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1일 미래 성장 동력 발판 마련을 위해 글로벌 기업 체리자동차와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 19일 중국 안후이성 우후시에 위치한 체리자동차(Chery Automobile Co., Ltd.,)에서 진행된 행사에는 KGM 곽재선 회장 및 황기영 대표이사를 비롯 체리그룹 인퉁웨(Yin Tongyue) 회장, 장귀빙(Zhang Guibing) 사장 등 관련 임직원이 참석한 가운데 ‘전략적 파트너십 및 플랫폼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양사 공동으로 미래 준비를 위한 기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의견을 모았다. KGM 곽재선 회장은 “KGM은 KG그룹 가족사로 출발하며 토레스 EVX와 액티언 등 신모델은 물론 다양한 상품성 개선 모델 출시를 통해 물량 증대와 함께 글로벌 시장 공략 강화 및 경영 정상화를 성공적으로 추진하고 있다”며 “특히, 이번 체리자동차와의 전략적 파트너십 및 기술협력을 통해 보다 다양한 모델 개발과 함께 신차 개발기간 단축 및 고객 니즈에 맞는 신차 출시 등 급변하는 자동차 시장 대응이 가능할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무엇보다 KGM만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해군 제2함대사령부는 9일 오전 함대 본청에서 지역사회를 위한 봉사단체 플랫폼인 ‘행복기동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했다. 안상민 2함대사령관 주관으로 개최한 이날 발대식에는 부대원 50여명과 평택시 자원봉사센터장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2함대 행복기동봉사단은 전기/보일러 정비, 용접, 시설유지, 환경정화 등 분야별 전문성을 보유한 26명의 부사관 및 군무원과 솔선수범하며 성실하게 복무 중인 함대 대표 수병 17명 등 총 43명으로 구성됐다. 앞으로 행복기동봉사단은 전문성과 기동성을 바탕으로 도움을 필요로 하는 지역사회 곳곳에 맞춤형 봉사를 신속하게 지원한다는 계획이다. ‘행복기동봉사단’의 명칭은 체계적이고 조직적인 봉사를 통해 지역주민에게 도움을 전함과 동시에 부대원 또한 봉사를 통해 행복해진다는 뜻의 ‘행복’과 함정이 해상에서 기동하며 해상작전 임무를 완수하듯이 신속하고 정확하게 봉사활동을 실시한다는 의미의 ‘기동’을 합쳐서 만들었다. 그 명칭처럼 ‘빠르고 정확하게 움직여 국민에게 봉사하고 헌신’한다는 것이 2함대 행복기동봉사단의 신조다. 안상민 사령관은 이날 발대식에서 43명의 부대원에게 행복기동봉사단 임명증을 수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 15일 시민들의 협력과 소통을 위한 공간 ‘평택 시민의 공간 1호’ 개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16일 시에 따르면 이날 개관식에는 정장선 시장, 홍선의 시의장, 김영해 도의원, 강정구·이종한·권현미 시의원, 이상훈 경기제일신협 이사장, 이장현 협치회의 민간의장, 김태옥 안중읍 주민자치회장 및 지역 주민들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가야금병창 편소영(현덕초교 광덕분교 5년)의 식전공연을 시작으로 ‘시민의 공간이 만들어지기까지’ 영상을 통한 추진경과 보고 축사, 테이프 커팅 순으로 이어졌다. 축사에서 정장선 시장은 “평택 시민의 공간 1호가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공간이 되길 바란다”며 “많은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도록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평택 시민의 공간 1호’는 안중읍에 위치하고 있으며 총 844.32㎡ 규모로 지상1층(516.96㎡)에는 커뮤니티홀, 미디어실, 개인 스튜디오, 공유부엌, 지상3층(327.36㎡)에는 공유업무공간, 공유공방, 회의실 등 공간으로 이뤄졌다. 화~토요일 오전9시부터 오후9시까지 운영하며 대관 예약은 다음 달 1일부터 경기공유서비스(www.s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오는 15일 지역사회를 위해 자발적으로 활동하는 시민들을 위한 협력과 소통의 공간마련을 위해 추진해 온 ’평택 시민의 공간 1호‘ 가 리모델링 공사를 마치고 개관식과 함께 주민참여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시민의 공간‘은 지난 2020년 평택시 협치회의를 통해 시민들을 위한 ’혁신커뮤니티공간 조성‘ 의 필요성이 제기된 이후 평택시가 경기제일신협과의 10년 무상사용 협약을 통해 공간을 마련하고 지난해 12월부터 올 1월까지 리모델링 공사를 진행했다. 총 844.32㎡ 규모의 지상1층(516.96㎡)에는 커뮤니티홀, 미디어실, 개인 스튜디오, 공유부엌, 지상3층(327.36㎡)에는 공유업무공간, 공유공방, 회의실 등으로 구성돼있다. 개관식은 오는 15일 화요일 오후 2시 시민의 공간 1층 커뮤니티홀에서 열리며 12일부터 31일까지 3층 로비 및 공유공방에서 각종 전시, 체험, 강연 등 주민참여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그동안 ’평택 시민의 공간‘ 은 지역사회 설문조사와 시민참여설계단의 활동을 통해 제안된 의견을 바탕으로 공유주방, 미디어실, 공유업무공간, 공유공방, 회의실 등을 설계에 반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