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 서정원 서장이 지난 6일 낚시 성수기를 맞아 낚시어선 주요 출항지인 경기 화성시 전곡항과 입파도 인근 해상을 찾아 안전을 점검했다. 7일 해경에 따르면 서정원 서장은 이날 낚시어선 종사자 및 승객 들을 직접 만나며 ▲구명조끼 착용 ▲음주운항 금지 ▲낚시어선 안전 수칙 준수 ▲출항 전 장비 자율 점검을 통한 사고예방 등을 당부했다. 또 파출소 연안구조정, 경비정에 탑승해 낚시어선 주요 활동지인 입파도 인근 해상을 직접 눈으로 확인하고 안전 위해 요소를 점검했다. 이와 함께 가장 가까이에서 국민의 안전을 담당하고 있는 파출소에 방문해 해양사고 예방 할동에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하고 최일선 치안현장에서 묵묵히 근무 중인 경찰관들의 노고를 치하하고 격려했다. 서정원 서장은“가을철은 바다를 찾는 낚시객이 크게 증가함에 따라 안전사고가 일어날 개연성이 높은 시기”라며“작은 안전 수칙 미준수가 큰 사고로 이어질 수 있으므로 안전 수칙을 꼭 준수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 서정원 서장이 지난 22일 오후 경기도 안산시 탄도항에 위치한 대부파출소를 방문해 연안 구조정을 점검하고 탄도항 주변 해상을 순찰했다. 23일 해경에 따르면 이날 서정원 서장은 지역 내 해상순찰 특이점 및 치안 현황을 파악하기 위해 연안 구조정을 타고 탄도항에서 메추리섬까지 해상순찰을 돌며 취약해역을 중점 점검했다. 또 기상 악화 시 출항 어선 사전파악과 위치 발신 미장착 어선에 대해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현장근무자들에게 당부했다. 이 외에도 파출소 내 순찰장비 보급 및 사용실태를 점검하며 파출소 주변 치안 현장을 잇따라 방문해 야간 해루질 객 등 육상순찰 특이점을 파악했다. 서정원 서장은“봄을 맞아 바다를 찾는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현장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해양 안전 관리, 해상 치안 확보에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해양경찰서는 서정원 서장이 20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평택당진항 부근 해상을 비롯한 경기 남부 및 충남 북부 해상 치안 현장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평택해경 50t급 경비정에 탑승한 서정원 서장은 이날 평택당진항 부근 임해 주요 산업 시설과 제부도, 입파도, 국화도 등 해양 사고 다발 해역을 직접 점검했다. 해상 치안 현장에서 서정원 서장은 “평택당진항 부근 해역은 대형 화물선과 유조선, 화학물질 운반선 등이 항상 출입항하는 해상으로서 통항 선박에 대한 안전 관리가 가장 중요하다”며 “경비함정을 선박이 자주 통항하는 항로에 배치하고 유관 기관과 협조 체제를 유지해 사고를 사전에 예방할 수 있도록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 이어 연안해역 안전사고가 주로 발생하는 제부도, 입파도, 국화도 일대 해상을 찾아 점검했고 설 명절을 앞두고 경기 남부와 충남 북부의 주요 여객선, 도선 항로도 살폈다. 서 서장은 “설 연휴 기간 중에 섬 지역을 찾는 귀성객과 관광객이 증가할 것으로 본다”며 “사고가 자주 발생하는 해상을 중심으로 경비함정, 파출소 구조정 등을 적극적으로 활용해 순찰을 강화하고, 국민들이 안전하고 편안한 명절을 보낼 수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