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25일 박애병원 응급의학과 장상민 과장을 평택소방서 구급 지도 의사로 위촉했다고 밝혔다. 27일 소방서에 따르면 장상민 과장은 건국대학교 의학전문대학원을 졸업하고 현재 박애병원 응급의학과장으로 재직 중이며 이번 위촉으로 오는 2027년 7월까지 활동하게 된다. 구급 지도 의사는 응급의료 구급 서비스 강화를 위한 구급대원 교육 훈련, 구급활동 품질관리 및 평가, 119구급대원 구급활동 중 발생하는 민원 및 법률적 문제에 대한 의학적 평가 및 자문 등 응급의료 구급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는 역할을 수행한다. 김진학 서장은 “구급 지도 의사의 역할을 통해 구급대원의 역량을 강화할 것”이라며 “의학적 평가와 자문을 바탕으로 병원 전 단계 응급처치의 질을 높여 고품질의 구급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강정구)는 지난 19일 2025년 을지연습 훈련 상황을 참관하고 현장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20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방문에는 강정구 의장, 김명숙 부의장을 비롯한 12명의 의원들이 함께했으며 평택시청, 평택소방서, 송탄소방서 차례로 방문했다. 의원들은 을지연습 군사 상황에 대해 보고 받은 후 평택시의 비상 대비 태세를 면밀하게 점검하고 격려물품을 전달했다. 강정구 의장은 “계속되는 폭염에도 국가안보와 시민의 안전을 위해 애쓰는 근무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을지연습은 비상사태에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는 위기관리 능력을 키우는 훈련인 만큼 실제 위기 상황이라는 마음가짐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전했다. 을지연습은 지난 18일부터 오는 21일까지 진행되며 국가의 전시·사변 또는 국가 비상사태 발생 시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범정부 차원에서 전국 단위로 실시하는 훈련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냉방기기 사용급증으로 인한 화재예방 안전수칙을 지켜달라고 당부했다. 12일 소방서에 따르면 최근 노후 가전제품 부품 결함이나 장기간 외부 환경에 노출된 전기배선의 절연 성능 저하 등 전기적 요인으로 인한 화재가 잇따르고 있다. 전국적으로도 냉방기기 화재의 주요 원인으로는 노후 전선 사용, 문어발식 콘센트 연결, 기기 과열, 내부 먼지 축적 등이 꼽히며 대부분이 기본 점검과 관리 소홀에서 비롯되는 것으로 나타났다. 냉방기기로 인한 전기화재를 예방하기 위해 안전 사용 요령으로는 콘센트 주변 먼지 제거 및 청결 유지, 단독 콘센트 사용, 플러그·전선 손상 여부 점검 등이 있다. 김진학 서장은 “전기화재는 사전 점검과 기본적인 안전수칙만 지켜도 충분히 예방할 수 있다”며 “폭염이 계속되는 만큼 냉방기기 사용 시 안전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가 “소화기 하나, 생명을 지키는 시작”이라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 알리기에 나섰다. 공동주택에서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에서 화재가 발생했으나 비치된 소화기로 침착한 초기 대응으로 큰 피해를 막은 사례를 소개하며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8일 소방서에 따르면 지난 7일 오전 0시 38분쯤 평택의 한 아파트에서 거실 탁자 위에서 충전 중이던 보조배터리에서 비정상적인 발열이 시작됐고 열폭주현상이 발생하며 불이 번진 것으로 추정했다. 화재 당시 가족 모두가 안방에서 잠을 자고 있던 상황에서 반려견의 짖는 소리에 잠에서 깬 세대주가 안방 문틈 사이로 보이는 노란 불꽃과 ‘치지직’ 소리를 감지하고 현장을 확인했다. 거실 식탁 위 보조배터리에서 불꽃이 치솟는 것을 확인한 세대주는 곧바로 실외기실에 보관 중이던 분말소화기를 꺼내 신속히 대응해 인명피해 없이 상황을 마무리했다. 주택용 소방시설은 소화기와 단독경보형 감지기로 구성되며 화재 발생 시 조기 진압과 신속한 대피를 유도하는 데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김진학 서장은 “이번 사례는 주택 내 소화기 비치의 필요성과 초기 대응의 중요성을 보여주는 대표적인 사례”라며 “화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는 7일 소방서에서 한국승강기안전공단과 함께 승강기 사고 대응을 위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단 관계자 2명이 직접 강사로 나서 승강기 구조 원리, 고장 및 사고 발생 시 대응 요령, 인명 구조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현장 소방대원 44명이 참석했다. 소방서는 최근 승강기 구조 출동이 증가함에 따라 전문기관과 협력해 이번 교육을 실시했으며 구조대원의 승강기 사고 대응역량 향상을 도모했다. 김진학 서장은 “구조대원의 현장대응 능력은 시민의 생명과 직결되는 중요한 요소”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전문기관과 협업을 통해 대원의 현장 대응력을 높여 나가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24일 대회의실에서 신규 의용소방대원에 대한 임명장 수여식을 개최했다. 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소방공무원 및 신희철·김장희 평택의용소방대 남·여 연합회장과 지역 의용소방대 대장이 참석한 가운데 김진학 서장이 신규 의용소방대원 25명에 대한 임명장을 수여하고 특별 청렴교육 시간을 가졌다. 의용소방대원은 ‘의용소방대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 예방 순찰, 캠페인, 비상 소화장치 점검, 화재진압·구조·구급 등 소방업무를 체계적으로 보조 하면서 지역사회 봉사활동에 참여하게 된다. 김진학 서장은 “의로운 결단으로 지역사회의 안전을 위해 큰 걸음을 내딛으신 신임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 어린 축하와 감사한다”며 “여러분의 용기와 희생이 모여 더 안전한 지역사회, 더 따뜻한 대한민국을 만드는 활약을 기대하며 언제나 건강과 안전이 함께 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17일 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참여한 공모전을 통해 출품한 작품들로 전시 공간을 새롭게 단장하고 이를 기념하는 개관식을 개최했다.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전시는 ‘내 손으로 꾸미다’를 주제로 평택소방서 소속 직원들이 출품한 다양한 작품들로 구성됐다. 작품 하나하나에는 소방관으로서의 사명감, 지역사회를 향한 사랑, 그리고 서로를 응원하는 마음이 담겨 있어 관람객들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하고 있다. 김진학 서장은 “소방서 직원들이 직접 만든 작품들이 전시된 이 공간이 직원 상호 간의 화합을 다지고 시민 여러분께 소방의 새로운 모습을 알릴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평택소방서는 앞으로도 직원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해 건강한 조직문화 조성과 지역사회와의 공감대를 넓혀갈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14일 한국119청소년단 평택지회 단원들의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5일 소방서에 따르면 ‘한국119청소년단’은 지난 1963년 ‘어린이소방대’로 출발해 ‘타인을 위한 봉사와 사랑의 실천’이라는 이념 아래 올바른 안전지식 전파와 시민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활동하는 단체다. 평택소방서는 이번에 평택시청 직장어린이집 15명의 단원으로 119청소년단을 구성했다. 발대식에서는 지도교사 위촉장 전달과 단원 선서, 단원증 및 물품 배부, 그리고 격려의 시간이 이어졌다. 앞으로 단원들은 소방안전교육과 소방안전캠프, 메타버스 안전교육, 화재예방 캠페인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안전문화를 함께 만들어갈 예정이다. 김진학 서장은 “청소년단 활동을 통해 119청소년단이 안전을 선도하는 미래의 안전리더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는 지난 24일 남부문화예술회관 소공연장에서 평택시 공동주택 관계자 대상으로 화재안전관리 개선을 위한 안전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25일 소방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대형화·고층화되고 있는 공동주택의 특성을 고려해,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교육 대상은 안전관리자, 경비원 등 공동주택 내 화재 예방과 대응에 실질적인 역할을 담당하는 관계자들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화재 피난 행동 요령, 초기 대응 및 대피 유도 방법, 비상방송설비 안내방송 개선, 피난행동요령 등으로 구성됐으며 실제 화재 발생 시 초기 대응 능력을 높이는 데 중점을 뒀다. 김진학 서장은 “공동주택은 다수가 거주하는 생활공간으로, 한 차례의 화재가 큰 인명·재산 피해로 이어질 수 있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관계자의 책임 의식을 높이고, 신속한 대응체계를 구축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소방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지도를 통해 시민 안전 확보에 최선을 다한다는 방침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진학)는 지난 16일부터 18일까지 오성면 당거리 선착장(평택강)에서 하계수난사고 대비 특별구조훈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19일 소방서에 따르면 구조대원 44명이 참여한 이번 훈련은 각종 수난사고에 대비해 수중 구조장비 사용법 숙달과 인명구조 능력을 향상하기 위해 진행됐다. 주요 훈련 내용은 수난구조장비 점검 및 조작법 숙달, 수중 구조훈련 숙달, 구조보트 접안방법 및 선외기 조작법 훈련 등이다. 김진학 서장은 “여름철은 휴가와 장마로 인해 수난사고가 많은 기간”이라며 “전문적이고 꾸준한 훈련을 통해 인명피해가 나오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