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는 지난달부터 다음 달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관련한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읍면동 제안발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평택시는 지난달부터 다음 달까지 2022년도 주민참여예산 주민제안사업 공모와 관련한 ‘주민참여예산 찾아가는 읍면동 제안발굴 컨설팅’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사진=평택시청]](http://www.xn--py2bn03bbjav3h.org/data/photos/20220520/art_16526811904811_03b788.jpg)
16일 시에 따르면 주민참여예산제도는 예산의 투명성과 민주성을 확보하기 위해 예산편성 과정 등에 주민 참여를 확대하는 제도로 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다음 달 26일까지 주민제안사업을 공모 중에 있다.
다음 해 주민참여예산 운영 한도액은 총 63억원으로 시정 전반에 대한 시 소관사업 45억원, 읍면동 소관사업 18억원으로 구분해 공모한다.
찾아가는 제안발굴 컨설팅은 주민 생활에 밀접한 관계가 있는 생활 밀착형 사업과 시민 전체의 복리 증진에 기여할 수 있는 공익성 높은 사업 등을 발굴하기 위해서다.
이번 주민참여예산 제안발굴 컨설팅은 읍면동별 2~3회(1회당 2~3시간)에 걸쳐 마을의제 발굴, 계획수립, 제안서 작성 등의 과정에 어려움을 겪는 단체 또는 시민에게 전문가의 도움을 제공하고 있다.
평택시민이면 누구나 주민제안서 작성을 위한 상담 및 주민제안서 작성 컨설팅 등의 과정에 참여할 수 있다.
다음 해 예산편성을 위한 올해 주민참여예산 공모 등 주민참여예산과 관련한 보다 상세한 내용은 평택시 누리집(www.pyeongtaek.go.kr)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