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국제대학교는 최근 몽골 북부에 위치한 BULGAN PROVICE(볼간주)와 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15일 국제대에 따르면 협약식에는 대학 부총장(총장직무대리 임지원) 을 비롯한 대학 주요직위자들과 경호보안학과 교수(학과장 장예진)와 몽골측에는 BULGAN PROVICE(볼간주) 주지사 B.Ariunerdene(아리운에르덴), 부렉항가이 군사 M.Badam(바담), 교육·과학국장 J.Ganbold(강볼드), 대한삼보연맹 사무총장(이찬영) 등이 함께했다.
양 기관은 몽골지역과 대학의 공동 홍보 브랜드 창출, 문화 및 학술 관련 정보 교류, 몽골삼보연맹과의 대학간의 삼보 홍보, 학생 교류를 포함해 다양한 협력방안에 대해 협의하고 교류 활성화를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기로 했다.
국제대 관계자는 “국제대 경호보안학과와 몽골삼보연맹은 삼보가 글로벌 스포츠로 거듭나기 위한 홍보를 약속했으며 올해 2022년 코리아오픈삼보선수권대회를 시작으로 이미 발 빠른 움직임이 시작됐다”며 “세계로 뻗어 나가는 국제대와 몽골 Bulgan Provinced는 한발 앞서나가고 미래의 도약과 발전이 기대가 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