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행복나눔본부(국장 황선식)는 지난 11일 농업회사법인(주) 참미소(대표 김순선)에 착한기업 현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12일 나눔본부에 따르면 참미소는 지난해 10월 유기농 쌀눈귀리칩스, 쌀눈새싹귀리칩스 1500봉지, 11월 쌀눈칩스 500세트, 12월 백미 10kg 20포를 기부하는 등 평택시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꾸준히 기부해주고 있는 기업이다. 김순선 대표는 “평소에 알지 못하고 있었던 좋은 사업을 알게 돼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에게 도움이 됐으면 좋겠다”고 전했다. 황성식 나눔국장은 “어려운 경기 속에서도 주변을 돌아보며 자발적으로 착한기업에 동참해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며 “소중한 기부금은 이웃에게 가치 있게 사용하겠다”고 인사했다. 착한기업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매월 3만원 이상 일정 금액을 기부하는 기업으로 기부금은 평택행복나눔본부를 통해 평택시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전액 사용될 예정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지난 15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지역 내 3개 업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6일 용이동에 따르면 이번 상반기에 동참한 업소는 카라헤어(대표 이미옥), 우성회관 용이점(대표 원현진), 오리엔티스(대표 박준형) 등 3개소다. 이 사업으로 기부된 물품들은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해 취약 가구에 유형별․맞춤형 지원 연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나눔 행렬에 동참해 주신 대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기부의 따뜻한 마음이 우리 지역에 널리 전파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매번 돌봄 이웃을 위해 애써주시는 지사협 위원들과 착한 이웃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모든 분의 따뜻한 마음과 정성들이 모여 희망찬 2023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착한 이웃’은 지난 2021년부터 추진되고 있는 지역 나눔 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현재 18개소가 지정돼 매월 65가구가 혜택받고 있다. 용이동은 향후 착한 이웃 발굴 홍보, 나눔 업소들에 감사장 전달 등의 사업을 진행해 착한 이웃 확산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황성식)는 지난 12일 ‘착한 이웃’에 동참한 지역 내 5개 업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13일 용이동에 따르면 ‘착한 이웃’은 지역 나눔희망업소를 발굴하는 용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으로 월 2만원 이상, 1년 이상의 후원을 하는 업소가 동참이 가능하다. ‘착한 이웃’은 올해 현재 15개소가 지정돼 운영되고 있으며 60가구가 수혜를 보고 있다. 이번에 동참한 업소는 국수나무 평택현촌점(대표 이도금), 파리바게뜨 평택현촌점(대표 고윤지), 크린토피아 코인워시 평택현촌지구점(대표 유미숙), 장수곰탕&불백(대표 이행종), CU 평택현촌점(대표 이현주) 등 5개소다. 이 사업으로 기부된 물품들은 현물 또는 쿠폰제를 활용해 취약 가구들에게 유형별․맞춤형 지원 연계로 추진할 예정이다. 황성식 위원장은 “착한이웃 가입으로 우리 지역의 어려운 이웃에게 커다란 희망과 큰 도움이 돼주셔서 감사하다”며 “계속되는 나눔 활동 증진과 동참이 이어지도록 협의체에서도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정하종 용이동장은 “어려운 여건 속에서도 동참해 나눔의 뜻을 함께해주신 사장님들께 진심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소방서(서장 김승남)는 지난 6일 청사 3층에 마련된 평택재향소방동우회 사무실에서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7일 소방서에 따르면 평택재향소방동우회는 시에 거주하는 퇴직 소방공무원 21명을 중심으로 해박한 소방 지식 및 경험을 후배들과 공유하며 소방 조직의 선진화와 사회 공익 증진에 이바지하기 위해 결성된 단체다. 평택재향소방동우회(회장 최승호)는 향후 순조로운 도의회 조례제정 통과를 위해 도의회와의 업무협력과 안정적인 재정확보 및 지원을 바탕으로 운영 기반을 마련할 예정이며 전·현직 소방공무원들과 간담회를 실시해 지속적인 소통과 의견 공유를 추진할 예정이다. 제막식에는 최병일 경기도소방재난본부장이 참석해 평택재향소방동우회의 새로운 발족과 회원들의 노고를 치하하며 “소방조직의 과거와 미래가 모인 자리인 만큼 앞으로 도와 시의 안전에 대들보가 돼 달라”고 당부했다. 김승남 서장은 “퇴직하신 대원분들과 다시금 같은 공간 같은 목표를 위해 모이게 돼 영광”이라며 “이번 현판제막식을 시작으로 평택재향소방동우회가 큰 역할을 해나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