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지역사회보장대표협의체, 비대면 대표협의체 회의 개최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3일 비대면 대표협의체 회의를 개최했다.

 

24일 시에 따르면 이날 회의에서는 제4기(2019-2022) 지역사회보장계획 지난해 연차별 시행계획결과 및 변경사항 안건으로 진행됐다.

 

지난해 지역사회보장 연차별 시행결과는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에 근거한 1년 단위 실천계획으로 ‘꿈이 있는 도시, 살고 싶은 평택’을 목표로 6개의 추진전략 및 39개의 세부사업으로 보건·복지, 건강, 교육, 고용, 주거, 문화여가, 환경 등 사회보장분야 전반에 걸쳐 사업이 추진됐다.

 

지난해 연차별 세부사업 중 서부복지타운 건립이 완료됨에 따라 권역별 복지타운(서부, 북부, 팽성, 남부)이 이뤄져 시민들의 복지체감도 상승을 기대해 볼 수 있게 됐다.

 

또 아동친화도시 유니세프 인증을 통해 아동·청소년의 의견이 반영된 정책을 통해 살기 좋은 도시가 될 것이라는 긍정적인 평가가 이뤄졌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코로나19로 인한 많은 변화와 힘든 여건 속에서도 지역사회보장계획을 위해 노력한 관련 종사자와 지역주민들에게 감사 드린다”고 인사했다.

 

최창목 민간위원장은 제4기 지역사회보장계획의 4년차 계획이 잘 이행될 수 있도록 노력해 줄 것과 2022년 제5기 지역사회보장계획 수립에 공공과 민간의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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