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교육장 김윤기)은 지난 1일 경동인재개발원에서 ‘AI 활용 똑똑한 수업 만들기’교원 직무연수를 개최했다. 2일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구글코리아와 협업으로 진행되며 지역 내 초중등 교원 및 교육 전문직원 100여명이 참여했다. 이번 연수는 빠르게 변화하는 디지털 교육환경에 대응하고 교원의 수업 및 업무 효율성 증진과 교실수업 혁신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AI 기반 에듀테크 도구를 활용해 ▲학생 맞춤형 수업 설계 ▲효율적인 학습 데이터 분석 ▲교사의 행정 업무 경감 방안 등을 중심으로 실질적인 역량 강화를 도모한다. 평택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통해 교사들이 AI를 활용한 다양한 교수·학습 방법을 교실 현장에 적용함으로써 학생 개개인의 특성과 수준에 맞는 맞춤형 수업을 실천하고, 미래교육을 선도하는 교원 역량을 한층 강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학생 중심의 교육활동을 위해 AI와 같은 첨단 기술을 교실수업에 적극적으로 접목하는 것이 필요하다”고 언급했다. 김윤기 교육장은“AI는 교사의 역할을 대체하는 것이 아니라 교사의 수업을 지원하고 학생 개개인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는 도구”라며 “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다음 달 3일 코트야드 바이 메리어트 평택에서 열리는 ‘PATH 2025’(Pyeongtaek Advanced Technology Hub)를 통해 인공지능(AI) 비전을 공식 선포한다고 밝혔다. 28일 시에 따르면 ‘PATH 2025’는 평택시가 주관하고 평택산업진흥원이 주최하는 첨단전략산업 포럼으로 ‘평택, 기술에서 길을 찾다’를 주제로 열린다. 여기에는 평택이 반도체 중심 도시를 넘어 AI와 첨단기술을 아우르는 글로벌 혁신 거점으로 도약하겠다는 전략을 담고 있다. 이번 행사의 핵심은 AI 비전 선포식이다. 평택시는 산업·교육·도시 전반에 AI를 접목하는 미래 비전을 제시하며 선포 과정에서 AI 기술을 활용해 비전을 제시할 예정이어서 기대감을 한층 높이고 있다. 이어지는 기조연설은 언바운드랩데브 조용민 대표가 맡는다. 조 대표는 ‘우리의 질문을 비웃는 AI, 우리는 무엇을 고민해야 하나’를 주제로 인공지능이 가져올 변화 속에서 우리가 마주해야 할 도전과 과제에 대해 청중과 깊이 있는 통찰을 나눌 계획이다. 또 전문가 세션에서는 국내 AI·반도체 분야 전문가와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평택이 그리는 국가 경제·
클릭평택 김용석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9일까지 2단계 ‘AI 트랜스포메이션 과정’ 교육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15일 시에 따르면 반도체·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제조기업의 성공적인 인공지능 전환(AI Transformation, AX)을 지원하기 위해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교육을 단계별로 추진 중이다. 이번 교육은 산업 현장에서 바로 활용이 가능한 AI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AI 인력 수요의 급증과 전문 인재 공급의 불균형 해소를 위해 마련됐다. 특히 평택시의 제조 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AI 혁신 기반 구축에 중점을 두고 있다. 2단계 ‘AI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은 업무 자동화에 초점을 맞춘 실습 중심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수강생들은 다양한 데이터 분석과 AI 응용 기술을 직접 체험하고 습득할 수 있다. 교육 대상은 평택시에 거주하거나 평택시 소재 기업에 재직 중인 직장인, 또는 (예비)창업자이며 7월부터 9월까지 평택대학교에서 야간 교육으로 진행된다. 바쁜 직장인과 창업 준비생들이 실무와 병행할 수 있도록 오프라인과 온라인 병행으로 유연한 학습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평택시 인공지능(AI) 정책연구회’(대표의원 류정화)는 지난 18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19일 의회에 따르면 보고회에는 류정화 대표의원을 비롯해 김산수·정일구·최선자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반도체AI과 반도체특화지원팀장 등 약 20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 이태규 교수로부터 연구 계획을 청취하고 향후 연구 방향 등에 대해 논의했다. 해당 연구용역은 ‘평택시 산업 생태계 조성을 위한 AI 정책 연구’를 주제로 ▲평택시 AI 정책 기반 조성 및 조례 제정 확대 ▲AI 기반 스마트산업 및 공공서비스 혁신 연구 ▲AI 인재 양성 및 교육 프로그램 개발 ▲국내 우수사례 비교 시찰 등을 진행할 예정이다. 류정화 대표의원은 “인공지능(AI)은 단순히 기술 발전을 넘어 행정, 교육, 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 영향을 미치고 있다”며 “연구회 활동이 평택시 실정에 적합한 AI 정책 수립 로드맵을 제시하는 데 기초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13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시민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인공지능(AI) 정책 수립을 위한 ‘평택시 인공지능위원회’ 발대식을 진행하고 위원회를 공식 출범했다고 밝혔다. 14일 시에 따르면 이번 인공지능위원회는 지난 3월 제정된 ‘평택시 인공지능산업 육성 및 지원에 관한 조례’를 기반으로 설치됐다. 시는 행정과 시의회뿐 아니라 관련 공공기관과 대학교수 등 산업과 학계의 폭넓은 전문가와 지역 내 기업의 대표들도 함께 참여해 현장 중심의 실질적인 의견을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발대식에서는 위촉장 수여와 함께 현재 수립 중인 ‘평택시 AI 산업 육성 기본계획’의 중간보고회도 함께 진행됐으며 위원들이 각자의 전문 분야에서 현장 중심의 의견과 깊이 있는 제언을 활발하게 공유하며 기본계획의 실효성을 높였다. 또 한국생성AI파운데이션의 송세경 회장이 참석해 ‘인공지능 전환(AX)의 비전과 구체적인 실행 전략’을 주제로 특별 강연을 펼쳐 AI 정책의 실질적인 추진 방향에 깊이를 더했다. 시는 앞으로도 행정이 독자적으로 추진하는 정책이 아니라 전문가와 기업, 시민 등 다양한 이해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지난 9일 시청 종합상황실에서 ‘평택시 인공지능(AI) 비전 수립을 위한 관계기관 회의’를 개최하고 6개 분야(산업, 도시, 농업, 보건·복지, 교육, 행정)에 걸친 AI 비전 설정을 위한 첫걸음을 내디뎠다고 밝혔다. 10일 시에 따르면 이번 회의는 평택시와 평택복지재단, 평택산업진흥원 등 18개 기관과 부서가 참석해 분야별 현안과 정책 목표를 공유하고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 기술을 접목하기 위한 방향성과 실행 과제를 논의했다. 시는 이번 회의를 시작으로 부시장을 단장으로 한 ‘평택시 AI 비전 수립 전담 조직(TF)’을 구성하고, 본격적인 비전 수립에 착수할 예정이다. TF는 각 부서의 시정 경험과 정책 현안을 바탕으로 단순 기술 도입을 넘어 현실적이고 실행이 가능한 AI 행정혁신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TF에서 도출된 주요 논의 사항과 아이디어는 현재 수립 중인 ‘평택시 인공지능 산업 육성 기본계획’에 반영될 예정이며 ‘평택시 인공지능위원회’에서 논의 후 향후 시의 중장기 정책과 예산 편성에 우선 검토할 방침이다. 정장선 시장은 “AI는 미래를 준비하는 기술이면서, 우리가 당면한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가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오는 13일까지 실무 중심의 인공지능(AI) 인재 양성 교육을 위한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5일 시에 따르면 이 교육은 반도체와 이동 수단(모빌리티) 등 첨단산업의 경쟁력 강화와 지역 제조기업의 성공적인 인공지능 전환(AX, AI Transformation)을 지원하기 위해서다. 이번 교육은 산업현장에서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갖춘 인재를 양성해 최근 급증하는 AI 인력 수요와 전문 인재 공급의 불균형을 해소하고자 마련됐다. 특히 평택시의 주력 산업인 반도체·모빌리티 분야의 경쟁력 제고와 공공·산업 전반의 AI 혁신을 목표로 한다. 교육 대상은 직장인 및 (예비)창업자로 교육은 평택대학교(야간)에서 오프라인과 온라인 두 방식으로 동시 진행된다. 바쁜 직장인들과 창업 준비생 모두가 참여할 수 있도록 실무와 병행이 가능한 교육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교육과정은 단계별 맞춤형 교과 과정으로 구성돼 있으며 ▲(1단계) AI 리터러시 과정은 AI를 활용한 음악 생성, AI 기반 보고서 작성, 데이터 분석 및 예측 모델 실습 등을 통해 기본 소양 다지는 시간 ▲(2단계) AI 트랜스포메이션 과정은 AI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지난 23일 인공지능(AI) 시대에 대비하는 공무원 역량 강화 교육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고 밝혔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은 AI 혁명의 시대적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김광수 성균관대 인공지능융합위원장, 김기병 경기도청 AI 국장이 강연했다. 강연에서 김광수 인공지능융합원장은 ‘Game Changer, AI’를 주제로 AI 기술의 급격한 발전과 사회적 파급력에 대해 심도 있는 강연을 진행했으며 AI 기술이 행정, 경제, 사회 전반에 미치는 영향과 미래 전망을 집중 조명했다. 김기병 국장은 ‘경기도 AI 전환과 공공혁신’이라는 주제로 지방정부 차원의 AI 도입 전략과 실제 활용 사례를 상세히 소개했으며 공공 분야에서 AI 기술을 어떻게 효율적으로 적용할 수 있는지 실질적인 접근 방안을 제시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급변하는 AI 시대에 공무원들의 기술적 이해도와 대응력을 높이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며 “이번 교육을 통해 미래 행정서비스의 혁신을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지난 20일 미래첨단산업과에 AI전략팀을 신설하는 등 빠르게 변화하고 있는 AI시대의 사회 흐름을 이해하고 실제 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는 29일 산업통상자원부 ‘인공지능(AI)자율제조 선도 프로젝트’ 공모사업에 선정돼 국비 45억 원의 사업비를 확보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이번 공모는 AI기술을 접목한 자율제조 시스템을 개발해 생산 고도화를 구현하고자 자동차․이차전지 등 국내 12개 주력 산업 분야를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최종적으로 26개 사업이 선정됐다. 시는 이차전지 소재의 신뢰성을 평가하는 장비 개발 사업에 선정됐다. 이에 따라 시는 국비 45억 원 등 총사업비 76억 원을 투입해 오는 2027년까지 ‘AI 자율제조 시스템 및 공정 분석 장비’를 개발할 예정이다. 시는 해당 장비는 이차전지 양극재 연속제조공정(믹싱-분쇄-수세-건조-포장) 과정에서 AI 기반으로 소재의 품질 및 특성을 사전에 판단해 품질을 향상시키는 역할을 하며 이를 통해 품질관리 비용이 30% 이상 절감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장비 개발을 위해 평택시는 시스템알앤디, 한국생산기술연구원, 홍익대, 아주대, 몬드리안에이아이, 코스모신소재 등과 컨소시엄을 구성할 계획이다. 정장선 시장은 “미래자동차산업 우량 생태계 조성을 위해 이번 공모사업에 참여하게 됐다”며 “앞으로 AI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가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평택학습센터 남부교육장에서 공직자를 대상으로 혁신적인 인공지능(AI) 행정 교육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21일 시에 따르면 이번 교육의 핵심은 회계업무 자동화 프로그램으로 주목할 만한 점은 이 프로그램이 평택시 직원들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개발했다는 것이다. 이는 단순히 기술을 도입하는 차원을 넘어 공직자들이 인공지능(AI) 기술의 생산자로 거듭나는 획기적인 시도로 평가받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이번 교육은 우리 직원들이 개발한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진행돼 실무에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내용으로 구성됐다”며 “이를 통해 업무 효율성 향상은 물론, 직원들의 AI 역량 강화와 혁신적 사고 함양을 기대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는 이번 교육을 시작으로 인공지능(AI) 기반 행정 혁신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며 향후 인공지능(AI) 전담 조직을 신설하고 종합계획을 수립해 행정 전반에 인공지능(AI) 기술을 체계적으로 도입할 예정이다. 이를 통해 교통, 에너지, 안전 등 도시 문제 해결을 추진하고 맞춤형 공공서비스 제공을 통해 시민들의 삶의 질 향상을 실현한다는 계획이다.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