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제8대 의회가 마무리를 앞두고 있다. 평택시의회는 지난 4년간 다양한 시정을 살피며 집행부 견제기관으로 역할을 다해왔다. 제 8대 평택시의회 전반기에는 권영화 의원이 의장을 맡아 잡음 없이 의회를 무난히 이끌었고 후반기에는 홍선의 의원이 의장을 맡아 시정 견제와 의원들의 화합을 이끌어왔다. 마무리를 앞두고 있는 후반기 홍선의 의장을 만나 그동안의 소회를 들어봤다. ▲ 2년간 의회를 이끌었던 소회를 말해 달라. 지난 2020년 7월, 벅찬 기대를 안고 후반기 의회 의장으로 취임한 것이 엊그제 같은데 벌써 2년이 흘러 임기를 마무리하게 됐다. 의장으로서 지난 2년은 의회를 지지해 주는 시민 여러분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 숨 가쁘게 달려온 시간이었다. 제8대 의회는 그간 크고 작은 부침을 겪기도 했지만 매 순간 시민만을 바라보며 의정활동에 최선을 다해왔다고 생각한다.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의장이라는 중책을 맡아 부담감도 있었지만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이라는 목표가 있었기에 하루하루 행복한 마음으로 일할 수 있었다. ▲ 의장 취임 후 역점을 두고 추진한 의정 성과는. ‘시민과 소통하는 열린 의회’라는 제8대 의회의 슬로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17일 충청북도 제천 청풍호반케이블카 옥상정원에서 열린 ‘평택-제천 자매결연 협약식’에 참석해 두 도시 간 교류협력을 적극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이상천 제천시장, 배동만 제천시의회 의장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경제·관광·문화·예술 등 사회 각 분야에 걸쳐 양 자치단체 간 활발한 민·관 교류협력을 이어나가며 상호 공동발전을 도모할 것을 다짐했다. 축사에서 홍선의 의장은 “오늘 협약식이 두 도시 간 마음의 거리를 더욱 좁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활발한 교류협력을 통해 부족한 부분은 상호 보완하며 상생·발전해 나가자”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23일 ‘플라스틱 ZERO 릴레이 챌린지’에 정장선 평택시장과 함께 첫 주자로 나서 일회용품 사용 근절과 규제를 홍보했다. 25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탈 플라스틱 사회로의 전환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올해부터 시행되는 일회용품 규제 내용을 시민에게 홍보하기 위해 평택시에서 마련한 캠페인이다. 일회용품 관련 규제로 오는 4월 1일부터 음식점·카페 등 매장 내 일회용품 사용이 금지된다. 이어 오는 11월 24일부터는 ▲일회용 종이컵 ▲플라스틱 빨대와 젓는 막대 ▲일회용 비닐봉투 사용도 금지된다. 홍선의 의장은 “뜻깊은 챌린지에 참여해 기쁘게 생각하며 평택시의회부터 솔선수범해 일회용품 사용을 줄여 나가겠다”며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해 일회용품 사용 근절에 많은 시민이 관심을 갖고 함께해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홍 의장은 챌린지의 다음 주자로 평택시의회 강정구 부의장과 평택시새마을회 이천석 회장을 지목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지난 4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외국인 계절근로자 프로그램 관련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5일 의회에 따르면 ‘해외 입국 계절근로자 제도’농어촌의 인력난을 해결하고자 해외에서 입국한 외국인을 대상으로 프로그램을 활성화해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서다. 간담회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평택시 농업정책과 농촌개발팀장, 시설채소 출하회 회장 등 10여명이 함께했으며 평택시의 설명을 듣고 현장에서의 애로사항 및 건의사항 등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 질의응답을 주고받았다. 참석자들은 농어촌 인력난을 해결하기 위해 외국인 계절 근로자의 필요성에 대해 공감하면서 정적인 외국인 인력확충 방안에 대해 타 시군의 사례를 비교․검토하며 심도 있게 논의했다. 홍선의 의장은 “코로나19로 농촌에서 외국인 노동자의 인력확보가 더욱 어려워 지는 것 같다”며 “안정적인 농업 활동을 위해 반드시 필요한 사항인 만큼 전담 팀을 확보하는 등 관련 부서와 협력을 통해 추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존경하고 사랑하는 57만 평택시민 여러분! 2022년 임인년(壬寅年) 희망찬 새해가 밝았습니다. 2022년 임인년(壬寅年)은 ‘검은 호랑이의 해’입니다. 호랑이는 예로부터 병과 액운을 물리치는 상서로운 영물로 여겨져 왔습니다. 호랑이의 해를 맞아 올해에는 코로나19로부터 예전의 평온하고 행복한 일상을 되찾길 바라며 시민 여러분의 가정에 사랑과 행복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지난해를 돌아보면 여전히 사그라들지 않는 코로나19 확산세로 어려움이 많았습니다. 코로나19라는 위기를 만나 지역경제 침체, 실업률 증가 등 사회문제는 더욱 심화됐으며 시민들의 일상은 오랜 기간 단절됐습니다. 그러나 고난 속에서도 슬기로운 방식으로 대처하고 계신 시민 여러분을 보며 코로나19도 곧 이겨내리라는 희망을 엿볼 수 있었습니다. 시민 여러분께 진심으로 격려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한편 지난해에는 연일 전해지는 기쁜 소식이 시민 여러분을 위로하기도 했습니다. 평택항 경계분쟁 대법원 승소, 평택호관광단지 중앙토지수용위원회 심의 통과, KAIST 평택캠퍼스 실시협약 체결, 서해선~경부고속선 및 평택~부발선 최종 반영 등 시민 여러분의 오랜 바람이 이뤄지며 57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이 지난 2일 평택시사회복지협의회 회의실에서 평택시사신문이 주관하는 ‘제6회 평택봉사대상’ 의정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4일 의회에 따르면 평택봉사대상은 평택시사신문이 매년 다양한 분야에서 남다른 사명감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한 사람을 발굴해 지역사회의 귀감으로 삼기 위해 수여하는 상으로 공정하고 엄격한 심사를 통해 최종 4명이 선정됐다. 홍선의 의장은 제8대 후반기 의장으로서 의회를 이끌며 모범적인 의정활동 수행은 물론 시민을 대표해 참된 지방자치 실현을 위한 기반 마련에 최선을 다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또 평택의 농업‧농촌 분야에 지대한 관심을 갖고 종합적인 푸드플랜 마련과 친환경적 농업 방식에 대한 지원 확대를 위해 노력해왔다. 홍 의장은 ‘평택시 자치분권 촉진 및 지원 조례’ 등 8건의 조례를 대표 발의하는 등 시민을 위해 활발한 입법 활동을 펼쳤다. 홍선의 의장은 “시의원으로서 봉사할 수 있는 기회를 주신 시민 여러분께 보답하기 위해 맡은 역할을 다해왔을 뿐”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의정활동을 통해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끝없이 고민하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는 홍선의 의장이 지난 27일 서울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1 평택 국제 평화‧안보 포럼’ 개회식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28일 의회에 따르면 포럼은 평택시의 주최로 ‘동북아 새로운 평화‧안보의 판을 펼치다’라는 슬로건 아래 지난 27일과 28일 양일간 열렸다. 포럼은 정승조 한미동맹재단 회장 및 전인범 전 특전사령관이 좌장을 맡아 주한미군과 동북아 안보환경, 평택과 한미동맹의 진화를 주제로 한미협력 강화 및 동북아 평화‧안보 정착 방안 등이 논의됐다. 환영사에서 홍선의 의장은 “이번 포럼은 동북아의 평화를 위한 희망찬 시작임과 동시에 소통과 상생의 가치 확산을 위한 시와 주한미군 서로 간의 약속이 될 것”이라며 “다양한 협력 방안이 논의되고 이를 바탕으로 평택시-주한미군 관계가 한층 더 발전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개회식에는 홍선의 의장을 비롯해 정장선 평택시장, 정의용 외교부 장관, 유의동‧홍기원 국회의원 등 주요 인사들이 대면 및 비대면 방식으로 참여한 가운데 아리랑TV 온라인 채널을 활용해 글로벌 생중계됐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홍선의 평택시의회 의장은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서 전개하는 장기기증 희망등록을 통해 소중한 생명 나눔에 동참했다. 17일 의회에 따르면 홍 의장은 지난 9일 ‘장기기증의 날’ 홍보대사로 위촉된 데 이어 장기기증 실천에 앞장서기 위해 16일 ‘장기기증 희망등록서’를 작성하고 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에 전달했다. 홍선의 의장은 앞으로 장기기증 안내‧홍보, 장기기증 관련 조례 제‧개정, 지역 내 장기기증인 및 유가족 예우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장기기증에 대한 인식 개선과 장기기증 문화의 정착을 위해 노력을 기울이기로 했다. 홍 의장은 “장기기증이 필요한 이웃에게 희망과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기 위해 장기기증에 나서게 됐다”며 “앞으로 장기기증 운동이 더욱 확산돼 많은 이들의 생명을 살릴 수 있길 바란다”고 전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경기 평택시의회 홍선의 의장은 9일 장기 기증의 날을 맞아 사랑의 장기기증 운동본부 홍보대사로 위촉됐다. 시의회에 따르면 최근 코로나19의 확산으로 생명의 소중함을 더욱 크게 느끼고 있는 요즘 장기기증 희망등록자까지 감소하고 있는 상황에서 생명나눔운동에 뜻을 모으기 위해 홍보대사로 참여하게 됐다. 홍선의 의장은 “소중한 생명을 나누는 일에 동참하게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며 “장기기증을 간절히 기다리는 모든 분들에게 용기와 희망을 줄 수 있도록 홍보대사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장기기증의 날은 뇌사 시 장기기증으로 9명의 생명을 구할 수 있다는 생명 나눔의 의미를 담아서 (재)사랑의장기기증운동본부가 지난 2008년부터 정한 날로 매년 초록리본 달기 등 장기기증을 통한 생명나눔을 홍보하기 위해 다양한 캠페인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