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평택자치신문 주관, 평택대학교가 후원하는 ‘제14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경연대회)’ 본선진출팀 10팀이 최종 확정됐다. 11일 ‘평택뮤직페스티벌&전국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58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0팀의 밴드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평택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경연을 펼친다. 본선에 진출한 밴드(무순)는 ▲원디비(Piece Of Love-자작곡) ▲렘피스트(#rockstar-자작곡) ▲오헬렌(save it for the rainy day-자작곡) ▲선셋온더브릿지(Do Something-자작곡) ▲828(미워하기를 멈추다-자작곡) ▲DIM(무채색-자작곡) ▲Rockship(값-자작곡) ▲델리움(Spark-자작곡) ▲투데이투모로우(The Rocksong-자작곡) ▲이파란(나무는 숲을 벗어나기로 했다-자작곡) 등 총 10팀이다. 예선 심사 위원장을 맡은 전영준 교수는 “본선에 진출한 수준급 밴드의 곡 완성도와 대중성에 많은 박수를 보낸다”며 “경연대회에 참가해 주신 258팀의 모든 뮤지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5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8일 팽성국제교류재단 문화예술동 공연장에서 미국 조달시장 진출에 관심 있는 지역 내 기업을 대상으로 ‘美조달시장 진출 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9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과 평택시가 공동 주최한다. 설명회는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계약 담당자 및 주한미대사관에서 직접 참여해 미국 조달청 등록 방법, 미연방 기관과의 계약 필수 서류, 미국 정부 구매 카드 등 국내 기업이 알기 힘든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행사를 담당하는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매튜 킨디그 소령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평택시와 지역 내 기업들과 관계를 맺을 수 있어 기쁘다”며 “많은 지역 내 기업이 참여해 계약 관련 좋은 정보를 얻길 바란다”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설명회가 많은 기업이 주한미군 및 해외시장에 진출할 수 있는 발판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설명회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주한미군 411계약지원여단 조달 사업 설명회’ 초청장에 있는 QR코드를 이용해 사전 등록할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 평택자치신문이 주관하는 ‘제12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 진출팀 12팀이 지난 3일 확정됐다. 4일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평택록페스티벌&전국밴드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192팀이 참가했다. 경연대회 본선에 진출한 밴드는 ▲셰이디(곡명: 인형공장-자작곡) ▲매드렉스(곡명: Climber-자작곡) ▲라날로그(곡명: Caffeine-자작곡) ▲레고(곡명: Star-자작곡) ▲스프링벅(곡명: Fade Away-자작곡) ▲폴그라운드(곡명: 그런날-자작곡) ▲오씰(곡명: My Sunshine-자작곡) ▲디 아틱(곡명: Lose yourself-자작곡) ▲비아스(곡명: 후회-자작곡) ▲드루와(곡명: 꿈, 너, 그리다-자작곡) ▲FM.Driver(곡명: Revenge Of Nature-자작곡) ▲퍼지퍼그(곡명: You should be ashamed-자작곡) 등 총 12팀이다. 경연대회 본선은 ▲이건태 드러머(전 조용필과 위대한 탄생, 전 송골매) ▲원영조 피아니스트(국제예술대학교 전임교수, 뉴욕주립대학교 대학원 석사) ▲전영준 작곡가(파리 국립고등음악원 작곡과 졸업, 두둔 라바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