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시장 정장선) 평생학습센터는 오는 17일부터 ‘2025년 ESG 이음 학교’ 상반기 11개 강좌의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센터 북부 대강당에서 다음 달 21일 ‘2025년 ESG 이음 학교 개강 특강’을 시작으로 환경(E), 사회(S), 거버넌스(G) 각 분야에 걸쳐 시민들이 실생활에서 활용이 가능한 지식과 역량을 쌓을 수 있는 다양한 교육을 제공할 계획이다. ESG는 환경(Environmental), 사회(Social), 지배구조(Governance)의 약자로, 현대 사회에서 지속 가능성을 추구하는 중요한 가치다. ESG 가치 실현은 기업과 사회의 일상생활에서의 실천이 필요하다. 이번 교육과정은 ▲폐기물 최소화 실천 및 업사이클링 환경(E) 분야 3개 강좌 ▲공동체와 사회적 가치 실현을 위한 사회(S) 분야 6개 강좌 ▲투명하고 공정한 책임경영을 위한 지배구조(G) 분야 2개 강좌로 평택 시민들에게 더 나은 삶을 위한 교육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정영순 센터장은 “변화하는 사회의 트렌드를 반영하고 사회적 책임과 공동체의 지속 가능한 미래지향적인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KG 모빌리티(KGM)는 22일 국제자연보전연맹(IUCN)과 체리자동차 ESG 협약식에 참석해 친환경 미래모빌리티 협력을 위한 의지를 다졌다고 밝혔다. KGM에 따르면 지난 20일 중국 우후시에서 국제자연보전연맹과 글로벌 수출 기업 체리자동차가 진행한 협약식에 참가해 두 기관의 친환경·사회적 책임 강화 목표에 동행하는 한편, 지속 가능한 미래 모빌리티 성장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했다. 체리자동차가 주최한 ‘2024 인터내셔널 유저 서밋(2024 Chery International User Summit)’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진행된 이번 협약식에는 KGM 곽재선 회장, 반기문 전 UN 사무총장, 체리 그룹 인퉁웨(Yin Tongyue) 회장, 제니 시플리(Jenny Shipley) 전 뉴질랜드 총리 등 다수의 글로벌 인사들을 비롯해 100여 개국 1,000명 이상의 인원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KGM의 곽재선 회장은 이번 행사에서 저탄소 친환경 생활을 실천하는 자전거 라이딩 행렬과 핸드프린팅 세리머니 등에 참여하며 ESG 실현의 의지를 다졌다. 이를 통해 KGM은 탄소 배출 저감과 자원 보호를 위한 실질적인 활동을 실천하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지난 2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정책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23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최종보고회에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일자리경제과장 등 관계 공무원 약 25명이 참석했다. 연구회는 지난 4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간담회, 전문가 초청 강연회와 현장 활동 등을 통해 지속 가능한 발전목표와 연계한 평택시 ESG 활성화 방안 등을 함께 논의하고 의견을 공유했다. 연구용역 수행기관인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평택시 ESG 활성화 방안으로 ▲ESG 추진 기본방향 및 기본계획 정립 ▲ESG 지원 조례 기반 구축 ▲평택형 ESG 평가 지표 개발 및 이행 계획 수립 ▲ESG 전담 행정체계 수립 등을 제시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 산학협력단의 이흥연 교수는 “평택시 ESG 인식을 제고 하기 위해 ESG 교육 우선적 실시, 법적 제도화 기반 구축, 전문가를 통한 기관별 ESG 추진 기본계획 수립 등을 제시하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정부 정책 및 평택시 현황 분석 등을 통해 ESG 활성화를 위해 평택시가 나아가야할 방향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지난 28일 시의회 3층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진행했다. 29일 의회에 따르면 이날 간담회는 연구용역 중간보고회, 강연, 토론회 순으로 진행됐으며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환경정책과장 등 관계공무원, 지역 내 기업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했다. 연구용역을 맡은 평택대학교 산학협력단은 중간보고회에서 ▲지역사회와 연계한 ESG 활성화 연구방향 ▲과업 추진 현황 등에 대한 내용을 공유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신윤관 ESG 코리아 이사가 ▲2023 ESG 흐름 ▲지방정부 차원에서의 ESG 대응방향 및 활용과제 등을 발표했다. 또 토론회에서 참석자들은 활발한 토론을 통해 ESG의 중요성 및 ESG 활용방안에 대해 이해를 높였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연구용역으로 도출한 결과를 향후 평택시 ESG 정책 도입의 밑그림으로 활용할 방침”이라며“ESG 연구회 활동이 성공적으로 마무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연구용역은 오는 11월 최종 보고로 마무리할 계획이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국제교류재단(사무처장 차상돈)이 지난 10일 ESG 경영(환경․사회․투명 경영) 및 청렴 실천 선언식을 개최했다. 11일 재단에 따르면 이날 선언식에는 사무처장을 포함한 재단 임직원이 참석해 재단의 성장과 발전을 위한 ESG 경영과 부패 예방 및 비리 행동 근절 청렴 실천을 다짐했다. ESG 경영 선언문 주요 내용으로 ▲친환경 경영 추진 ▲사회적 책임 이행 ▲투명하고 공정한 지배구조 확립 등을 담고 있다. 청렴 실천 선언문에는 ▲부당이익 금지 ▲지위 남용 금지 ▲인사청탁 및 금품수수 등 비리 행동 근절 ▲직원 간 상호 존중 ▲공정한 직무 수행 등이 주요 내용으로 담겼다. 차상돈 처장은 “이번 선언식을 계기로 다시 한번 마음가짐을 새롭게 할 것”이라며 “평택시 공공기관으로서 솔선수범해 시민들이 더욱 신뢰하는 국제교류재단이 되도록 하겠다”고 전했다. 재단은 올해 ‘지속가능 미래를 위해 ESG 경영을 선도하는 국제교류기관’이라는 비전 아래 친환경 경영, 인권 존중 문화 정착, 열린 소통 지향 등을 포함해 8개 전략 방향을 설정하고 21개의 실행과제를 선정해 이행할 계획이다. 또 부패 예방 활동, 신고 채널 운영, 맞춤형 윤리교육 등을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ESG 연구회(대표의원 김명숙)’는 10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연간 운영일정 및 연구방안 논의를 위한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ESG 연구회는 최근 ESG(지속가능경영)에 대한 사회적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 만큼 정책 연구를 통해 ESG 활성화 방안을 도출하고, ESG 기본계획 수립을 위한 사전 예비조사와 ESG 기본 조례안 제정 등을 위한 각종 활동을 수행할 계획이다. 이날 착수보고회에서는 김명숙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관우‧김승겸‧강정구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및 집행부 관계자 등 18여 명이 참석했다. 보고회는 구성원 소개에 이어 연구회의 향후 추진 방향과 연구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를 가졌다. 김명숙 대표의원은 “민간 전문가 분들과 함께 ESG 연구회 활동을 시작하게 됐다”며 “정책 및 현안을 체계적으로 정립하기 위해 연구회가 존재하는 만큼 본 연구회의 연구 방향을 잘 설정하고, 생산적인 연구 활동을 통해 내실 있는 결과물을 만들어 내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복지재단(이사장 최원용)은 지난 7일 산하시설(평택시가족센터,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평택북부장애인주간보호센터, 평택북부노인복지관, 평택북부노인주간보호센터, 팽성노인복지관, 팽성노인주간보호센터, 팽성장애인주간보호센터)과 지역주민이 함께 헌혈에 동참했다고 밝혔다. 9일 재단에 따르면 헌혈의 원활한 수급을 위해서는 전국적으로 5일분 이상의 혈액 재고가 꾸준이 유지돼야 함에도 방학시즌인 동절기(1,2월) 하절기(7,8월)의 경우에는 참여자가 급격히 감소하면서 올해에는 혈액 수급위기 단계가 심각(1일분 미만) 수준에 이르렀다. 평택복지재단은 코로나19 장기화로 혈액 보유에 어려움을 겪던 지난 2020년부터 사회문제에 기여하고자 환경·사회·지배구조(ESG)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매년 활동하고 있다. 헌혈에 참여한 한 종사자는 “ 일부러 시간을 내서 헌혈에 참여하는 것이 어려운데 회사에 직접 헌혈차가 오니 쉽게 참여할 수 있었다”며 “이번 첫 헌혈을 계기로 꾸준히 동참할 예정”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날 헌혈에 동참한 직원은 총 34명이며 직원들의 참여를 독려하기 위해 이벤트 실시 및 지역기관 및 단체에 홍보 등 헌혈문화 확산을 위해 힘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