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 청사 리모델링 준공식을 가졌다.
26일 서탄면에 따르면 준공식에는 평택시장을 비롯해 도의원, 시의원, 서탄면 단체장, 주민 등 약 50여명이 참석했다.
서탄면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88년 건립돼 건축면적 706.77㎡, 지상 2층 규모로, 청사 노후로 인해 누수 등 시설물 기능이 떨어졌었다.
서탄면은 델링 사업을 통해 주민들에게 더 편리하고 쾌적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지역균형의 발전을 도모했다고 설명했다.
박선향 서탄면장은 “서탄면행정복지센터 리모델링을 계기로 지역 주민들의 복지증진과 문화 거점시설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만족도 높은 행정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