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권희순)는 지난 23일 동절기 한파 대비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24일 포승읍에 따르면 이번 동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은 동절기 한파로 난방비 증가, 거동 불편자의 사회적 고립 등 위협 요인이 가중되는 시기에 복지 사각지대의 선제적 발굴 및 지원을 위해서다.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포승읍 만호리 식당가 인근에서 주민들에게 복지 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복지서비스 광고지와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주변에 어려움을 겪는 이웃에게 관심을 가져줄 것을 안내했다. 권희순 민간위원장은 “날씨가 급격히 추워지는 동절기일수록 어려운 이웃에 대한 세심한 관심이 필요하기에 이번 동절기 집중발굴 캠페인을 마련했다”며 “도움이 필요한 어려운 이웃을 적극 발굴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준희 포승읍장은 “동절기 한파로 더욱 힘든 취약계층이 안전하고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복지 사각지대 발굴에 주민들의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며 “주변에 어려운 이웃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제보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포승읍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은 이번 동절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팽성읍(읍장 최원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정영택)는 지난 28일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홍보를 진행했다. 29일 팽성읍에 따르면 이날 홍보활동은 팽성읍 안정리에 3일과 8일에 열리는 ‘안정5일장’에 맞춰 진행됐다. 비가 오락가락하는 궂은 날씨에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은 재래시장을 방문한 시민을 대상으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주변의 어려운 이웃에 관심을 당부했다. 정영택 위원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지역주민들이 복지 사각지대에 관심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됐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정기적인 캠페인을 통해 제도를 알지 못해 복지서비스를 받지 못하는 이웃이 발생하지 않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최원관 읍장은 “경기침체로 어느 때보다 복지 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이웃들의 관심이 필요하다”며 “도움이 필요한 위기가구를 발견하면 팽성읍 행정복지센터로 연락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이삼식)는 21일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한 하절기 복지 사각지대 집중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포승읍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여름철 무더위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취약계층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에는 포승읍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17명이 참석해 포승읍 내기삼거리에서 주민들과 상인들에게 복지서비스 안내문을 배부했다. 또 간호직 공무원이 동행하여 파스, 알약 케이스 등 홍보 물품을 전달하며 간단한 건강 수칙을 안내하면서 찾아가는 보건복지 서비스 홍보도 진행했다. 이삼식 민간위원장은 “최근 폭염과 폭우로 주민들에게 많은 피해가 발생하고 있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홀몸노인, 피해 가정이 도움을 받기 위해 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이의헌 포승읍장은 “이번 캠페인이 포승읍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관심을 가지고 도움을 주는 소중한 기회가 돼 협의체 위원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협력해 지역 내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발굴하고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연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