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경찰서(서장 장정진)는 지난 5일 청북파출소(청북읍 신포길 38) 신축 준공식을 개최했다. 7일 경찰에 따르면 청북읍 현곡리 등 12개리를 관할하는 청북파출소는 지난 1985년에 개설됐고 새 청사는 1100㎡(336평) 부지에 신축됐다. 청북읍은 평택시의 북서부에 위치해 동쪽으로는 고덕면, 서쪽으로는 포승읍, 남쪽으로는 안중읍과 오성면, 북쪽으로는 화성시 향남읍과 양감면에 접해 있다. 청북파출소는 안중읍, 포승읍, 오성면, 현덕면과 함께 평택 서부 지역으로 분류돼 치안을 담당하고 있다. 이날 준공식에는 장정진 서장 및 청북파출소 직원 등 경찰관계자, 정장선 평택시장, 유승영 시의장, 도의원, 협력단체장, 지역주민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는 고고장구팀 ‘신바람동호회’의 연주를 시작으로 유공자 포상 수여식, 축사, 테이프 커팅식, 청사 시찰, 기념촬영, 오찬을 끝으로 경찰관계자와 초청내빈의 축하 속에서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장정진 서장은 “노후화된 청북파출소의 새 청사 준공으로 청북읍 주민들의 자긍심이 고취되고 청북파출소 직원들의 사기 진작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가 된다”며 “주민들에게 더 나은 양질의 치안 서비스를 제공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유승영 의장은 지난 15일 의장실에서 신임 장정진 평택경찰서장을 접견하고 적극적인 치안 협조를 당부했다. 16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유승영 의장과 장정진 서장은 시민의 안전과 치안 수요 등 주요 현안에 대해 공유하고 양 기관 상호 협력 방안 등을 모색했다. 유승영 의장은 취임 축하와 함께“격무에도 소임을 다하는 경찰관들의 노고에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앞으로도 계속 평택시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범죄에 대한 불안감 없이 시민들이 편안하고 행복하게 살 수 있는 평택을 만들기 위해 의회 차원에서도 안전 사업에 대한 예산을 확보하는 등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서정원 평택해양경찰서장은 13일 오후 충남 서산시 대산읍 삼길포에 위치한 대산파출소를 방문해 해상치안 현황을 점검하고 근무 중인 경찰관을 격려했다. 14일 해경에 따르면 업무보고를 시작으로 긴급상황 대응태세 및 인명구조장비, 주요시설 등을 점검하고 근무자 복무 지침 준수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연안 구조정에 승선해 연안 구역 치안 현황을 파악하고 대산항 통항로 및 석유공사 비축기지 인근 사고 다발해역 등 관내 치안해역 곳곳을 살펴봤다. 긴급상황에 대비한 신속한 구조 즉응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하는 한편 최일선 근무자들의 노고를 치하했다. 서정원 서장은“대산항 주변 해역은 위험물 및 대형 유조선 입·출항이 잦은 만큼 역할이 매우 중요하다”며“충남 북부 해상에서의 사고 대응 태세에 만전을 기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23일 오후 경기 안산시시화호를 방문해 지역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24일 해경에 따르면 서정원 서장은 안산파출소 시제선(구조정1호)에 탑승해 시화호 내측 거북섬~반달섬~시화대교 등 연안안전 관리 중요 해역을 중점적으로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어 긴급 상황을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하고 시화호 내 해양사고 예방을 위해 수상 레저금지구역으로 지정된 조력발전소 부근 등 취약 해역을 집중 순찰했다. 서정원 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에게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확보를 위해 예방 순찰을 강화하여 국민이 안전한 해양 레저 활동을 즐길 수 있도록 노력해 달라” 고 당부했다. 시제선이란 대형함정의 고속단정용으로 만들어진 선내기(선박의 내부에 엔진이 장착) 선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서정원 서장이 지난 17일 오후 충남 당진 파출소 관할 한진출장소를 방문해 현장근무자를 격려하고 치안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18일 해경에 따르면 서정원 서장은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조직 문화 개선을 위한 공감대형성을 위한 교육 실시 후 △긴급 상황 대비태세 점검 △출어선 및 낚시어선 안전관리 △취약 항포구 안전순찰 상황 등을 확인하며 지역 내 치안현장을 점검했다. 또 긴급 상황을 대비한 즉응태세를 점검하고 한진 포구 등 연안 안전 관리가 중요한 해역을 중점적으로 순찰했다. 서정원 서장은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확보에 최선을 다해 국민이 믿을 수 있는 당당한 해양경찰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 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서정원 서장이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택당진항 부근 해상을 비롯한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 50t급 경비정에 탑승한 서정원 서장은 이날 평택당진항 부근 임해 주요 산업 시설과 제부도, 입파도, 국화도 등 해양 사고 다발 해역을 직접 점검했다. 해상 치안 현장에서 서정원 서장은 “평택당진항 부근 해역은 대형 화물선과 유조선, 화학물질 운반선 등이 항상 출입항하는 해상으로서 통항 선박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경비함정을 선박이 자주 통항하는 항로에 배치하고 유관 기관과 협조 체제를 유지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안해역 안전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제부도, 입파도, 국화도 일대 해상을 찾아 점검했고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의 주요 여객선, 도선 항로도 살폈다. 서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에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해상을 중심으로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정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순찰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지난 18일부터 다음 해 1월 28일까지 해양경찰교육원에서 신임 과정을 이수하고 있는 교육생 14명에 대한 해상치안 현장 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19일 해경에 따르면 제243기 해양경찰 이대엽 교육생 등 14명의 신임 경찰 교육생은 경찰서, 경비함정, 파출소 등에서 15주 동안 현직 경찰관과 동일하게 근무하면서 실무 교육을 받게 된다. 신임 경찰 243기 교육생들은 지난 18일 오후 2시 경찰서 대강당에서 박경순 평택해경 서장에게 실습 신고를 했다. 이날 박경순 서장은 “교육생들은 모두 치열한 경쟁을 뚫고 해양경찰교육원에 입교한 우수한 자원으로 알고 있다”며 “실습 기간 동안 적극적인 자세로 해양 치안 업무를 선배들로부터 배우고 익혀 당당하고 멋진 해양경찰로 인정받을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들 교육생들은 경비함정과 파출소에 순환 배치돼 함정 운용, 사건 사고 처리, 현장 순찰, 해상범죄 단속, 인명구조, 연안구조 장비 운용술 등을 실습한다. 평택해경 관계자는 “15주간의 현장 교육을 통해 해양경찰교육원에서 공부한 이론을 해양경찰 실무에 신속하게 적용할 수 있도록 철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설명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경찰서는 7일 평택시의회와 사회안전망 구축을 위한 비대면 치안설명회를 개최했다. 경찰에 따르면 화상회의로 진행된 설명회는 홍선의 의장 등 주민들의 대표자인 시의원들 16명이 함께 했다. 설명회는 치안 인프라 현황과 경찰의 업무 추진 방향과 치안 인프라 확충과 관련해 시의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향후 지방행정을 연계한 지역 맞춤형 치안 정책을 수립하기 위해서다. 경찰은 지난 1월 이후 ‘시민을 편안하게, 존중하고 배려하는 평택경찰’이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수사민원 상담센터’와 ‘보이스피싱 전담수사팀’ 등 특수시책과 함께,‘경찰 미군 시 합동순찰’, ‘평택역 주변 시민에게 돌려주기’ 등 주민 밀착형 치안서비스를 설명했다. 이어 시의원들로부터경찰서 이전문제, 지역 치안 현안 등을 청취하는 시간을 가졌다. 홍선의 의장은 “앞으로도 지자체와 경찰이 지역 안전을 함께 고민하는 자리가 계속 마련되길 바란다”며 “시의회는 지역 치안을 위해 경찰에 필요한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송병선 서장은 “앞으로도 평택 경찰은 다른 기관과의 긴밀하고 유기적인 협력을 통해 시민이 편안하고 행복한 평택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