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에서 청소년문화센터에 위탁 운영 중인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이하 꿈드림)는 오는 18일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을 개강한다.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검정고시 대비 수업 개강 홍보 포스터[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103/art_1642396044718_1231e9.jpg)
17일 꿈드림에 따르면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주 3회 국어, 수학, 영어, 과학, 사회, 한국사 수업을 진행하며 수업에 참여하지 못하는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해 검정고시 교재 및 인터넷 수강권을 지원한다.
과목별 집중 교육을 희망하는 학교 밖 청소년은 일대일 학습 멘토링도 가능하다.
검정고시 대비반(스마트교실)은 학교 밖 청소년이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수업료, 학습 자료 제공 등도 무료다.
또 평택시 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는 학교 밖 청소년(만9~24세)을 대상으로 교육지원 뿐만 아니라 자립지원(자격증 취득, 인턴십), 복지지원(급식 및 교통비), 건강지원, 문화활동 지원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프로그램 안내 및 신청 문의는 전화(070-4159-5482~6) 또는 카카오톡 채널(평택시학교밖청소년지원센터 꿈드림)로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