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17일 의회 본회의장에서 지난 10일부터 진행된 제254회 임시회를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반기 주요업무 보고 청취 및 26건의 안건을 의결했다. 17일 열린 제2차 본회의에서는 ▲의원발의 조례안 15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11건을 보고해 총 26건 (원안가결 16, 수정가결 9, 부결 1)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2025년도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증진과 효과적인 시정 추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본회의를 주제한 김명숙 부의장은“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와 2025년 상반기 업무보고 청취에 매진해 주신 의원 여러분께 감사를 드린다”며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10일 제254회 임시회를 개회하고 오는 17일까지 의사 일정에 돌입했다. 개회식은 시의회 2층 본회의장에서 정장선 평택시장 등 관계 공무원이 출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제254회 임시회에서는 2024 회계연도 결산 검사 위원 선임의 건을 심의하며 각 상임위원회에서 조례안 등 안건 심사와 올해 상반기 주요 업무 보고를 청취하고 오는 17일 제2차 본회의에서 부의안건에 대한 의결로 회기를 마무리할 예정이다. 개회사에서 김명숙 부의장은 “새로운 시작을 위해 허물을 벗는 뱀처럼 작년의 고통과 아픔을 벗고 변화와 혁신의 자세로 올해는 시민 최우선의 의정활동을 펼치도록 하겠다”며 “동료 의원님과 공직자 여러분이 건강한 견제와 협력관계를 구축해 평택 시민들에게 희망이 되는 시정을 펼쳐가기를 희망한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14일 시청 통합방위실에서 공동주택 관계자들과 ‘공동주택 안전조치 시범사범’에 대한 간담회를 진행했다. 간담회는 지난 1일 노후 공동주택 안전조치 긴급공사가 진행 중인 진위면에 있는 공동주택 공사 현장 방문에 이은 두 번째 안전조치 사업 관련 일정이다. 시는 ‘평택시 공동주택관리 지원 조례’ 개정을 통해 단지 내 도로의 교통안전 실태점검 및 개선 사업과 노후 공동주택 안전 점검 결과에 따른 보수․보강공사까지 지원사업 범위를 확대한 바 있다. ‘공동주택 지원사업’은 입주민의 주거환경을 개선하기 위해 노후시설의 유지․관리에 필요한 비용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시는 다음 해부터 지원 범위 확대에 따른 본격적인 사업 시행을 위해 보다 내실 있는 사업을 추진하고자 공동주택 관계자의 의견을 듣는 자리를 마련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공동주택 관계자들은 각종 안전사고 발생에도 다소 소홀하게 취급되는 단지 내 안전 문제에 대해 평택시가 적극적으로 지원 대책을 수립한 것을 환영했다. 이와 함께 단지 내 도로 교통안전 실태점검 등 유지관리의 어려움을 공유하고 공동주택에서 자체적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사항에 대해 평택시의 지속적인 관심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직할세관(세관장 양승혁)은 지난 11일 지역 내 특송업체를 대상으로 ‘특송업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2일 세관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는 추석 명절을 앞두고 건강기능식품, 제수용품 등에 대한 검사 강화와 개인통관고유부호 검증 강화방안 시행 등 특송 통관과 관련한 최근 동향을 안내하는 한편, 특송 업체의 의견수렴을 위해 마련됐다. 먼저 세관은 명절 선물용으로 반입되는 대추․잣 등 목록통관 대상이 아닌 불법 농산물에 대한 통관심사 강화와 식품의약품안전처와의 협업을 통한 건강기능식품에 대한 안전성 검사 강화 방침을 안내하고 특송업체의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했다. 또 개인통관고유부호 도용으로 인한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지난달 29일부터 시행중인 개인통관고유부호 관리 강화 방안*에 대해 다시 한 번 안내하고, 해외직구 이용자에 대한 지속적인 안내와 홍보를 당부하는 했다. 법규준수도 등급이 낮은 업체가 개선 계획을 미이행하는 경우 다음 분기 평가에서 감점을 받는 등 보다 강화된 세관의 ‘특송업체 평가관리 지침’을 설명하고 규정 미숙지로 인한 불이익을 받지 않도록 주의를 기울여 줄 것을 요청했다. 세관은 간담회에 참석한 9개 특송업체 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더불어민주당(대표의원 이기형) 시의원들이 지난 18일 평택시청 재난안전상황실을 방문해 근무자들을 격려하고 집중호우에 대한 대비를 당부했다. 19일 민주당에 따르면 이날 상황실 방문에는 이기형 대표의원과 최재영·유승영·최선자·류정화·김산수 의원 그리고 이병진·김현정 국회의원 사무국장이 함께했다. 이들은 안전총괄과장으로부터 피해 상황과 비상 근무현황 및 대처방안 등 현황을 청취하고 피해 상황 관련 질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질의를 마친 이기형 대표의원은 “도로·지하차도 침수 및 하천범람의 신속한 피해복구와 선제적인 대응을 통해 시민안전에 만전을 기해달라”며 “앞으로 중장기적인 계획수립을 통해 국가·지방하천의 항구적인 시설 보강이 논의돼야 한다”고 말했다. 평택시에 시간당 50mm의 집중호우로 인해 180mm의 누적 강수량을 기록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최태용)는 지난 16일 지역 내 한 음식점에서 서정동 노인회 임원과의 간담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7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서정동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이기환) 주관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복달임 행사추진 안내와 노인회장에게 노인과 관련된 복지 주요 시책을 설명하고 여름철 폭염에 따른 경로당 이용 등 기타 애로점을 청취하기 위해 마련됐다. 윤국중 서정동 노인회장은 “노인들에게 관심을 갖고 배려하는 참 봉사 행정에 감사드린다”며 “더욱 소통하고 화합 단결하는 서정동 만들기에 경로당 노인회장단에서도 적극 협조하겠다”고 밝혔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효과적인 노인복지 업무 수행을 위해서 지속적인 만남과 소통이 필요하다”며 “어르신들이 경로당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지속적으로 관리 및 점검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12일 서장실에서 낚시 성수기를 맞아 함정근무 경찰관들을 대상으로 안전한 낚시문화 조성을 위한 화상회의를 실시했다. 이번 화상회의에서는 해상 경비근무 체제 확인 및 애로사항 청취, 낚시 어선의 안전한 조업 활동 보장을 위한 효율적인 경비 방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최근 낚시 어선 관련 적발 사항(2022년 기준)은 음주운항 2건, 미신고 낚시 어선 1건이다. 이외에도 ▲구명조끼 착용 ▲음주운항 금지 ▲낚시어선 안전 수칙 준수 ▲출항 전 장비 자율 점검을 통한 사고 예방 등 낚시어선업자의 적극적인 안전문화 협조가 필요하다. 이 자리에서 장진수 서장은“가을철 낚시를 즐기기 위해 바다를 찾는 국민이 많아질 것을 대비해 인명사고 또한 배제할 수 없다”며“국민들의 생명과 안전을 보장하기 위해 적극적인 경비 활동을 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서장 장진수)는 15일 경비함정 318함에서 직원들과‘평택해양경찰서를 발전시키는 시간’이라는 표제로 직원들의 건의사항을 청취하고 표창을 수여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시간에서는 318함정 직원 약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허헌욱 경장에게 표창장을 수여했다. 장진수 서장은 “아무리 사소한 것일지라도 의견제시를 시작으로 해결방법을 논의하며 평택해양경찰의 발전을 이뤄 나가는 것” 이라며 “근무사항 및 다른 의견들도 적극적으로 서장에게 공유해 줄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날 318함정 직원들은 불필요한 서류작성 개선, 현장부서 과도한 행정업무 개선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했다. 장진수 서장은 “언제든지 애로사항이 있으면 평택해경 발전을 위해 적극적으로 공유해 달라” 며 “혹시라도 의견 제시가 어렵거나 불편할 경우 익명성이 보장되는 단체 카톡방을 마련할 것이니 언제든 의견을 제시해 달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의견제시를 시작으로 서장이 직원들을 위해 움직일 수 있는 방향성을 제시해 줘 이를 토대로 국민에게 신뢰받는 평택해경을 만들자”고 밝혔다. 지난달 9일과 25일에도 경찰서와 평택파출소에서 평택해양경찰서를 발전시키는 시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에 위촉된 전문가 자문단은 각 분야별(기획‧행정, 경제, 일자리, 체육, 역사, 복지‧장애, 건설‧건축, 안전‧재난, 농업 등) 전문가 총 33명으로 구성됐다. 자문단의 임기는 2년으 ‘평택시의회 전문가 자문단 설치 및 운영 조례’규정에 따라 위촉됐으며 주로 의원의 의정활동에 필요한 정책 자료와 대안 개발에 대한 자문 등의 역할을 수행할 예정이다. 유승영 의장은 “분야별 전문가 분들을 자문단으로 위촉해 의정활동의 전문성을 보강할 수 있게 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자문단의 폭넓고 심도 있는 의견을 시민을 위한 정책 연구에 활용함과 동시에 앞으로도 시의회의 전문성 제고를 위한 노력을 멈추지 않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14일 제2차 본회의를 8일간 이어진 제236회 임시회 의사 일정을 마무리했다. 이날 제2차 본회의에서 ▲의원 발의 조례․규칙안 16건 ▲집행부 제출 조례안 9건 ▲기타 3건 등 총 28건(원안가결 21, 수정가결 6, 의견제시 1)의 안건을 심의‧의결했다.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각 상임위원회에서는 올해 주요업무 보고 청취를 통해 소관 부서별 중점 추진 과제 등을 면밀히 살펴보고 시민 복리 증진과 시정 발전을 위한 대안을 제시했다. 제2차 본회의 7분 자유발언에서는 소남영 의원이 ▲제설‧제빙 주체의 명확화 ▲제설 방법의 개선 ▲시민안전보험의 보장 범위 확대 등을 통해 겨울철 결빙으로 인한 낙상사고를 최소화할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을 당부했다. 유승영 의장은 “이번 임시회 회기 동안 조례안 등 주요 안건 심사와 업무보고 청취에 매진해 주신 의원님들과 성실하게 자료 준비와 답변에 임해 주신 집행부 공직자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