의체 위원들이 배달한다. 또 밑반찬을 배달하면서 안부 확인 및 고독사 예방 등 위기 상황 확인을 통해 건강도모 및 복지 사각지대 해소 등 사회안전망 구축에 나선다. 한만걸 위원장은 “경제적 이유와 가족의 부재 등으로 소외감을 느낄 수 있는 어르신들을 직접 찾아 반찬 나눔과 함께 말벗이 될 수 있어 기쁘다”고 전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5년 11월 구성 이후 다양한 특화사업을 발굴 추진해 나가고 있으며 앞으로도 찾아가는 노인 생일상, 침구 세탁 서비스 등 복지 사각지대 가구를 대상으로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한만걸)는 지난 25일 평택남부노인복지관에서 어르신 300여 명을 대상으로 점심 배식 봉사활동을 펼쳤다고 밝혔다. 26일 비전2동에 따르면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8년부터 매월 넷째 주 수요일마다 점심 배식 지원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날 배식 봉사에는 협의체 위원 10여 명이 참석해 다른 봉사단체와 함께 음식 배부, 식후 식판 정리, 설거지 등 일손을 도왔다. 한만걸 위원장은 “이웃과 지역을 먼저 생각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배식 봉사로 어르신들이 편안하게 식사하실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15년 11월 구성 이후 수시로 사각지대 발굴 홍보 활동을 추진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주변 이웃들을 발굴하고 있다. 이를 통해 홀몸 어르신 생신상, 밑반찬 나눔, 청소년 문화체험, 주거 청소 서비스 등 다양한 특화사업으로 복지 사각지대 이웃들에게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