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청북읍 새마을부녀회(회장 노미화)는 16일 지역 내 취약계층과 홀몸노인 등 소외된 이웃을 위해 밑반찬 나눔 봉사 활동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부녀회장들이 정성껏 준비한 밑반찬을 직접 조리하고 가정을 방문해 전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소외된 이웃 34가구에 지원됐다. 특히 홀로 식사를 해결하기 어려운 노인들과 저소득 가정에 전달된 밑반찬은 이웃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됐다. 노미화 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이철은 청북읍장은 “지역사회를 위해 늘 앞장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린다”며 “행정에서도 소외된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자원봉사 나눔센터(센터장 김춘성)와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홍선각)는 25일 추석을 맞아 ‘전통한과 나눔 행사’를 통해 지역사회에 따뜻한 정을 나눴다. 서탄면에 따르면 전달한 한과는 면 소재 한과 제조업체인 미담푸드(대표 조종남)에서 전통한과 140상자를 기부해 진행했다. 나눔센터와 협의체는 기부받은 물품을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에 직접 전달해 풍성한 명절의 정을 나눴다. 홍선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과 김춘성 자원봉사센터장은 “지역 기업과 함께 뜻깊은 추석맞이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매우 기쁘다”며 “따뜻한 마음이 담긴 한과로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어려운 이웃들이 외롭지 않게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주신 미담푸드와 자원봉사자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행정복지센터가 앞장서서 주민 모두가 더불어 살아가는 서탄면을 만들어가겠다”고 인사했다. 서탄면은 앞으로도 명절과 연중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주민 모두가 함께 웃을 수 있는 나눔 문화를 확산해 나갈 계획이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동삭동 새마을부녀회(회장 윤정선)와 새마을지도자(회장 김석구)는 지난 15일 사색근린공원에서 홀몸노인과 국가유공자 등 동삭동 노인 150명을 초청해 ‘효심가득 건강밥상’ 효 잔치를 개최했다. 16일 동삭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추석을 앞두고 노인 및 국가유공자들께 공경과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 위해 마련했다. 회원들이 정성을 다해 마련한 점심 식사 대접과 미리 촬영한 촬영한 국가유공자 장수 사진을 전달하는 등 노인들이 함께 따듯한 정을 나눌 수 있는 시간으로 이뤄졌다. 윤정선 회장은 “어르신들께서 따뜻함을 느끼고 행복하게 웃으시는 모습에 큰 보람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새마을회가 앞장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김석구 회장은 “지역 어르신과 국가유공자분들의 노고와 헌신이 오늘날 지역사회 발전의 밑바탕이었다”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과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봉미 동장은 “추석을 앞두고 어르신들을 위해 뜻깊은 자리를 만들어주신 새마을회 회원들께 감사드린다”며 “동삭동에서도 지역사회 어르신 복지증진을 위해 적극 힘쓰겠다”고 답했다.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 서탄면 한국자유총연맹(회장 차순화)은 지난 28일 홀몸노인과 취약계층들이 무더운 여름을 건강하게 보낼 수 있도록 중복 맞이 삼계탕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29일 서탄면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한국자유총연맹 차순화 회장과 회원들이 함께 참여해 정성껏 준비한 삼계탕 100인분을 지역 내 차상위계층 가구와 홀몸노인 가구 등을 직접 방문해 전달하며 안부 확인을 했다. 차순화 회장은 “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취약계층은 건강관리가 어려울 때”라며 “중복을 맞아 삼계탕 한 그릇에 이웃을 생각하는 정성과 사랑을 담아 직접 가정방문을 해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할 수 있어 더욱 의미가 있다”고 전했다. 이동복 서탄면장은 “바쁘신 와중에도 정성을 다해 행사를 준비하신 한국자유총연맹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함께 건강하고 시원한 여름을 보낼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8일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사회를 만들기 위한 실천 방안으로 다양한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 활동을 전개하고 있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 25일 사내 봉사단 ‘네바퀴동행’ 회원들이 평택시 북부지역 홀몸노인 가정을 방문해 집과 화장실 등을 청소하고 청소 용품과 밑반찬 등을 전달했다. 이번 봉사활동은 홀몸노인들의 건강과 안전한 주거환경조성을 위해서다. 여름철 혼자 거주하는 노인들의 청결을 위한 주거환경 개선뿐만 아니라 가정 방문을 통해 노인들의 정서도 함께 돌보며 뜻 깊은 시간을 보냈다. 지난 5월에는 봉사단원들이 ‘농업회사법인㈜ 히비스커스(평택시 소재)’ 무궁화 농장을 방문해 잡초 제거와 가지치기 등 농촌 일손 돕기에 나섰다. 농촌 자원을 바탕으로 학교 교육과 연계된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는 사단법인 ‘한국농촌교육농장협회’ 산하 지부인 ‘히비스커스’는 무궁화 농장을 운영하며 무궁화 관련 교육과 함께 지역주민들에게 무료로 무궁화 묘목을 나눠주는 나눔 활동을 하고 있다. 4월에는 ‘안다동물보호소(평택시 소재)’를 방문해 시설 환경 정비와 함께 유기견들과 산책하며 부족한 일손 지원은 물론 생명과 동물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태완) 위원들과 은실교회 봉사자들의 도움을 받아 거동이 불편한 홀몸노인 가구의 이사 지원 봉사활동을 했다고 밝혔다. 21일 세교동에 따르면 대상자는 병원에 입원 치료 중 주택 계약기간이 만료돼 어려움을 겪던 중 은실교회 봉사자의 도움을 받아 주택계약 체결은 물론 이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퇴원 당일 실시된 이사 봉사는 세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은실교회 봉사자 등 10여 명이 참여했다. 봉사자들은 이삿짐 옮기기, 새 주거지 청소와 물품 정리를 도왔으며 새 침구류와 필요한 생활용품 등을 지원해 대상자가 새 주거지에서 깨끗하고 쾌적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도움을 줬다. 도움을 받은 홀몸노인은 “집을 빨리 구해야 한다는 압박감과 당장 이사할 수 없는 지금 상황으로 인해 심적으로 힘들었다”며 “봉사자분들 덕분에 기존 쪽방을 벗어나 좋은 곳으로 옮길 수 있어서 감사한 마음”이라고 고마움을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무더위와 바쁜 일정에도 불구하고 관내 어려운 이웃을 위해 활동하신 협의체 위원님들과 교회 봉사자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세교동 행정복지센터는 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진위면 행정복지센터(면장 최남일)는 11일 백년손님 서서갈비 진위점(대표 문형빈)에서 지역 내 홀몸노인과 경로당 회원 60여 명에게 따뜻한 식사를 제공했다고 밝혔다. 진위면에 따르면 백년손님 서서갈비에서는 2~3개월마다 지역의 노인들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해 오고 있으며 이날도 영양 만점 고기와 밑반찬 등을 준비해 노인들에게 따뜻한 식사와 함께 온정을 선사했다. 이날 참석한 노인들은 식사 자리를 마련한 서서갈비 측에 감사의 마음을 전하기도 했다. 문형빈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어르신들께서 밝은 얼굴로 식사를 즐기시는 모습을 보며 보람을 느꼈다”며 “앞으로도 지역 내 소외된 이웃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가겠다”고 전했다. 최남일 진위면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식사 나눔 행사를 마련하신 서서갈비 대표님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이웃과 함께 따뜻한 정을 나누는 문화가 확산되길 바란다”고 인사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북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한용희)는 지난 14일 지역 내 저소득 홀몸노인 3가구를 대상으로 주거환경 개선과 생활용품 지원, 외출 동행 서비스를 포함한 맞춤형 복지 활동을 펼쳤다. 16일 송북동에 따르면 이번 활동은 민관이 협력해 추진하는 ‘이음 돌봄’ 실천 사업으로 거동이 불편해 좌식 생활이 어려운 노인들에게 침대와 식탁을 지원해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돕고 외출이 필요한 노인에 동행 지원까지 제공했다. 한용희 위원장은 “이번 활동은 단순한 물품 지원을 넘어 어르신의 생활 전반을 세심하게 살피고 실질적인 변화를 주는 데 중점을 뒀다”며 “앞으로도 민관이 유기적으로 협력해 이웃 간의 따뜻한 연결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윤경숙 송북동장은 “돌봄이 필요한 이웃이 소외되지 않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지속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송탄보건소는 1일 가정의 달을 맞아 방문건강관리 대상자 중 홀몸노인 350명에게 ‘건강하세효(孝) 꾸러미’를 전달하며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고 밝혔다. 보건소에 따르면 어버이날 등 가족의 의미를 되새기는 5월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노인들의 건강 상태를 살피고 정서적 지지를 제공해 온 홀몸노인들이 더욱 건강하고 외롭지 않은 시간을 보내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 이번 ‘건강하세효(孝) 꾸러미’에는 영양제, 파스, 구급함 등 건강관리 용품과 신체활동에 필요한 물품 등으로 구성됐다.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간호사들은 가정을 직접 방문해 안부를 살피고 꾸러미를 전달하며 ▲기초건강측정(혈압, 혈당) ▲건강상담 ▲만성질환 예방 및 관리 교육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도 함께 진행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가정의 달에 홀로 계신 어르신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건강하게 지내시는 것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작은 정성이지만 이 꾸러미가 어르신들께 건강과 행복을 전하는 선물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도 방문건강관리 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어르신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노후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 보건소는 건강관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유만길)는 지난 20일 지역 내 홀몸노인 등 취약계층 30가구를 대상으로 협의체 위원과 함께 생필품 및 계절 김치 지원 특화사업 활동을 진행했다. 21일 오성면에 따르면 협의체 위원들이 정기적으로 생필품 및 계절 김치를 전달하며 장기 부재 등 특이 사항과 안부를 확인하면서 오성면 행정복지센터 맞춤형복지팀에 제보하는 등 지역 내 민관의 협력으로 취약계층 보호를 위한 사업이다. 유만길 민간위원장은 “취약계층을 옆에서 면밀히 살피고 챙길 수 있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힘든 이웃을 돕고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다양한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성식 오성면장은 “다양한 사업으로 지역의 활기를 불어넣고 있는 오성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지역사회의 여러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는 오성면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오성면 행정복지센터는 복지 사각지대로 발굴된 이웃들에게 맞춤형급여, 긴급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 후원 연계 등 공공 및 민간의 복지서비스를 적극 활용해 위기 상황이 해소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