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1일부터 오는 11월 30일까지 ‘2025년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모바일 도장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은 스마트폰을 활용해 지역 명소를 둘러보고 경품도 받을 수 있는 관광 이벤트로 평택시는 지난 2022년부터 ‘가볼까 평택!!’이라는 주제로 프로그램을 추진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총 3573건의 스탬프가 발행되는 등 지난 3년간 스탬프 발행 누적 건수가 1만여 건이 넘으며 평택시를 방문하는 관광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는 대표 관광 프로그램이다. 이번 스탬프 투어는 ▲전통시장 코스 ▲벽화거리 코스 ▲평택섶길(대추리길) 코스로 구성돼 코스별로 다양한 지역 명소들을 만나볼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구글 플레이스토어나 애플 앱스토어에서 ‘스탬프투어’ 앱을 설치하고 ‘경기도 평택시’를 선택해 지정된 스탬프 존을 방문하면 GPS 인식을 통해 자동으로 스탬프를 획득할 수 있다. 앱 내에서는 각 스탬프 존의 사진과 설명이 제공되고 스마트 관광해설사의 해설도 들을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스탬프 투어를 통해 많은 분이 평택만의 매력을 담고 있는 숨은 명소들을 알아가길 바란다”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7일부터 11월까지 평택8경을 비롯한 주요 관광명소를 대상으로 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4일 시에 따르면 변화한 관광 유행에 발맞춰 소규모 관광객들을 겨냥한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지난 2022년부터 시작해 2년간 누적 참여자 2000여 명, 총 인증 수는 7000여 건에 달한다.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스탬프투어’ 앱 설치 후 스탬프 투어 코스 해당 관광지에서 GPS 인식을 통해 스탬프를 받을 수 있다. 올해 스탬프 투어 코스는 ‘쉼 코스’, ‘맛집 코스’, ‘농촌여행 코스’ 등 3개의 주제에 총 11개소로 구성했으며 추후 관광 유행에 따라 스탬프 지점을 점차 확대할 방침이다. 또 관광지 방문 후기를 작성하고 인증 게시글을 업로드한 이벤트 참여자에게 기념품을 지급하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시를 방문한 관광객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시를 찾는 관광객들이 스탬프 투어를 체험하며 손쉽게 관광 정보를 접하고 평택 구석구석을 알아가시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관광 활성화를 위해 다양한 관광 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밝혔다. 평택시 스탬프 투어는 스마트폰 플레이스토어나 앱스토어에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평택 8경 및 평택 놀고 먹고 코스’를 담은 하반기 모바일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평택의 도심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은 평택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걷기 좋은 길 8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평택 8경의 코스모스·억새 명소, 역사문화길, 전통시장길 등 가을을 즐기기 좋은 매력적인 코스들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모바일 앱 ‘스탬프 투어’ 설치 후 관광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발급되고 코스를 완주하면 선물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코스 완주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후기 작성 시 기념품 지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숨은 관광 명소에서 평택의 계절을 만끽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미 육군 험프리스 수비대는 지난 22일 평택교육지원청 소속 직원 29명을 대상으로 험프리스 기지 내부를 소개하는 투어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험프리스에 따르면 이번 방문은 지역사회의 지도자들과의 관계를 강화하고 한미동맹의 초석으로서의 험프리스 기지의 임무와 역할을 대중에게 널리 알리기 위해서다. 먼저 교육청 소속 직원들은 미 국방부 교육청 소속 험프리스 중학교를 방문했으며 미 2사단∙미 8군∙한국 작전전구 박물관을 돌아봤다. 박물관에서는 제 1차 세계대전, 제 2차 세계대전 및 한국전쟁 당시 미군의 활약상을 보여주는 다양한 역사적 사료를 관람했다. 투어를 진행하며 험프리스 기지 고위급 간부와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앞으로 평택시와 험프리스 지역사회의 학생들 모두에게 도움이 될 만한 다양한 기회들에 대해 논의했다. 세스 그레이브스 험프리스 기지사령관은 “지역 교육자들과 파트너십을 강화할 수 있는 기회를 찾는 것이 중요한 이유는 아이들이 곧 미래이기 때문”이라며 “평택시 교육자들과의 의미있는 관계를 통해 한미동맹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도록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이달부터 연말까지 ‘가볼까 평택?’ 스탬프 투어를 실시하며 본격적인 관광객 맞이에 나섰다. 7일 시에 따르면 시는 ‘평택 8경’과 ‘섶길’을 홍보하고 방문객에게 즐길거리를 제공하기 위해 스탬프 투어를 실시한다. 이번 스탬프투어 대상지는 평택8경 코스와 시내길 코스로 구성됐다. 평택8경은 올해 시민들이 직접 뽑은 평택의 관광 명소로써 평택항과 서해대교, 소풍정원, 배다리생태공원, 평택호 관광단지, 농업생태원, 오성강변, 진위천유원지, 원평나루 갈대숲 등으로 이뤄져 있다. 또 평택 섶길 중 시내길 코스 대상지는 평택시청, 매봉산, 덕동산 근린공원, 통복천변, 통복시장, 군문초등학교 등 6개소가 선정돼 있고 가볍게 걸으며 평택의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코스다. 이번 스탬프투어는 모바일로만 진행되며 ‘스탬프투어’ 앱을 내려받아 회원가입 후 참여할 수 있고 스탬프 인증 개수에 따라 1만원~3만원 상당의 모바일 기프티콘이 경품으로 제공된다. 시 관계자는 “꾸준히 인기가 많은 스탬프투어를 통해 방문객들이 평택에서 즐거운 추억을 만들었으면 좋겠다”며 “장소 인증 외에도 다양한 이벤트가 준비돼 있으니 많은 참여와 관심을 바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