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 ‘평택시 자치법규 정비를 통한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대표의원 최재영)’는 지난 17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간담회를 개최했다.
18일 의회에 따르면 이번 간담회에는 최재영 대표의원을 비롯해 이기형·김순이·김명숙·류정화·김산수 의원과 외부 전문가 회원 등 10여 명이 참석했다.
회원들은 각 상임위원회 소관 조례 중 개정이 필요한 조례를 점검했으며 개정 필요 조례를 확정하는 것과 관련해 다양한 의견을 주고받았다.
최재영 대표의원은 “다음 달 용역 최종 보고회를 끝으로 연구회 활동이 마무리되는 만큼 남은 기간 내실을 기해 연구회가 소기의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지방자치 혁신 연구회는 타 지자체 자치법규와의 비교·분석 등을 통해 평택시 자치법규의 실태를 파악하고 개선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지난 7월 등록·승인됐으며 다음 달 30일까지 연구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