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평택 8경 및 평택 놀고 먹고 코스’를 담은 하반기 모바일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평택 8경 및 평택 놀고 먹고 코스’를 담은 하반기 모바일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30936/art_16940616797292_1065ba.jpg)
7일 시에 따르면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평택의 도심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은 평택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걷기 좋은 길 8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평택 8경의 코스모스·억새 명소, 역사문화길, 전통시장길 등 가을을 즐기기 좋은 매력적인 코스들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모바일 앱 ‘스탬프 투어’ 설치 후 관광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발급되고 코스를 완주하면 선물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코스 완주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후기 작성 시 기념품 지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숨은 관광 명소에서 평택의 계절을 만끽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