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9일 평택시 안중읍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어려운 이웃의 따뜻한 설 명절을 위해 200만원 상당의 백미(10㎏) 80포를 전달했다.
20일 안중읍에 따르면 이상배 대표와 김현제 지회장은 6년째 어려운 이웃을 위한 백미를 기탁 해오고 있다.
또 안중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및 주민자치위원회 위원으로 솔선수범 활동하고 있어 지역사회의 귀감이 되고 있다.
이상배 보훈조합 대표와 김현제 지회장은 “조합원들의 노고와 따뜻한 마음을 담아 준비했으며 설 명절 어려운 이웃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기탁했다”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자부심을 가지고 이웃사랑 실천을 위해 더욱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김호경 안중읍장은 “자유와 국가를 위해서 헌신하신 국가유공자 보훈영농조합과 상이군경회 평택시지회에서 설 명절을 앞두고 솔선수범해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심에 감사드린다”며 “따뜻한 마음을 담아 어려운 이웃에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인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