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17일 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출품한 작품들로 전시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내 손으로 꾸미다’를 주제로 평택소방서 소속 직원들이 출품한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진학 서장은 “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 이 공간이 직원 상호 간의 화합을 다지고 시민 여러분께 소방의 새로운 모습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소방서는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14일 한국119청소년단 평택지회 단원들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소방서에 따르면 ‘한국119청소년단’은 지난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출발해 ‘타인을 위한 봉사와 사랑의 실천’이라는 이념 아래 올바른 안전지식 전파와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평택소방서는 이번에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 15명의 단원으로 119청소년단을 구성했다. 발대식에서는 지도교사 위촉장 전달과 단원 선서, 단원증 및 물품 배부, 그리고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앞으로 단원들은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안전캠프, 메타버스 안전교육,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진학 서장은 “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119청소년단이 안전을 선도하는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는 지난 24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택시 공동주택 관계자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대형화·고층화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안전관리자, 경비원 등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대응에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피난 행동 요령, 초기 대응 및 대피 유도 방법, 비상방송설비 안내방송 개선, 피난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진학 서장은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한 차례의 화재가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오성면 당거리 선착장(평택강)에서 하계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 소방서에 따르면 구조대원 44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중 구조장비 사용법 숙달과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조작법 숙달, 수중 구조훈련 숙달, 구조보트 접안방법 및 선외기 조작법 훈련 등이다. 김진학 서장은 “여름철은 휴가와 장마로 인해 수난사고가 많은 기간”이라며 “전문적이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는 지난 9일 평택시 안중읍에 위치한 ‘안중소규모요양시설’을 대상으로 노인복지시설 화재 예방 및 대응 강화를 위한 현장안전지도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10일 소방서에 따르면 노인복지시설은 신체 거동이 불편한 노인들이 다수 생활하는 공간으로 화재 발생 시 대피가 어려워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평택소방서는 현장을 직접 방문해 피난 동선과 대피 방법을 점검하는 등 안전강화 조치를 진행했다. 주요 내용은 위험 요인 개선 지도, 초기 화재 대응 및 대피 요령 교육, 실제 상황을 가정한 대응 매뉴얼 숙지, 화재 안전 관리 당부 등이다. 김진학 서장은 노인복지시설은 신속한 대피가 어려운 특성상 사전에 위험 요소를 제거하고 관계자들의 대응 능력을 강화하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정기적인 현장안전지도를 통해 노인복지시설의 안전 수준을 끌어올리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9일 ‘5월 평택소방서 모범 소방공무원’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소방서에 따르면 ‘평택소방서 모범 소방공무원’은 매월 현장활동 및 각종 시책추진 등 맡은 바 직무를 성실히 수행해 타의 모범이 된 직원을 선정해 공직사회의 사기를 진작시키는 제도다. 표창의 주인공은 김수희 소방위와 김현철·손예지 소방교, 김성현 소방사가 선정되었으며 이들은 소방행정 발전과 각종 재난 대응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수상자 대표 김수희 소방위는 “모범 소방공무원으로 선정돼 매우 영광스럽다"며 "이번 표창을 계기로 더욱 더 노력하는 직원이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진학 서장은 “평택소방서를 대표해 선정된 것을 진심으로 축하하며 격려의 박수를 보낸다”며 “각 분야의 모범 사례가 된 만큼 앞으로도 성실하게 직무를 수행해 주기를 바란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는(서장 김진학) 지난 27일부터 29일까지 안성종합폐차장에서 교통사고 대비 구조대원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30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훈련은 복잡하고 다양해지는 교통사고 현장에 대비해 상황별 구조장비 사용법 숙달과 인명구조 기술 능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주요 훈련 내용으로는 ▲차량 구조에 대한 이론교육 ▲유압장비 등 장비 조작훈련 ▲차량 잠금장치 해제·문 개방 훈련과 사고현장 활동 시 안전사고 유의사항 등으로 진행했다. 김진학 서장은 “교통사고 현장은 다양한 유형의 변수가 존재한다”며 “지속적으로 다양한 현장 중심의 훈련으로 인명구조 능력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는 다음 달 20일까지 초등학교 4~5학년 학급을 대상으로 안전 의식 함양과 화재 예방 문화 확산을 위해 ‘제25회 불조심 어린이마당’ 참가 학급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28일 소방서에 따르면 불조심 어린이마당 퀴즈대회는 자라나는 어린이들에게 화재 등 각종 재난사고에 대한 기초 지식을 학습과 평가를 통해 자연스럽게 익힘으로써 안전문화 확산 기여를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참가를 희망하는 학급은 한국화재보험협회 누리집(www.kfpa.or.kr)을 통해 접수할 수 있다. 참가 어린이 모두에게는 자율학습을 위한 불조심 길라잡이 평가 교재가 제공되며 학습을 돕는 교육 영상 콘텐츠도 오는 7월 초 협회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예선평가는 오는 9월 9일에 실시되며 이를 통해 선발된 학급은 같은달 25일 열리는 본선 평가에 진출하게 된다. 본선에서는 교육부장관상, 행정안전부장관상, 소방청장상 등 다양한 상이 수여될 예정이다. 김진학 서장은 “자라나는 어린 친구들이 자연스럽게 안전지식을 배울 좋은 기회인 만큼, 초등학교 지도교사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송탄소방서는 지난 20일 (사)평택시노인장기요양협회와 화재예방과 안전문화 정착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21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고령화 사회 진입에 따라 증가하는 노인 인구의 화재 안전 의식 제고와 화재예방 및 안전성 강화를 위해 마련됐으며 보다 안전한 생활환경 조성을 위해서다. 협약식에는 김진학 평택소방서장을 비롯해 김승남 송탄소방서장, 평택시노인장기요양협회 진용삼 회장 등이 참석했다. 협약 주요 내용은 안전의식 향상을 위한 현장안전지도 및 협조, 화재예방 관련 자문 및 자원 교류 등 다각적인 협력 방안을 포함하고 있다. 진용삼 회장은 “노인요양시설은 화재에 특히 취약한 공간이기 때문에 철저한 예방과 안전관리 체계가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을 계기로 소방서와 함께 어르신들의 안전을 위한 실질적인 노력을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김진학 서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어르신들이 화재로부터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다양한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앞으로 양 기관은 지속적인 협업을 통해 화재 예방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해 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는 지난 15일 평택 농업생태원에서 외국인 근로자 25명을 대상으로 맞춤형소방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6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교육은 장벽과 문화적 차이, 교육 기회 부족 등으로 소방안전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는 베트남 등 다양한 국적의 외국인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교육은 이주노동자들에게 실질적인 안전지식을 전달하고 보다 안전한 근무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적과 언어에 맞춘 소방안전 표준교재와 국민행동요령 리플릿을 배부하고 다매체 신고 등 119신고방법에 대한 교육으로 진행됐다. 김진학 서장은 “이번 교육이 외국인 근로자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이주노동자들이 소방안전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다양한 맞춤형 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