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와 평택산업진흥원(산업진흥원)은 선제적인 산업 분야 위기 대응 및 소통을 하기 위해 평택시 산업경제 동향 자료를 만들고 이달부터 이를 기업과 시민들에게 제공한다고 19일 밝혔다. 주요 내용은 전력 사용량, 수입액, 수출액, 취업 건수, 등록공장 수 등 평택시 주요 경제지표의 증감 현황, 기간별 추이 등 변화량을 분석해 위기 상황 발생 시 발 빠르게 능동적으로 대처한다는 계획이다. 그동안 산업현장에서는 국가 부분에 대한 경제지표만 경제신문 등을 통해 쉽게 접할 수 있었을 뿐 평택시 경제지표에 대해서는 접하기 어려운 것이 현실이었다. 이에 산업진흥원은 주요 경제지표를 주기적으로 모니터링하고 작성된 자료를 누리집 등 다양한 매체를 활용해 분기별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시와 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업종의 기업들이 입주해 있는 만큼 면밀히 살펴 소외받지 않도록 촘촘한 기업지원 사업을 추진할 것 이라고 밝혔다. 또 시민과의 소통 확대를 위해 발로 뛰는 적극적인 행정을 통해 더 기업하기 좋은 평택, 시민들이 공감하는 진흥원으로 거듭나도록 힘쓰겠다고 덧붙였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다음 달 3일까지 ‘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 평택시 공동관 참가 기업 20개사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24일 진흥원에 따르면 이번 모집은 평택 내 중소기업의 국제 시장 진출 및 판로개척 기회 마련과 국내·외 시장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다. 지속 가능한 공급망 지원책 및 세계 소․부․장 산업 생태계 변화의 대응으로 마련된 ‘2024 글로벌 공급망 혁신대전’은 오는 6월 19일부터 21까지 서울 코엑스 3층 C홀에서 개최된다. 참가 대상은 반도체, 배터리, 디스플레이, 자동차, 바이오, 전기전자, 기계금속, 기초화학 및 에너지 등 소․부․장 신기술 및 제품, 국내외 공급망 서비스 관련 모든 분야로, 진흥원은 평가를 통해 선정된 기업에 참가 비용 전액(300만 원 상당)을 지원한다. 자세한 사항은 진흥원 누리집(pipabiz.or.kr)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가 신청은 누리집에서 신청 서식을 내려받아 작성한 뒤 이메일(htkim@pipabiz.or.kr)로 제출하면 된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30일 평택시의 2023년 청년 정책 강화 노력에 발맞춰 창업 및 일자리 창출 인프라 확산을 위한 통합 창/취업 플랫폼, ‘I.C.U. 플랫폼 구축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ICU는 산업(Industry), 창조(Create), 청년(Youth)의 영문 앞글자를 딴 용어로 청년의 창·취업을 활성화해 젊은 도시 평택의 이미지를 강화하고 청년층의 일자리가 넘치는 환경을 조성하겠다는 의미가 담긴 것으로 전해졌다. 진흥원은 해당 플랫폼 구축사업을 ▲창업지원 ▲전문인력 양성 ▲창/취업 네트워크 구축 ▲통합홈페이지 구축 등으로 추진하며 이를 통해 지자체 선도 모델을 제시할 방침이다. 창업지원 분야는 평택에 주소지를 둔 ▲만 18~39세 청년 기업 ▲만 40~64세 중장년 기업 ▲사회적경제 기업 ▲ICT/SW 관련 예비 창업자 및 7년 이내 창업자 등을 대상으로 한다. 기술·경영 등 전문평가위원회를 통해 선발된 (예비)창업자에게 ▲사업화 자금 ▲창업 컨설팅 ▲창업 교육을 제공해 초기 창업 활성화 및 사업화 기반 마련을 지원할 예정이며 기업당 최대 9백만 원 규모로 총 55개 사를 모집할 예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원장 이학주)은 28일 평택시 지역산업 경쟁력 강화와 지역기업 사업화 역량 제고를 위해 기업역량 강화를 위한 지원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진흥원에 따르면 ‘기업역량 강화’ 분야 사업은 지역 중소·벤처기업의 지속 가능한 경쟁력 확보를 위해 기술, 경영 분야 등 외부 전문기관과 연계해 기업의 기술사업화 및 신사업 아이템 발굴 역량의 제고를 위해 추진된다. 이 사업은 ▲지적재산(IP) 기반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사업 ▲소재·부품·장비 양산성능평가 지원사업 ▲중소기업 정부과제 지원사업 등 3개로 구성됐으며 2억8000만원 규모로 총 66개 사를 선정해 지원할 계획이다. IP 기반 투자유치 컨설팅 지원사업은 기술·경영 등 관련 분야 컨설팅 전문기관의 일대일 매칭을 통해 기업의 자금조달 역량 강화를 목적으로 한다. 기업 설명회(IR) 및 경영컨설팅, IR 자료 제작, 국내외 시장성 및 기술성 분석자료 제공, 지식재산권 출원 등 프로그램별로 10개 사를 선정하며 기업당 최대 150만원~300만원 한도로 지원한다. 선정된 기업은 투자단계와 관계없이 자금조달 방법을 모색하고 투자유치 가능성을 진단하기 위한 투자전문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출연 기관인 재단법인 평택산업진흥원이 지난 23일 평택시 고덕동 평택상공회의소 4층에서 개원식을 갖고 본격적인 기업지원 업무에 들어갔다. 24일 시에 따르면 진흥원은 평택시 소재 중소·벤처기업에 대한 체계적인 지원을 통해 기업 경쟁력을 강화함으로써 지역경제 활성화와 산업구조 고도화를 목적으로 설립됐다. 이날 개원식은 정장선 평택시장, 홍선의 시의장, 유승경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장 및 경제단체 대표 등 내·외빈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사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는 우리나라 대표 수소 핵심기지인 평택항과 자동차를 가장 많이 수출입하고 있는 대규모 자동차 클러스터를 보유하고 있는 산업특화도시”라며 “산업구조 고도화를 계속 추진해 기업하기 좋은 도시, 청년 창업하기 좋은 도시를 목표로 하고 있는 평택시는 산업진흥원이 필수적이며 오늘 평택산업진흥원의 출발은 의미가 굉장히 크다”라고 말했다. 평택산업진흥원은 지역산업 진흥을 위한 맞춤형 기업지원, 정책 기획 및 조사·연구, 전략산업 발굴 및 육성 지원 등을 추진할 수 있는 체계를 구축해 기업과 기술혁신을 선도하는 평택시의 중심기관으로 발전해 나갈 계획이다. 또 벤처·창업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2일 평택산업진흥원(진흥원)이 다음 달 공식 출범을 앞두고 진흥원이 입주할 평택상공회의소에서 창립총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3일 시에 따르면 이사장 및 발기인 대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원장은 이종호 전 평택시 부시장이 맡았다. 또 박홍구 기획항만경제실장, 김금자 ㈜롤팩 대표, 김동윤 우송대 초빙교수, 박종구 덕일산업 부사장, 공성경 네트워크고리 이사, 이주용 대동솔루션 대표, 유양훈 회계사, 김병준 기업지원과장 등이 발기인에 이름을 올렸다. 진흥원은 평택시 산업발전 전략 수립 및 체계적·종합적으로 중소기업을 지원하게 될 전문기관으로 기업들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시가 직접 20억원의 출연을 통해 설립하는 재단법인이다. 다음 달 고덕면 평택상공회의소 4층에 정책기획팀, 기업지원팀 등 2개 팀 총 11명으로 출범하게 되며 초기에는 지역 내 기업체 DB화를 바탕으로 산업정책연구 및 전략 수립, 업종별 기업인 협의회를 구성, 기업과의 네트워크를 강화할 계획이다. 창립총회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의 미래 성장과 기업의 지속가능한 발전을 지원하는 컨트롤타워 역할을 수행하게 될 산업진흥원을 창립하게 됨을 뜻깊게 생각한다”며 “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