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4일부터 7일까지 평택문화원 대동관에서 ‘2024 시민과 함께하는 기록문화대학-사람을 기억하다, 동네를 기록하다.’를 운영했다. 8일 시에 따르면 한경국립대학교와 공동으로 진행한 이번 행사는 지난 2019년부터 평택시와 6회째 함께한 지역 협력사업이다. 이 사업은 동네를 직접 찾아가 사진을 찍고 관련 정보를 기록하는 참여형 기록문화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시민은 “이사 온 지 얼마 안 돼서 지역을 잘 몰랐는데 우리 지역에 새로운 곳을 발견하고, 알아가고, 기록으로 남길 수 있어 정말 뜻깊은 교육이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번 교육에서 사진 촬영한 결과물은 11월 말에 전시할 예정이다. 나아가 내가 사는 평택을 시민 스스로 기록 보관(아카이빙)하고 활동으로 생산 수집한 기록물을 공유해 개인 및 지역의 다양한 콘텐츠로 활용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을 통해 마을의 기록을 함께 수집하고 아카이빙 하는 작업을 해봄으로써 시민이 지역에 관한 관심과 긍지를 가질 수 있길 바란다”며 “시민이 생산한 공동체의 기록을 보존해 미래세대에 전해 줄 지역 자료 저장소(아카이브)가 구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7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4년 부모와 함께하는 고교진학 특강’을 개최했다. 29일 시에 따르면 이번 특강은 지역 내 중3 학생들의 고등학교 진학 설계와 적응 지원을 위해 진행한 것으로 온라인 사전 검사(학과계열선정검사)에 300여명 학부모와 학생들이 참여했으며 특강에는 159명이 함께했다. 특강은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설계’를 주제로 ▲진로탐색 사전 검사 해석강연 ▲고교학점제 대비 현명한 진로진학설계 ▲부모와 함께하는 진로 로드맵 실습의 내용으로 부모와 자녀가 같이 참석해 진행됐다. 참여한 학부모는 “자녀와 함께 진로에 대해 진지하게 대화를 나눠 뜻 깊었다” 전했으며 자녀는 “부모님께서 고등학교 진학 외에 내가 관심 있는 진로 분야에 대해 알게 돼 좋은 시간이었다”고 말했다. 시는 다음 달 5일부터 16일까지, 검사·특강 참여자 중 추첨으로 50명을 선발해 그룹 멘토링을 실시할 계획이다. 개별 진로설계에 따른 상담, 선택 교과 및 학과 선정 등의 내용으로 멘토링일 진행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새마을 남녀지도자(회장 우제욱, 이광숙)는 지난 22일 평택농협회관에서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효 잔치 행사를 진행했다. 24일 세교동에 따르면 이날 행사에는 지역 노인들과 주민들을 초대해 소머리 국밥, 떡, 과일 등으로 차려진 점심 식사를 대접하고 주민들과 소통하는 정을 나눴다. 우제욱 새마을지도자협의회 회장은 “지역 주민과 함께하는 효 잔치에 장소 제공으로 협조해 주신 평택농협 이상규 조합장께 감사드린다”며 “소통의 자리를 통해 더 화합하는 세교동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광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식사를 드시고 좋아하시는 모습을 보니 기분이 더 좋았다”며 “어르신들이 더욱 건강하고 존경받는 세교동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더운 날씨에도 주민들을 위한 자리에 소중한 시간을 내어 봉사하신 새마을 남녀지도자 회장님을 비롯한 회원님들께 깊이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며 “더불어 사는 따뜻한 세교동을 위해 더욱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7일 시청 종합상활실에서 공원‧녹지 단체를 대상으로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8일 시에 따르면 이 행사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고 있는 시민들의 의견을 수렴하고 시정에 반영하기 위한 행사로, 매년 상‧하반기에 실시하는 ‘시민과의 대화’의 하나다. 이날 시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의견을 나눴으며 이외에도 시의 공원과 녹지정책에 대한 올바른 방향성에 대한 의견 청취 및 시와의 협력체계 구축을 위한 심도 있는 논의가 있었다. 정장선 시장은 “항상 평택시를 푸른 도시로 만들기 위해 노고를 아끼지 않는 공원‧녹지단체 회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활동 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다양한 분야의 시민분들을 모셔 다양한 의견을 경청할 것”이라며 “시정에 반영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시민과 함께하는 미래발전 공감토크’는 오는 7월 8일까지 28개의 분야별 단체 소속 시민들을 대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지난 22일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심기’ 행사에 참석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행사는 통복동 714번지 일원에서 열렸으며 유승영 의장, 정일구·김승겸·이기형·김혜영·이윤하·김산수 의원과 평택시 임종철 부시장을 비롯해 관내 10개 단체, 기업과 시민 등 200여명이 함께했다. 나무심기 행사는 ▲행사안내 ▲내빈소개 ▲축사 ▲나무심기 요령 설명 ▲몸풀기 체조 ▲나무심기 순으로 진행됐다. 축사에서 유승영 의장은 “오늘 심은 나무가 잘 자라 평택의 환경을 깨끗이 하고 시민의 건강을 지켜주길 바란다”며 “본 행사의 의미를 살려 평택시의회에서도 도시숲을 조성하는데 정책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2024년 시민과 함께하는 나무 심기 행사는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도시숲의 중요성을 알리고 시민과 소통·화합하는 장을 마련코자 개최됐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송탄보건소는 14일 임산부와 태어날 신생아를 위한 프로그램으로 가족과 함께하는 ‘신생아 돌봄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프로그램은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 임산부 80명을 대상으로 월과 4월에 거쳐 총 4회 진행한다. 프로그램은 대면으로 진행되며 아기 모형을 활용한 실습으로 신생아 돌봄에 대한 불안감을 해소하고 예비출산가정의 가족이 함께 참여해 구성원 간 유대감 증진 및 지식 습득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수업이다. 프로그램 진행일은 다음 달 15일, 22일과 오는 4월 12일, 19일 오전 10시부터 12시까지 약 2시간 동안 진행할 예정이다. 접수는 14일부터 선착순으로 받고 있으며 수강을 희망하는 임신 16주 이상 36주 이하의 송탄보건소 등록 임산부는 교육 안내 문자에 참여 의사를 작성해 문자로 신청하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대면 교육 프로그램을 활용할 것”이라며 “임산부를 포함한 가족 구성원의 육아와 관련해 자신감을 북돋는 계기를 제공하고 편안한 출산 분위기 조성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정장선 평택시장이 25일 ‘청렴도서와 함께하는 청렴방송’에 참여했다고 밝혔다. 올해부터 추진하고 있는 ‘청렴도서와 함께하는 청렴방송’은 청렴도서 27선과 올해의 책 13선을 선정해 전 직원이 참여하고 공유하는 ‘청렴도서관’ 운영과 청렴 사례를 방송으로 공유하는 ‘청렴한 아침방송’을 연계한 청렴 시책이다. 정장선 시장은 청렴도서 ‘리더의 승패는 청렴이다’ 중 유한양행 창업주 유일한 박사의 청렴리더십에 관한 이야기를 소개했다. 정 시장은 “인간의 몸과 같이, 사회에서도 여러 사람이 각기 유익한 역할을 다할 때 비로소 그 공동체는 완전할 수 있다”며 “우리는 공직자로서 평택이라는 공동체의 일원으로 마땅히 해야 할 것은 하고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삼가야 한다”고 당부했다. 시 감사관은 “앞으로 청렴도서관 시책을 확대 운영하고, 청렴방송 등 간부 공무원의 참여 비율을 높여 추진할 계획”이라며 “올해에는 청렴도 1등급을 목표로 실효성 있는 청렴시책 추진과 전 직원의 자발적인 참여로 시민들이 공감하고 신뢰할 수 있는 평택시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해 국민권익위원회에서 주관하는 공공기관 청렴도 평가에서 3년 연속 우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장터’ 축제가 지난 9일 진위천유원지 잔디광장에서 열렸다. 11일 진위면에 따르면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장터’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주민자치회가 주관하고 진위면 기관·단체와 시민들이 직접 운영해 만들어 낸 화합의 축제다. 재능 장터는 주민들이 재능을 나누고 새로운 재능을 발굴한다는 취지에 맞춰 ▲주민 무대공연 ▲장기자랑 ▲체험부스 등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했다. 또 진위면 농산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판매 부스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부스도 운영했다.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진위면의 특성을 살려 진위역사를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배울 수 있는 ‘진위역사 탐험관’도 아이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이번 축제는 2024년도 진위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결정짓는 ‘2023년 진위면 주민총회’와 병행 개최됐다. 이종근 진위면 주민자치회장은 “오랜 기간 공들여 준비해온 재능장터 축제가 많은 분의 도움으로 성황리에 마치게 돼 감사를 드린다”며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 장터가 첫해에 그치지 않고 앞으로도 진위면 지역축제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윤용성 진위면장은 “시민들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이달부터 오는 11월까지 지난 상반기에 이어 ‘평택 8경 및 평택 놀고 먹고 코스’를 담은 하반기 모바일 도장 찍기 여행(스탬프 투어)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7일 시에 따르면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평택의 도심과 자연을 온몸으로 느끼는 투어 프로그램으로 지난해 4000여 명이 참여하는 등 시민의 많은 호응을 얻은 평택의 대표 프로그램이다. 하반기 모바일 스탬프 투어는 걷기 좋은 길 8곳을 소개하고 있으며 평택 8경의 코스모스·억새 명소, 역사문화길, 전통시장길 등 가을을 즐기기 좋은 매력적인 코스들로 구성돼 있다. 참여 방법은 스마트폰 모바일 앱 ‘스탬프 투어’ 설치 후 관광지에 도착하면 자동으로 스탬프가 발급되고 코스를 완주하면 선물추첨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다. 단 코스 완주 후 사회관계망서비스(SNS) 후기 작성 시 기념품 지급이 가능하다. 시 관계자는 “모바일 스탬프 투어를 통해 숨은 관광 명소에서 평택의 계절을 만끽하는 여행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장터’ 축제가 오는 9일 오후 12시부터 6시까지 진위천유원지 잔디광장(진위면 봉남리 432번지)에서 열린다. 5일 진위면에 따르면 ‘주민과 함께하는 재능 장터’는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진위면 주민자치회가 주관하며 진위면에서 주최한 축제로는 최초의 규모 있는 축제이며 다수의 진위면 기관·단체가 함께 한다. 재능 장터는 ▲주민 무대공연 ▲장기자랑 ▲체험부스 등으로 구성된다. 또 진위면 농산물 경제 활성화를 위해 ▲농산물 판매부스와 지역 농산물을 활용한 ▲음식부스도 운영하며 오랜 역사를 자랑하는 진위면의 특성을 살려 진위역사를 쉽고 재미있는 방식으로 배울 수 있는 ‘진위역사 탐험관’도 즐길 수 있다. 이번 축제는 다음 해 진위면 주민참여예산사업을 결정짓는 ‘2023년 진위면 주민총회’와 병행 개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