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 본선 진출 10팀 확정…오는 15일 평택대 대운동장서 열띤 경연 펼쳐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주최하고 평택시문화재단·평택자치신문 주관, 평택대학교가 후원하는 ‘제14회 평택전국밴드경연대회(경연대회)’ 본선진출팀 10팀이 최종 확정됐다. 11일 ‘평택뮤직페스티벌&전국밴드경연대회 조직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경연대회에는 전국에서 총 258팀이 참가했으며 예선을 통과한 10팀의 밴드가 오는 15일 오후 1시부터 평택대 대운동장 특설무대에서 경연을 펼친다. 본선에 진출한 밴드(무순)는 ▲원디비(Piece Of Love-자작곡) ▲렘피스트(#rockstar-자작곡) ▲오헬렌(save it for the rainy day-자작곡) ▲선셋온더브릿지(Do Something-자작곡) ▲828(미워하기를 멈추다-자작곡) ▲DIM(무채색-자작곡) ▲Rockship(값-자작곡) ▲델리움(Spark-자작곡) ▲투데이투모로우(The Rocksong-자작곡) ▲이파란(나무는 숲을 벗어나기로 했다-자작곡) 등 총 10팀이다. 예선 심사 위원장을 맡은 전영준 교수는 “본선에 진출한 수준급 밴드의 곡 완성도와 대중성에 많은 박수를 보낸다”며 “경연대회에 참가해 주신 258팀의 모든 뮤지션들에게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오는 15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