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평택시의회(의장 유승영)는 2일 시의회 간담회장에서 의원 및 의회사무국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3년 시무식을 가졌다.
시무식은 새해 의정활동에 대한 방향을 제시하고 각오를 새롭게 다지기 위해 마련됐으며 유승영 의장의 신년사 낭독과 의원 및 사무직원 간 신년 인사 등이 진행됐다.
신년사에서 유승영 의장은 “시의회는 새해에도 변함없이 시민 행복을 최고의 가치로 삼아 지방자치 발전과 시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부단히 노력해 나가겠다”며 “58만 시민을 중심으로 위기를 기회로 불행을 행복으로 바꿔나가겠다”고 말했다.
시의회는 다음 달 7일 제236회 임시회를 시작으로 올해 정례회 2회, 임시회 5회 등 총 7회, 87일간의 의사 일정을 진행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