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 ‘타일 그림 그리기’ 예술체험 행사 진행

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 중앙동 청소년지도위원회(위원장 김래현)는 지난 7일 지역 내 청소년 30명이 참여한 가운데 ‘타일 그림 그리기’ 예술체험 행사를 진행했다.

 

8일 중앙동에 따르면 이날 학생들은 새하얀 타일에 그림을 그리고 채색을 하며 작품이 완성돼가는 과정을 통해 성취감과 즐거움을 경험하고 창의성 향상과 정서적 안정 등 청소년들과 학부모로부터 큰 호응을 얻었다.

 

김래현 위원장은 “청소년들에게 이번 체험행사를 통해 행복하고 즐거운 추억이 됐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문화예술체험을 제공해 창의적인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이상기 중앙동장은 “타일에 각자 개성있는 그림을 그리며 즐겁게 참여하는 모습을 보니 뿌듯했다”며 “앞으로 청소년들이 다양한 문화예술체험의 기회를 경험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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