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위원장 이기환)회원들이 지난 27일 무단 투기된 각종 생활 쓰레기 수거와 주변 환경 정리 등 행복홀씨 봉사활동을 펼쳤다. 29일 서정동에 따르면 이날 회원들은 습한 무더위에도 북부문예회관 일대를 돌며 생활 쓰레기 등을 수거하며 구슬땀을 흘렸다. 이기환 서정동위원장은 “무더위와 잦은 호우로 인해 버려진 쓰레기들을 치워 밝은 서정동 거리를 만드는 봉사에 동참해 주신 위원들께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최태용 서정동장은 “무더위 속에서도 항상 물심양면으로 서정동을 위해 애써주시는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분들게 감사의 말씀 드립니다”고 인사했다. 바르게살기운동 서정동위원회는 반찬봉사, 장수사진관 운영, 감자 나눔, 복달임음식 나눔 행사, 태극기 나눔, 김장봉사 등 저소득계층을 위해 다양한 봉사와 나눔을 실천해 오고 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현덕면(면장 장남근)은 지난 6일 설 명절을 맞아 생활개선회(회장 한인택) 및 현덕면 공무원이 함께 일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7일 현덕면에 따르면 이번 일제 대청소는 최근 아파트 단지 조성에 따른 많은 주민의 입주로 방문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인광리 인근을 대상으로 도로변 및 주택가, 버스정류소 등을 중점으로 생활 쓰레기 등 적치폐기물을 수거했다. 아울러 지역 주민들에게 설 연휴 동안 배출되는 쓰레기를 올바르게 분리 배출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안내 및 홍보도 실시했다. 장남근 현덕면장은 “이번 설을 맞이하는 주민들과 귀성객들에게 쾌적하고 안전한 연휴가 될 수 있도록 궂은 날씨에도 적극 참여하신 생활개선회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단체와 함께 지속적인 취약지역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한 마을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4일 지역 내 무단투기 쓰레기 취약지역인 노루댕이공원(장당동 657번지 일원)을 중심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25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번 환경정화 활동은 지역주민과 더불어 사는 마을 만들기에 동참하는 차원에서 공원 주변 쓰레기 등을 수거해 깨끗하고 쾌적한 도시환경 만들기를 위해서다. 중앙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복지 사각지대의 도움이 필요한 가구를 찾아 맞춤형 지원사업을 추진하며 이웃살피미의 역할을 해오고 있다. 권오미 협의체 위원장은 “공원 주변 생활 쓰레기 등을 치움으로써 공원을 이용하는 주민들에게 깨끗한 환경을 제공할 수 있어 뿌듯하다”며 “주기적으로 자연을 보호하고, 깨끗한 마을 만들기에 앞장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상기 동장은 “바쁘신 일정에도 깨끗한 마을 가꾸기 사업인 행복홀씨 환경정화 활동에 적극 동참하신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회원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오늘 활동을 시작으로 깨끗하고 밝은 중앙동이 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통복동 행복홀씨 협약단체인 평택시민의료소비자생활협동조합(이하 평택시민의료생협, 이사장 오규윤)이 지난 22일 자원봉사자 20여 명과 함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했다. 23일 통복동에 따르면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유동 인구가 많은 골목길, 공원, 상습 불법투기 지역 등 청소 취약 구간을 민간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정비하는 사업이다. 평택시민의료생협은 지난 2021년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 협약을 체결한 이후 매월 마지막 주 수요일에 통복동 기계공고 사거리에서 통복1교까지 왕복 2㎞ 구간의 환경정화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김보경 동장은 “행복홀씨 사업은 지역 주민들이 직접 참여해 쾌적한 마을환경을 조성하는 만큼 의미 있고 보람된 활동”이라며 “추운 날씨에도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주셔서 감사드리고 앞으로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9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 로타리클럽(회장 신지은)과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0일 동삭동에 따르면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도로, 공원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또는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게 하는 사업이다. 이 협약에 따라 국제로타리 3750지구 평택목련 로타리클럽은 동삭동 내 일정 구간(평택법원 앞 ~ 동삭2교, 0.8㎞)을 입양해 환경정비 활동을 진행하게 된다. 동삭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소 활동에 필요한 쓰레기봉투 등 청소 도구를 지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석 동삭동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지역 내 청소 취약지역이 쾌적한 생활 환경으로 개선되기를 희망한다”며 아낌없는 지원과 협조를 약속했다. 신지은 평택목련 회장은 “지속적이고 활발한 활동을 통해 깨끗한 거리를 만드는 데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이연준)는 지난 12일 평택소사벌 하나님의교회(목사 이종덕)와 행복홀씨 입양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3일 비전1동에 따르면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공원, 지역 명소 등 일정 구간을 주민 및 단체에 입양해 자율적으로 쓰레기 등을 청소함으로써 민들레 홀씨처럼 행복이 세상에 퍼져나가는 활동사업이다. 이 협약에 따라 평택소사벌 하나님의 교회는 평택시 죽백동 일대(하나님의 교회~훈장골~세무서 2.5㎞)를 입양해 환경 정비 활동을 추진한다. 또 비전1동 행정복지센터는 청소 활동에 필요한 쓰레기봉투, 집게 등 청소도구를 지원하고 환경정화 활동을 함께 추진할 계획이다. 이연준 동장은 “민·관협력 환경정비 사업에 자발적으로 참여해 주신 관계자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이번 협약을 통해 행복홀씨입양 사업이 효율적이고 원활하게 추진될 수 있도록 공동 협력해 나가자”고 말했다. 하나님의교회 관계자는 “교인들과 정기적인 정화 활동을 추진해 청결한 비전1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 비전1동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이 범시민운동으로 확대될 수 있도록 지역 내 봉사단체의 참여를 적극 독려해 나갈 예정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고덕면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학원)와 자원봉사나눔센터(센터장 이영숙)는 지난 12일 깨끗한 거리 조성을 위한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실시했다. 13일 고덕면에 따르면 행복홀씨 입양사업은 취약지역의 일정 구간을 민간단체가 입양해 자율적으로 환경을 정비하는 활동이다. 이날 청소는 단체 회원 20여명이 참여해 유동인구가 많은 태평아파트 주변 이면도로와 인도 등에 버려진 쓰레기 및 불법 광고물을 정비했다. 김학원 위원장은 “행복홀씨 입양사업을 통해 깨끗한 거리 조성에 도움을 줄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 매달 꾸준한 활동을 통해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생활환경을 만드는데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해용 고덕면장은 “무더운 날씨에도 불구하고 환경정화 활동에 참여해 주신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보다 많은 주민이 마을가꾸기에 참여할 수 있도록 다양한 민간단체와의 행복홀씨 협약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