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평생학습센터는 스마트한 시민성장을 위한 ‘스마트학습’ 단기강좌(11개)에 참여할 수강생을 지난 10일부터 충원시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14일 센터에 따르면 이번 개설되는 강좌 중에는 국가자격증에 도전할 수 있는 ‘노인스포츠지도사’과정과 주말에 자녀와 함께 참여할 수 있는 ‘한지공예(자녀와함께)’과정이 개설됐다.
지난해에 이어 변화하는 사회에 공감하는‘온라인강좌 전문가’과정, ‘SNS마케팅’ 과정이 재개설 됐다.
그 외 문화·예술을 효과적으로 즐길 수 있도록 안내하는 예술도슨트(문화·예술안내자)과정, 평택사랑(평택愛), 드론기초입문, 디베이트(토론)코칭 과정 등 다양한 전문 강좌들이 개설됐다.
코로나19 상황을 고려해 상황에 맞춰 대면·비대면 형태로 진행된다.
비대면 운영은 화상회의 어플(zoom)을 이용한 양방향 소통이 가능한 강의로 운영되고 대면강좌로 운영될 경우 방역수칙을 준수하며 운영할 예정이다.
센터는 이는 코로나19에도 중단 없는 학습활동 지원으로 수강생들의 배움의 열정에 부응하며 생활의 활력을 도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배우고자 하는 분들에게 쉼 없는 학습활동이 될 수 있도록 언제 어디서나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평생학습 프로그램 개발에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수강 신청은 평생학습센터남부1교육장(중앙로 264,영중빌딩5층) 방문 또는 평택시평생학습포털에서 온라인신청이 가능하며 더 자세한 사항은 평생학습포털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