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릭평택 이석구 기자 /
(재)평택시문화재단(대표이사 이상균)은 오는 7일까지 2023년 안정리 예술인광장과 팽성예술인창작공간에서 진행되는 문화예술교육프로그램 운영을 할 우수한 강사를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31일 재단에 따르면 안정리예술인광장은 지난해 ‘안정리스쿨’을 운영함으로써 각 분야별 전문가와 함께 쿠킹클래스, 목조각, 사진촬영 등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으로 지역민들의 높은 참여율과 관심을 받았다.
팽성예술인창작공간은 수준 높은 강좌 구성으로 ‘수예교실’, ‘목공교실’, ‘전통공예교실’ 등 꾸준한 인기를 끌고 있다.
모집인원 및 분야는 안정리 예술인광장 2개 분야 4명(쿠킹클래스(제과제빵, 요리)), 컬처&아트클래스(문화예술, 생활문화 등)), 팽성예술인창작공간 5개 분야, 5명(목공교실, 수예교실, 전통교실, 공예교실, 드로잉교실)을 각각 모집한다.
1차 서류전형 합격자에 한해 2차 면접을 진행하며 최종 합격자는 2월 셋째주와 넷째주에 홈페이지 및 개별통보로 안내할 예정이다.
자세한 사항은 평택시문화재단 홈페이지(www.pccf.or.kr/main.do) 및 재단 블로그(blog.naver.com/pccf_202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각 사업별 지원 관련 문의는 안정리예술인광장(070-8874-3043), 팽성예술인창작공간(031-652-2997)으로 하면된다.