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회장 이재혁)가 3일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20가구에 이불과 쌀을 전달했다.
서정동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6월 호국보훈의 달을 기념하며 국가유공자들의 건강안부를 확인하고 조금이나마 보탬을 주고자 마련됐다.
이재혁 회장은 “국가에 이바지해주신 국가유공자분들이 건강하게 여름을 나시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이번 나눔 행사를 준비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꾸준히 나눔을 실천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서정동 방위협의회에서는 매년 국가유공자들을 위해 나눔 행사와 방역 활동 등 지역사회 봉사에 팔 벋고 나서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