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오규윤)는 지난 18일 배다리도서관 대강당에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역량 강화를 위한 교육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19일 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똑똑도서관 김승수 관장이 ‘고독사 제로 마을 만들기’를 주제로 25개 읍면동 70여 명의 위원 대상으로 공동체 관계 만들기에 대한 강의로 진행했다. 결과보다는 과정의 중요성을, 관리보다는 관계를 강화시킨 공동체 회복을 위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중요성을 강조했으며 무엇보다 관점의 변화가 가져오는 행복을 이야기해 모든 위원의 공감대를 형성했다. 특히 행복한 관계를 위한 충조평판 금지규칙(▲충고하지 마세요. ▲조언하지 마세요. ▲평가하지 마세요. ▲판단하지 마세요.)을 강조하면서 있는 그대로 받아들이기를 말했다. 이 교육은 평택시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읍면동 내 복지 문제해결 능력향상을 위한 것으로 올해는 남부, 북부, 서부의 3개 권역에서 실시하는 찾아가는 교육의 하나로 이번이 첫 시간이었다. 오규윤 위원장은 “다시 한번 신뢰와 관계의 중요성을 알게 됐다”며 “우리가 잊고 있었던 공동체의 회복이 고독사 예방은 물론 행복한 사회와 사람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 홍선각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지난 12일 서탄면 행정복지센터에 백미(10㎏) 10포와 라면 10박스를 기부했다. 14일 서탄면에 따르면 홍선각 민간위원장은 지난 2016년부터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2024년부터 서탄면 협의체를 이끌며 민관협력에 앞장서다. 지역 내 자원발굴과 기부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고 있으며 이날 기부한 후원 물품은 소외계층과 홀몸노인 가구에 전달될 예정이다. 홍선각 위원장은 “정월대보름을 맞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기 위해 참여했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하며 따뜻한 희망 나눔에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항상 어려운 이웃을 위해 관심갖고 나눔을 실천해 주셔서 감사드린다”며 “후원하신 물품은 지역 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외계층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서탄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적극 앞장서며 나눔 실천 등 다양한 활동으로 지역사회 복지 발전에 기여하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완)는 지난 6일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7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서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은 관내 주민들에게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전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김태완 위원장은 “겨울을 맞이해 지역 내 주민들에게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보다 많은 주민이 복지 사각지대에 전보다 더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해준 거 같아서 뿌듯하다”며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기간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이 있는지 미리 살피고 도와주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추위 속에서도 열심히 활동하시는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복지에 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더 노력하는 세교동이 될 것”이라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원평동(동장 양승찬)은 지난 9일 원평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 위원장 황현옥)와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강필순)에서 지역 내 수급자, 홀몸노인, 복지 사각지대 대상자 등 120가구에 추석 맞이 선물꾸러미를 전달했다고 밝혔다. 10일 원평동에 따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주민자치위원회는 지난 2018년부터 매년 명절마다 명절 음식을 직접 만들고 집집마다 방문해 전달하며 이웃 간 명절 인사를 나누는 지역 고유 특화사업을 펼치고 있다. 또 (자)서림환경(대표 이종복)도 꾸러미 사업에 백만 원을 후원하고 음식 만들기에 손을 보태는 등 매년 적극적으로 협력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는 송편과 물김치, 불고기, 겉절이김치, 모듬 전 등을 직접 만들어 원평기동대 사업으로 발굴한 복지 위기가정 10가구와 수급자 등 취약계층 110가구에 안부를 확인하며 직접 전달했다. 황현옥 위원장은 “물가가 많이 오르고 코로나도 다시 기승을 부리면서 정서적으로 위축될 수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적극 동참하신 모든 분께 감사드린다”며 “지역 내 취약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관심과 나눔을 이어가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강필순 주민자치위원장은 “작은 정성이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용희)는 지난 8일 어버이날을 맞아 홀몸노인들에게 카네이션 및 밀키트를 전달했다. 9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어버이 은혜에 감사하고 어른과 노인을 공경하는 경로효친을 기리고자 송북동 지역 내 송탄농약사(대표 김유택) 및 해동조경(대표 강길모)과 연계해 평소 가족의 돌봄을 받지 못하는 소외계층 노인 40가구에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해 카네이션과 밀키트를 전달했다. 카네이션과 밀키트를 받은 한 노인은 “어버이날을 축하해줘서 정말 고맙다”며 “이렇게 예쁜 카네이션과 먹거리까지 선물해주니 마음이 따듯해진다”고 감사를 전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반려 식물을 지원하신 송탄농약사와 해동조경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홀몸노인들이 카네이션을 보시면서 정서적 안정을 찾고 마음이 건강해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항상 앞장서서 마을 주민들을 위해 힘쓰시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소외된 어르신들의 안부 확인 및 정서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충안)는 지난 2일 지역 내 생일을 맞이한 홀몸노인 집을 방문해 생일잔치를 열었다고 밝혔다. 4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날 위원들은 미역국, 케이크, 떡, 과일 등 생일상과 선물을 가지고 집을 방문해 생일을 축하하고 안부도 살폈다. 김충안 위원장은 “생신상 대접을 받고 행복해 하시는 어르신의 모습을 보니 보람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홀로 외로우신 어르신들을 더욱 세심하게 살피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작지만 정성어린 마음으로 어르신의 생신을 함께 축하해 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나눔에 더욱 힘써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어르신! 생신축하드립니다.’ 사업은 매월 홀로 지내는 저소득 노인들의 생일에 직접 방문해 축하와 만수무강을 기원을 위해 마련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맞춤형 특화사업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5월부터 시작된 농산물꾸러미 나눔 행사인 ‘2023년 지역농산물 먹거리지원 공모사업’을 지난 18일 성황리에 종료했다고 밝혔다. 19일 동삭동에 따르면 협의체는 경기침체와 물가 상승으로 영양 불균형이 우려되는 가정을 5개월간 정기적으로 찾아 안부를 확인하며 이들을 챙겼다. 이지혜 민간위원장은 “고물가 시대에 더욱 어려운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분들에게 힘이 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농산물꾸러미 전달에 한결같은 마음으로 참여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께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공동 위원장 정하종, 황성식)는 지난 12일 협의체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15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역량강화 교육’을 실시했다. 13일 용이동에 따르면 강배근 희망누리발달센터장을 초청해 진행된 이번 교육은 제안서 작성법을 주제로 공모서류 작성 중심의 사례교육을 통해 제안서의 표기 어법, 주제 발굴 방법 등을 중점적으로 교육했다. 황성식 민간위원장은 “그간의 서류작성에 느꼈던 어려움을 해소하는 데 도움이 되는 시간이었다”며 “위원 역량강화를 통해 사업 추진 능력이 배양되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위원의 정책 이해도 제고와 지역 복지 역량 강화를 위해 매년 지속적인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지사체)는 지난 17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가구를 찾아 주거환경개선사업인 ‘사랑의 보금자리’ 사업을 진행했다. 18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번 사업의 대상자는 신체적·정신적인 문제로 인해 집안이 쓰레기와 옷가지로 가득 쌓여있는 홀몸노인 가구로 선정됐다. 이번 사업은 오랜 기간 적치된 물품들 때문에 질병과 안전사고 위험에 노출돼 있었으나 안중읍의 지속적인 설득으로 주거환경 개선에 동의해 이번 사업을 진행할 수 있었다. 이날 주거환경개선사업에는 안중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평택지역자활센터 등 20여 명이 참여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30도에 육박하는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구슬땀을 흘리며 옷가지와 쓰레기, 폐가구 등 약 3t을 수거했다. 또 평택지역자활센터 소규모 커뮤니티케어 사업으로 소독과 방역도 실시해 주거환경을 더욱 깨끗하고 안전하게 만들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열악한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봉사에 임해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깨끗하고 안전한 안중읍을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와 바르게살기위원회 용이동위원회(위원장 최영갑)는 지난 29일부터 2주간 저소득 노인들을 찾아 안부 확인과 겨울 이불 세탁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30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두 단체가 연합해 스스로 세탁이 힘든 홀몸노인 및 주거 취약계층 20세대를 찾아가 안부를 확인하고 겨우내 묵은 이불을 수거 세탁 후 배달까지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또 사업은 용이동 특화사업인 착한 이웃과 연계해 추진하는 ‘용이동 나눔이음센터’ 사업의 하나이며 이번에는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평택현촌지구점이 함께 사업을 추진했다. 최영갑 위원장은 “어르신들이 그동안 힘들었던 모든 것들을 찌든 때와 함께 털어 버리고 뽀송뽀송한 새 이불처럼 깨끗하고 밝은 생활을 하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황성식 위원장은 “오늘 활동에 함께해 주신 위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주민을 위한 다양한 특화사업을 추진해 복지 사각지대가 해소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