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7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해 국제 사회 공조를 촉구하는‘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
![평택교육지원청 이용주 교육장은 7일 아프가니스탄 여성 인권 보장을 위해 국제 사회 공조를 촉구하는‘세이브 아프간 위민(Save Afghan Women)’챌린지에 동참했다.[사진=평택교육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206/art_16442212395693_df8854.jpg)
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챌린지는 아프가니스탄 탈레반 정부의 여성 인권 탄압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시작됐다.
아프간 여성과 연대한다는 의미인 ‘#SaveAfghanWomen’이라는 해시태그를 달아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게시하고 다음 주자를 지목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이용주 교육장은“아프가니스탄 여성들이 안전하고 평화로운 삶을 살 수 있도록 우리 모두의 연대가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용주 교육장은 한정숙 광주하남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챌린지에 참여하게 됐으며 다음 주자로 강원하 용인교육지원청 교육장, 김진만 안성교육지원청 교육장을 각각 지목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