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오는 30일부터 다음 달 15일까지 ‘2024 평택 예술 어울림 한마당’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29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학생들에게 문화예술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학생·학부모·교직원과 지역 주민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축제의 장을 마련하고자 기획됐다. 행사는 오는 30일부터 평택북부문화예술회관에서 평택 지역 15개 초·중·특수학교 학생들이 ‘하나의 하모니, 하나 되는 감동’을 주제로 오케스트라, 밴드, 합창, 풍물놀이 등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행사가 운영되는 동안 VR 온라인 전시관을 통해 미술작품 전시회가 열리며 지역 초·고·특수학교 학생들이 출품한 회화 및 디자인 작품 46점을 온라인에서 관람할 수 있다. 이를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예술적 성장을 확인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될 것으로 교육청은 기대하고 있다. 이외에도 지역 인프라를 활용하여 유네스코 인류무형문화유산인 평택농악을 학교에 소개하는 ‘학교로 찾아가는 평택농악 ON多’를 진행해 학교의 높은 관심을 받고 있다. 또 지역 예술가들이 참여하는 ‘꼬물꼬물 예술연수’와 지역 대학교 밴드 및 중학교 국악관현악단이 참여하는 ‘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가 오는 28일 29일 양일간 진행된다. 20일 시에 따르면 올해로 21회를 맞이한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는 평택오산공군기지 정문 앞 신장쇼핑몰 일대에서 오후 1시부터 9시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은 한국과 미국의 소통과 화합의 장을 만드는 축제로 축하공연 및 한미 문화 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마련된다. 축제 개막식에는 미스터트롯 출연 ‘정동원’, 둘째 날에는 ‘김경현’(더크로스)의 신나는 무대가 준비돼 있고 이 밖에 음악과 불을 활용한 퍼포먼스팀 파이어앨범, 싱어송라이터 사운드힐즈 등이 다양한 공연을 선보일 예정이다. 또 올해에는 한국 전통문화 체험 부스와 함께 미국의 음식과 게임을 즐길 수 있는 ‘미국 카니발 존’을 운영해 한미 가족 관람객의 발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제21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의 자세한 행사 정보는 평택시국제교류재단 누리집(www.pief.or.kr) 및 인스타그램과 페이스북을 통해 확인해 볼 수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고덕초병설유치원(원장 최현일)은 5일 유치원에서 유아의 눈높이에 맞춘 인성교육을 ‘어우러지기 한마당’을 주제로 국악놀이극 공연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유치원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유치원 교육 활동 중 사회관계 영역의 ‘나를 알고 존중하기’, ‘더불어 생활하기’, 예술 경험 영역의‘예술 감상하기’의 활동을 함께 체험해 보는 융합적인 교육 활동이 돼 누리과정의 다양한 교육영역을 아우르는 시간이었다. 유아들은 ‘두더지가’라는 국악놀이극을 관람하고 ‘혼자서 하는 것보다 작은 힘을 합쳐 모두가 함께 하는 것의 가치’를 생각하고 느껴보는 시간을 가졌다. 공연을 관람한 유아들은 “두더지들이 함께 힘을 합치니까 구름만큼 큰 힘을 낼 수 있었어요”, “나도 힘이 세지 않지만 친구를 도울 수 있어요”라고 한 목소리로 말했다. 함께 관람한 한 교사는 “새 학기를 시작하는 시기에 유아들에게 해주고 싶은 메시지가 담겨있는 자리였다”며 “평소에 접하기 힘든 국악놀이극을 통해 통합교육활동에 참여하니 모두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었다”고 말했다. 최현일 원장은 “삶에 대한 가치관이 만들어지는 유아기부터 통합교육이 다채로운 교육 활동으로 채워지고 나아가 유아에게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이웃을 잇고 마을을 넘어 하나 되는 평택’을 주제로 공동주택 공동체 한마당 행사를 개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행사에는 공동체 활성화 사업에 참여한 15개 아파트와 2개 공동체 거점화 사업단 관계자 150여 명이 참석해 그동안의 성과를 되짚어 보고 상호 교류했다. 행사는 올해 처음으로 진행한 공동체 거점화 사업 ‘신흥마을 거점화 사업단’에 참여한 용이초등학교 학생들의 난타공연과 거리공연(버스킹) 경연대회 우승팀 축하공연, 공동체 거점 아파트 인증서 전달식, 공동체 활성화 사례 공유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정장선 시장은 “존중하고 배려하는 따뜻한 평택마을공동체 문화를 만들어 주시는 주민 여러분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이 더욱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시 공동주택 공동체 활성화 사업은 상생의 주거문화와 공동체 정신 정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추진 중으로 주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축제, 마을캠핑, 음악회, 자원순환교실, 마을학교, 갈등해소 프로그램 등 다채로운 활동을 펼쳐와 많은 관심을 모으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이종민)은 지난 12일부터 다음 달 30일까지 ‘수업 친구를 만나면 수업이 즐겁다’수업 나눔 한마당을 운영하고 밝혔다. 16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 프로그램은 ▲수석교사와 멘토교사와 함께하는 수업디자인 ▲공개 수업 및 수업 성찰 ▲좋은 수업 talk! talk! 로 운영된다.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50명의 교사는 수석 교사, 멘토 교사와 수업 친구를 맺고 수업을 함께 연구해 수업 역량을 강화한다. 공개 수업 후에는 참관한 교사와 함께 수업을 성찰하며 성장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수업 친구를 만나면 수업이 즐겁다’수업 나눔 한마당은 학생의 주체적 성장을 돕는 학생 맞춤형 수업 모델을 발굴해 공유하고 학생 맞춤형 수업 나눔과 수업 성찰을 통해 교사의 수업 전문성을 신장하고자 한다. 수업 나눔 한마당에 참여한 한 교사는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 수업 공개를 통한 수업 나눔이 위축된 분위기였다”며 “이번 수업 나눔 한마당을 통해 학생 맞춤형 수업에 대해 생각하는 좋은 계기가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정미경 초등교육지원과장은 “수업 나눔 한마당이 지역 내 선생님들에게 수업의 가치와 의미를 성찰하는 기회가 되리라 생각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2 평택시 아파트 공동체 한마당’을 개최했다. 28일 시에 따르면 이번 공동체 한마당 행사에는 올해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에 참여한 17개 아파트와 마을공동체, 시민단체 관계자 170여 명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3년 동안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 공동체에 ‘공동체 활성화 지역거점 인증서’를 전달하고 마을 단위 공동체 사업의 성과를 함께 공유·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시 아파트 공동체 활성화 지원사업은 이웃과 소통하고 서로를 배려하는 주거문화 정착을 위해 지난 2019년부터 소통·주민화합, 건강·취미, 자원봉사, 친환경 실천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해왔다. 이러한 프로그램을 바탕으로 사업에 참여한 아파트에서는 주민끼리 서로 만나고 소통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 왔으며 이를 통해 공동체 문화를 이끌어 내고 주민 사이 갈등 요소를 줄여 왔다. 그 결과 지난해 평택 최초로 국토부 우수관리단지와 경기도 31개 시·군을 대상으로 선정하는 9개 모범상생 관리단지에 2개 아파트가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정장선 시장은 “평택시 인구 중 70%가 아파트에서 거주한다”며 “아파트 내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오는 8일과 9일 양일간 K-55 주한 미 공군 기지 앞 신장쇼핑몰 일원에서 제19회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 축제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5일 재단에 따르면 올해로 19회째를 맞이하는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은 코로나19 상황으로 지난 2년간 비대면⸱소규모로 운영됐으나 거리 두기 해제 이후 다시 대규모로 개최된다. 축제가 열리는 곳은 평택의 이태원으로 불리는 곳으로 평택시민과 주한미군이 서로의 문화를 이해할 수 있는 뜻깊은 행사가 될 것으로 재단은 기대하고 있다. 경기도와 평택시가 주최하고 평택시국제교류재단이 주관하는 이번 축제는 양일 오후 1시부터는 다양한 나라의 문화와 음식을 체험할 수 있는 체험 부스, 지역 내 기업 홍보 부스 등 다양한 부스를 운영한다. 오후 6시부터는 메인 특설무대에서 폭발적인 가창력을 소지한 최고의 디바 소찬휘를 비롯해 다양한 인기가수들의 공연이 펼쳐져 내외국인들의 눈과 귀를 즐겁게 해 줄 예정이다. 자세한 행사 일정 및 내용은 평택시국제교류재단 페이스북이나 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장선 시장은 “3년 만에 대규모로 열리는 한미친선 문화 한마당에 많은 분이 찾아 좋은 추억을 남기길 바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