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기덕)은 지난 21일 송탄동을 비롯한 인근 지역에 연탄과 난방유를 기부하며 따뜻한 나눔의 손길을 전했다. 22일 공단에 따르면 이번 봉사활동에서는 진위면, 팽성읍 등을 포함해 지역 내 취약계층 15가구에 연탄 2500장, 난방유 2000L를 전달했다. 유기덕 이사장은 “추운 겨울철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고자 봉사활동을 진행하게 됐다”며 “이 작은 도움이 큰 힘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기부를 받은 한 주민은 “겨울철이 되면 난방 걱정이 컸는데 연탄을 지원해 준 덕분에 좀 더 편안하게 지낼 수 있을 것 같다”며 “따뜻한 마음을 주셔서 정말 감사하다”고 인사를 전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지역 주민들로부터 긍정적인 반응을 얻었으며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연계를 강화하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이사장 유기덕)은 지난 24일 세교동을 비롯해 평택시 각 지역에 연탄과 난방유를 전달하며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나눴다. 25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봉사에는 공단 직원 24명이 참여했으며 송탄동, 팽성읍, 청북읍, 포승읍, 진위면 등 10가구를 찾아 연탄 2500장과 난방유 100ℓ를 전달했다. 유기덕 이사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하고 건강하게 올 겨울을 날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에서 행사를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관리공단에서는 소외계층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후원에 동참하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연탄나눔과 봉사활동을 해주신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 유기덕 이사장님과 직원분들 덕분에 홀로 사는 어르신이 이번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게 됐다”며 인사했다. 평택산업단지관리공단은 그간 가옥정비 10가구, 연탄 25만 장, 난방류 1만ℓ를 10년 동안 꾸준히 따뜻한 나눔 봉사활동을 이어오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을 사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